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자 노는게 제일 낫네요

ㅜㅜ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25-11-24 02:41:34

취미다 오래되다 보니 남의 의견보다 그냥 내가 좋으면 좋은 지경에 이르러......

이제 누가 너 뭐뭐 좋아하지 않냐고 새로 생긴 곳 초대해주고 하면 정말 가기가 싫어요.. 초대해준 것이 감사하니 허접해도 같이 가야 하는데 기운도 모자라고 애매한 거에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그거 초대해준 사람은 아직 단계(?)가 거기 꽂혀있으니까 스킵하고 나 좋은 곳부터 갈 수는 없고요

 

아무튼 전 이제는 오랜 기간이 쌓여서 취향이 딱 정해져서 그거 외에는 거슬리는 고로....... 갈수록 외곬수가 되어가네요

IP : 118.235.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l
    '25.11.24 3:02 AM (221.153.xxx.46)

    나이 들면 그런 걸까요?
    저는 사람이 재산이라는 생각을 할 만큼 주위에 좋은 사람들도 많고, 모임도 많았는데
    요새 다 귀찮고 혼자 노는게 제일 재미있네요
    사람들 만나는 게 지루하게 느껴져서 자꾸 피하게 되고, 안그러려고해도 만나면 티가 나는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 외로울까봐 관계를 유지하려해도
    목적의식적으로 대하는건 뭔가 어색하고요.

    가끔 만나서 지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람과 부담없는 관계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생각 뿐이예요. 인간관계에 수반되는 괴로움들이 뻔해서요.
    알게모르게 주변정리를 자꾸 하게 되니 이러다 더 나이 들면 외톨이 될 것 같아요.
    고립적인 노인이 되고 싶지는 않은데 말이죠.

  • 2. ㅌㅂㅇ
    '25.11.24 6:43 AM (182.215.xxx.32)

    혼자 있어 좋은 것이 있고 같이 해도 좋은 것이 또 있죠 그걸 구분할 줄 아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3. ㅇㅇ
    '25.11.24 7:22 AM (104.28.xxx.36)

    결국 가족이 최고인가봐요. 직장샌뢀 오래했지만 다들 자기 챙기기 바쁘고....
    학부형 모임도 옛직장 동료도..... 자식 대학입시 지나고 나니 시샘하듯 떨어져나가고....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040 진통제 대신 바르는 크림같은게 있나요? 3 ㅇㅇ 2025/12/07 738
1776039 줄줄이 터뜨리니 또 시작이다 싶네. 디스패치는 아직도 문 안 닫.. 24 연예인들 기.. 2025/12/07 3,496
1776038 조진웅 댓글 왜 이래요? 27 ㅇㅇ 2025/12/07 3,428
1776037 조희대.쿠팡 2 잊지말자 2025/12/07 885
1776036 박나래 보니까 연예인들 삶 정말 안 부럽네요 18 ..... 2025/12/07 6,532
1776035 신혼살림 다이소 구매 15만원 나왔는데 8 2025/12/07 2,771
1776034 턱관절 2 00 2025/12/07 602
1776033 계엄의밤 3 얼음쟁이 2025/12/07 450
1776032 전 쯔양,히밥이 넘 거북하더라구요 15 먹방 2025/12/07 3,775
1776031 다이소에서 캐리어로 하나 가득 12 2025/12/07 3,623
1776030 떡선물 5 ㅎㅎ 2025/12/07 1,169
1776029 소년원과 조진웅 그리고 기자 30 / 2025/12/07 3,374
1776028 양모이불 버리고 다 거위털로 바꿀가봐요. 4 양모이불 2025/12/07 1,773
1776027 코로나걸린 손주 안봐준 친정 엄마와 언니에 대한 서운함 64 어렵 2025/12/07 5,259
1776026 조진웅 옹호하는 사람들= 내로남불 23 00 2025/12/07 862
1776025 “조진웅 생매장 이겨내야…일제도 독립운동가 약점잡아 공격” 소신.. 16 .. 2025/12/07 2,496
1776024 조희대 입건 22 검색가자 2025/12/07 2,488
1776023 생필품비 아끼려고 다이소 이용하고 가계부 후기 12 다이소 2025/12/07 3,522
1776022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 만에 ‘후퇴’…고환율까지 겹쳐 생계 부담.. 9 ... 2025/12/07 999
1776021 "지귀연 재판, 선 넘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윤석열 .. 7 ㅇㅇ 2025/12/07 1,362
1776020 계엄이 김건희 때문이라는거 윤이 직접 말했네요 6 000 2025/12/07 2,164
1776019 조진웅에 대한 생각 19 ㅇㅇ 2025/12/07 3,019
1776018 김장할때 깔고 하는거요.. 8 .. 2025/12/07 1,292
1776017 조진웅에 관하여... 20 쉼표 2025/12/07 2,547
1776016 기름넣기 겁난다…고환율에 먹거리·휘발유 급등 5 .. 2025/12/07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