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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치 넷플 구독료 뽑는다는 영화 프랑켄슈타인

조회수 : 5,268
작성일 : 2025-11-23 18:29:21

거없이 그러더라고요

이 영화 하나로 넷플 일년 구독료 뽑는다고요

그 말에 혹~ 해서 봤어요 봤는데 한참 봤는데

남은 시간이 한시간 반이더라고요? 

가슴을 쓸어 내렸죠.. 아직 한참 남아서 다행이다..

철학적인 메시지도 좋았고요

비쥬얼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아 이거 극장에서 봤어야 하는데..

야 이거 만든 사람들은 진짜 한 장면 한 장면 피땀을 쏟아서 만들었는데 나는 집에서 이렇게 편하게 봐도 되나 싶더라고요.. 

내용이 이렇게 철학적일수가 없어요

중간중간 코믹? 한 장면도 있고

가슴이 뭉클해질만큼 따뜻한 장면도 있고.. 

아 이걸 뭐라 해야되나.. 

인간이 살아야 할 이유... 존재의 이유...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그 무엇에 관한 얘기를 이렇게 재밌게 할 수도 있는거였네요

대단한 명작입니다

영화사에 길이 길이 남을 명작이 맞아요

진짜 한번 보시길 바래요

IP : 116.33.xxx.2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5.11.23 6:30 PM (222.100.xxx.51)

    꼭 볼게요 날잡아서.
    그 전에 소설부터 봐야하나
    10대 소녀가 쓴 프랑케슈타인

  • 2. lil
    '25.11.23 6:31 P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젯밤 보고 마지막까지 멈춰있었어요
    이걸 쬐만한 폰으로 보다니...
    마지막 정말 ㅠ
    대사 메모했어요

  • 3. 마스터피스
    '25.11.23 6:34 PM (116.33.xxx.224)

    두번 봤는데 괴물의 눈빛에 녹아듭니다
    내가 이영화에 얼마나 빠졌냐면요..
    괴물이 너무 잘생겨 보여요..
    눈빛에 우수가 그냥..
    미쳤어 미친게야..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영화를 만들면 괴물에 빠져들게 만드냐..
    감독 이 양반… 보통내기가 아니에요

  • 4. 동감
    '25.11.23 6:34 PM (172.225.xxx.16)

    극장 개봉하면 좋겠어요
    울었어요
    한참 생각할 많은 것들이 있었어요
    추천합니다

  • 5. lil
    '25.11.23 6:34 P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원래배우 잘생겼 ㅎㅎ

  • 6. 쓸개코
    '25.11.23 6:35 PM (175.194.xxx.121)

    이번주는 바빴고.. 다음주에 각잡고 보려고 아껴두고 있어요.
    멋진 감독님에 어울리는 소재 프랑케슈타인이에요.

  • 7. ㅐㅐㅐㅐ
    '25.11.23 6:35 PM (61.82.xxx.146)

    단하나의 조각도 어긋남 없는
    완벽하고 완전한 영화같아요
    진짜 대단합니다

  • 8. 그런가요
    '25.11.23 6:37 PM (211.119.xxx.145)

    저는 말도 안되게 보아서요.
    인체 조각조각으로 붙이고 살아난다는게.
    저는 T인지 전혀 공감이 안되었어요

  • 9. lil
    '25.11.23 6:39 P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sc=tab.m_image.all&where=m_image&sm=m...

    원래배우 잘생겼 ㅎㅎㅎ

  • 10.
    '25.11.23 6:41 PM (116.33.xxx.224) - 삭제된댓글

    어디서 저런 배우를 불러오는 걸까요..
    저 큰 덩치에 저런 순수한 얼굴이라니..
    그 역할 하려고 태어난것 같네요..

  • 11.
    '25.11.23 6:54 PM (121.200.xxx.6)

    좋은 영화였어요.
    요즘 본 넷플영화 프랑켄슈타인, 메모리, 기차의 꿈, 알파.

  • 12. ㅇㅇ
    '25.11.23 6:54 P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프랑케슈타인 좋아하신 분이라면
    쿠팡플레이에 추천합니다.
    라라랜드의 여주가 주인공이에요
    노출도 많고 성적인장면도 나오지만
    결코 천박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요
    생각할게 많은 영화
    인간이란 무엇인가?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계속 찾는 영화에요

  • 13.
    '25.11.23 7:19 PM (74.75.xxx.126)

    그거 넷플에 뜨는 날 친구네 집 가족이랑 다같이 모여서 저녁 해 먹고 같이 보기로 했는데요. 전 그날 직장일이 너무 힘들었고 저녁 먹으면서 와인도 마셨으니까 아무래도 졸 것 같다, 그래도 다같이 보자고 해서 봤는데 한 10분 못 버티고 바로 꿈나라로 갔고요. 다 끝나고 깨어보니 7명 전부 쿨쿨 잤다네요. 코곤거 누구냐고 서로 따지고 한심했어요. 심지어 그 중 한명은 스페인 영화 전공하는 친구인데도 ㅠㅠ 맑은 정신에서 집중해서 봐야하는 영화인 것을요. 다음주에 극장에 가서 다시 보기로 했어요. 커피 마시고요.

  • 14. 저도
    '25.11.23 7:21 PM (1.234.xxx.220)

    아주 재미있게 봤고
    다 보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막 흐느껴 울기도 했지만,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인지는 모르겠구요. ^^;;;

    전개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너무 기대를 갖고 봤다가 실망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일단 시각효과와 미술이 아주 훌륭하고
    보는 내내 삶과 죽음, 인간 관계, 욕망, 어떻게 살 것인지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영원한 삶에 대한 고독과 고통이 실감나게 와닿은 영화들이 있는데
    뱀파이어와의 키스, 하이랜더, 죽어야 사는 여자 등등.. 이 영화도 그랬어요.

    어쨌든 오랜만에 아주 몰입해서 재미있게 본 영화였어요.

  • 15.
    '25.11.23 7:53 PM (1.239.xxx.123)

    기애르모감독의 영화들 좋아하고 프랑캔슈타인 영화들 좋아하지만 이 영화가 넷플릭스 먹여살릴만한 영화급이라는데는 공감할수는 없네요
    원래 프랑켄슈타인 원작 자체가 철학적이면서 당시의 19살 여성작가라는게 놀라울정도인 작품이죠
    크리에이춰가 여러 배우버젼으로 봤는데 기예르모감독은 괴물을 속에 아름다움을 갖고있는 그릇으로 표현하길 좋아하는것같더군요.
    다른 배우들의 괴물보다 이번 작품은 배우도 원래 잘생긴데다 괴물을 너무 아름답게 그려놨어요
    작가가 괴물은 그 눈이 안보이는 노인이 숲의 요정이라고 부르며 글도 가르쳐주고 친하게 지내다가 그 가족들이 괴물의 모습을 보고 한순간에 경멸하고 무시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그렸는데 여기선 조각조각 이어붙인 괴물이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아름다운데다 얼굴도 잘생겼겠구나하는게 보일정도여서 시각적인 즐거움은 있었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그 노인의 가족들을 호빗족처럼 한것도 아쉬웠어요

  • 16. phrena
    '25.11.23 8:02 PM (175.112.xxx.149)

    음 ᆢ델 토로 감독에 빠지셨담

    [판Pan의 미로(2006)] 꼭 보세용

    프랑켄슈타인 보려고 대기 중인데
    아마 그래도 판의 미로가 더 수작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의 Fairy Tale인 줄 알고 봤다
    정말 충격먹은 작품
    ㅡ 피노키오도 델 토로 감독 버전 좋구요

  • 17. 판의미로 소장중
    '25.11.23 8:28 PM (119.202.xxx.147)

    판의미로가 애들 여름용 영화인줄 알고 안봤다가
    몇년 지난 후에야 보고는 너무너무 아쉬웠음.
    더 더 널리 알려졌어야는데...
    저처럼 애들 영환줄 알고 안본 친구들이 주위에 진짜 많았지만 시간이 흘러서 관심 없더라는.

    그에반해 프랑케슈타인은..
    전 기대만큼 좋진 않았어요.
    뻔하다고 해야 하나?
    너무 패가 보이는 게임을 하는 느낌.
    기예르모를 좋아하지만 아직까진
    판의 미로가 제 최애.

  • 18. ..
    '25.11.24 12:2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기예르모의 쉐이프 오브 워터, 피노키오 완전완전 애정하는 사람입니다.
    넷플에 새 작품이 떴나 봅니다.
    제가 아껴보고 후기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 19.
    '25.11.24 2:34 AM (49.175.xxx.11)

    재도전해봐야 겠어요.
    보다 잠들;;;;;

  • 20. ..
    '25.11.24 5:26 AM (211.206.xxx.191)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프랑켄슈타인.

  • 21. ….
    '25.11.24 8:44 AM (211.187.xxx.111)

    영화보고 책 초판본 보고 개정판 보고 영화 다시 봤어요. ㅎㅎㅎ
    감독이 크리쳐에 잘생긴 배우를 쓴게 신의 한수. 못생긴 배우였다면 이렇게 큰 울림이 없었을 거라는게 또 인간의 속물적 함정. 그리고 각색도 너무 잘했고요.

  • 22. 위로..
    '25.11.24 11:32 PM (218.147.xxx.249)

    영화 마지막...

    "그리하여 마음은 부서질 것이나, 부서진 채로 살아가리라" -바이런 경 -

    이 말이.. 요즘 힘들어하던 제게 위안과 휴식을 주네요..그래서 영화가 더 좋았어요.. ㅎ~

    yet..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매력적인 단어라고 생각하고 홀딱 빠졌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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