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에서 진심으로 최선다하기 vs시간때우기

..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25-11-23 23:21:56

현실에 어느쪽이 더 많나요?

어떤이유든 인정욕구든 본인야망이든 성장욕구든 돈을더잘벌기 위해서든 진심으로 프로처럼 잘하려고 열심히 하려하고 꾸준히 자기계발 하는 경우와,

월급 받기 위해서 할일 그냥저냥 하고 퇴근시간 바라보며 시간때우는 경우 중에요

 

전 직장에 따라 둘다 되어보고 바뀌더라고요

어떤직장에선 퇴근만 바라보며 할일 문제만 안생기게끔 했었고 시간때우기였죠

어떤직장은 최선을 하려고 노력하게 되고요

 

생각보다 일 대충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심지어 본인사업 하면서도요

또 생각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은데,

직장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IP : 106.102.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직장다니다면
    '25.11.23 11:24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자신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우선으로 두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2. 최선
    '25.11.23 11:34 PM (14.50.xxx.208)

    성격상 최선을 다해요. 내 할일은 하자. 밥값 하자 주의라서....

  • 3. ㅇㅇ
    '25.11.23 11:37 PM (211.251.xxx.199)

    성격상 최선을 다하자였는데
    주변 동료가 빌런일경우또 괸리자가 그걸 방임할 경우
    나도 같이 월급루팡짓 해줍니다.
    저런것들은 열심히 그 여백 채워줘도 고마운줄 모르더라구요

  • 4. ...
    '25.11.23 11:37 PM (125.129.xxx.50)

    어떤날 일하기 싫을때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일은 잘 책임감 있게 해야하는거지요.

  • 5. ....
    '25.11.24 12:04 AM (39.7.xxx.213)

    최선 다해서 일찍 끝내놓으면
    그 시간에 놀고 게으름 부리며 일 안하던 것들이
    님한테 지 업무까지 맡김

  • 6. 저는
    '25.11.24 12:04 AM (121.190.xxx.190)

    욕먹지 않을 정도만 해요
    주어진 일은 다하고 찾아서 하진않아요

  • 7. 저도
    '25.11.24 12:56 AM (118.220.xxx.220)

    성격상 최선을 다하자였는데
    주변 동료가 빌런일경우또 괸리자가 그걸 방임할 경우
    나도 같이 월급루팡짓 해줍니다.
    저런것들은 열심히 그 여백 채워줘도 고마운줄 모르더라구요
    2222222
    상사도 루팡짓 하는 인간 실체를 알지만 누가 하든
    굴러먀 가면되니 모른척합니다
    그리고 저런 루팡들이 사내정치질은 또 잘하거든요

  • 8. 그래서
    '25.11.24 7:00 AM (14.55.xxx.94)

    관리자가 중요한 거죠 공정한거 실적반영되는 거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931 고기를 쉽게 늘 먹는방법 뭣이있을까요? 8 ㅁㅁ 2025/11/25 2,167
1774930 요즘 부쩍 정신나간 중년층 운전자들이 왜이리? 7 내 생각 2025/11/25 1,908
1774929 절임 배추 추천해 부탁드려요 1 김장 김장 2025/11/25 682
1774928 윤썩 변호인들은 윤썩을 변호하지 않는데요? 2 ..... 2025/11/25 1,341
1774927 샤를리즈 테론 177cm네요 4 ........ 2025/11/25 3,107
1774926 김장이 짤 경우 무 넣는 것 질문이예요 3 김장 2025/11/25 1,215
1774925 김장김치 고추가루가 부족한데 지금 넣어도 더넣으면 2025/11/25 966
1774924 "잠만 잤는데 월급 절반 증발"…서울 아파트 .. 9 ... 2025/11/25 6,676
1774923 황금절임배추로 김장하시는분 계신가요? 8 ... 2025/11/25 1,632
1774922 무 하나 사서 세 가지! 2 Sff 2025/11/25 2,960
1774921 한문철씨는 매달 얼마나 벌까요? 10 ........ 2025/11/25 4,556
1774920 사과가 너무 새콤달콤해서 먹기 힘든거 혹시 이해하실수 있나요? 4 ... 2025/11/25 1,745
1774919 근데 실제 영재가 있긴하나요 9 hggf 2025/11/25 2,561
1774918 응팔 보신분들께 질문 있어요 ㅋㅋ 4 후리랜서 2025/11/25 1,935
1774917 자식에 대한 기대와 객관성 16 2025/11/25 3,920
1774916 게시판 글쓰기 저장기능있었음 좋겠어요 1 ㅇㅇ 2025/11/25 525
1774915 노인도우미 7 a 2025/11/25 2,995
1774914 이순재님 어디가 편찮으셔서 돌아가신건가요? 50 ... 2025/11/25 20,383
1774913 ‘성희롱’ 경기도의원이 지방의회 대표해 중동 방문?… “‘톱’급.. 1 ㅇㅇ 2025/11/25 724
1774912 김건희 "김혜경·김정숙 수사 왜 안 하나" .. 10 국정농단하고.. 2025/11/25 4,254
1774911 밥통 카스테라 만들었어요. 3 ㅂㅌ 2025/11/25 2,552
1774910 한강버스 중대사고 비상대응: 언론을 피해야 하며...현장을 떠나.. 3 ㅇㅇ 2025/11/25 1,346
1774909 어묵 하면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맛있는거 같아요. 4 어묵 2025/11/25 1,955
1774908 한살림젓갈 품절이네요 7 dd 2025/11/25 2,581
1774907 중3아이 겨울방학에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2 중3엄마 2025/11/25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