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먹을때보니 남편이 식사동안 젓가락 한번도 사용안하고
숟가락으로만 반찬 먹고
깍두기도 숟가락으로 퍼먹고
옆에서 낯선 할머니랑 같이 밥 먹는 느낌이 팍 들면서
도대체 왜 이럴까요?
친정아버지 입원했을때 간병인이랑 저랑 아버지한테 젓가락질 하시라고
숟가락으로만 식사하면 안된다고 잔소리 한 기억도 나고
요즘은 저도 노화오는게 느껴지지만 남편은 더 심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점심 먹을때보니 남편이 식사동안 젓가락 한번도 사용안하고
숟가락으로만 반찬 먹고
깍두기도 숟가락으로 퍼먹고
옆에서 낯선 할머니랑 같이 밥 먹는 느낌이 팍 들면서
도대체 왜 이럴까요?
친정아버지 입원했을때 간병인이랑 저랑 아버지한테 젓가락질 하시라고
숟가락으로만 식사하면 안된다고 잔소리 한 기억도 나고
요즘은 저도 노화오는게 느껴지지만 남편은 더 심하게 느껴지네요
포크라도 주시던가
아니 왜 그러신데요?
제가 어느날 젓가락만으로 밥을 먹었더라고요.
그것보다 숟가락만으로 먹는게 더 보기 흉한데..
들었어요.
젓가락질 못하면 초기치매 증세라는..
연세로 보아서 아닐 것도 같으니
부지런히 손운동 하시라고 하세요.
유튜브에 보면 손운동 영상 많이 있어요.
왜 그러는지 물어봐야죠. 90 된 시엄니도 안 그러시는데. 그런 식습관으로 사회생활 가능한지
젓가락질이 안된다면 파킨슨도 의심할 수 있어요.
소리내서 먹는 남편 한마디 했네요.
나이 드니까 사소한 것에서 흐트러져서...슬퍼요.ㅠㅠ
남편이란 말 싫고 개새끼라고 생각해요.
꼭 숟가락으로 밥솥에서 밥푸고
반찬도 그렇게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요. 입주변도 다 묻혀 드러워.
63살인데 잔소리를 수천번해도
저안보이면 저짓을 해요. 서로 마안하고 살면 꼭 수저로 하더라고요.
화장실에서 일보고 손도 안닦러서 주는거 안먹고
부엌서 식기 그손으로 만지고
물을 직접 직수하는 정수기 그 손으로 만지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수기 세제풀어 벅벅 닦네요. 안그러면
더런손으로 물먹눈거 하루에 수십번인데 드럽고 때껴서요.
지혼자 처먹는 개인반찬, 개인 밥솥이 아닌데
지만 알고 남리 다시 다 닦고 다시 해야하는거
알게뭐야는 건데 싸가지가 바가지인 거에요.
수저로 밥을 먹던 밥풀,혹은 다른 음식의 이물질이 수저에 묻은걸
입에 침묻은거로
퍼서 먹음 쉬 삭고
잘못하면 삭아 식중독 걸려요.
제가 반찬 그릇에 작은 수저 놔도 지수저로 퍼먹어서 뭐라 하면
되려 시끄럽다며 밥먹는데 뭐라한다나
김치국물을 먹던 수저로 푸는데 사먹는 김치인데 아까워도
버려요.
가난한 집 출신이라 생활습관이 전반적으로 위생이 도럽고
닦지 않고 닦아도 냄새나고
아우 정말 돈도 안벌어요. 이제 쉬겠다고 하는데
쉬어도 좋으니 깨끗하게 몸 구석구석 닦고 냠새나 안나고
밥깨끗이 먹고 설거지나 제대로 깨끗이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남편이란 말 싫고 개새끼라고 생각해요.
꼭 숟가락으로 밥솥에서 밥푸고
반찬도 그렇게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요. 입주변도 다 묻혀 드러워.
63살인데 잔소리를 수천번해도
저안보이면 저짓을 해요. 서로 마안하고 살면 꼭 수저로 하더라고요.
화장실에서 일보고 손도 안닦러서 주는거 안먹고
부엌서 식기 그손으로 만지고
물을 직접 직수하는 정수기 그 손으로 만지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수기 세제풀어 벅벅 닦네요. 안그러면
더런손으로 물먹눈거 하루에 수십번인데 드럽고 때껴서요.
지혼자 처먹는 개인반찬, 개인 밥솥이 아닌데
지만 알고 남리 다시 다 닦고 다시 해야하는거
알게뭐야는 건데 싸가지가 바가지인 거에요.
수저로 밥을 먹던 밥풀,혹은 다른 음식의 이물질이 수저에 묻은걸
입에 침묻은거로
퍼서 먹음 쉬 삭고
잘못하면 삭아 식중독 걸려요.
제가 반찬 그릇에 작은 수저 놔도 지수저로 퍼먹어서 뭐라 하면
되려 시끄럽다며 밥먹는데 뭐라한다나
김치국물을 먹던 수저로 푸는데 사먹는 김치인데 아까워도
버려요.
가난한 집 출신이라 생활습관이 전반적으로 위생이 더럽고
몸을 닦지 않고 닦아도 냄새가 나고
아우 정말 돈도 안벌어요. 이제 쉬겠다고 하는데
쉬어도 좋으니 깨끗하게 몸 구석구석 닦고 냠새나 안나고
밥깨끗이 먹고 설거지나 제대로 깨끗이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남편이란 말 싫고 개새끼라고 생각해요.
꼭 숟가락으로 밥솥에서 밥푸고
반찬도 그렇게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요. 입주변도 다 묻혀 드러워.
63살인데 잔소리를 수천번해도
저안보이면 저짓을 해요. 말안하고 살면 꼭 수저로 하더라고요.
화장실에서 일보고 손도 안닦러서 주는거 안먹고
부엌서 식기 그손으로 만지고
물을 직접 직수하는 정수기 그 손으로 만지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수기 세제풀어 벅벅 닦네요. 안그러면
물먹는거 하루에 수십번인데 드럽고 며칠 두면 때껴서요.
지혼자 먹는 개인반찬, 개인 밥솥이 아닌데
지만 알고 남이 다시 다 닦고 다시 해야하는거
알게뭐야는 건데 싸가지가 바가지인 거에요.
밥을 먹던 밥풀,혹은 다른 음식의 이물질이 수저에 묻은걸
입에 침묻은거로
퍼서 먹음 쉬 삭고
잘못하면 식중독 걸려요.
제가 반찬 그릇에 작은 수저 놔도 지수저로 퍼먹어서 뭐라 하면
되려 시끄럽다며 밥먹는데 뭐라한다나
김치국물을 먹던 수저로 푸는데 사먹는 김치인데 아까워도
버려요.
가난한 집 출신이라 생활습관이 전반적으로 위생이 더럽고
몸을 닦지 않고 닦아도 냄새가 나고
아우 정말 돈도 안벌어요. 이제 쉬겠다고 하는데
쉬어도 좋으니 깨끗하게 몸 구석구석 닦고 냠새나 안나고
밥깨끗이 먹고 설거지나 제대로 깨끗이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수저만 사용하면 조기 치매라 하신 윗글 있던데 맞는거 같아요.
집안에서 조용한데도 거슬리게 늘 말질하는 사람이면 치매나
인지장애일거에요. 조용하고 말없어도 항상 일거리거든요.
그건 그렇고 글쓸때 오타가 많은것도 치매일까요?
오타가 심해요.
큰 뷔페 접시에
뷔페 식당가면 음식 담듯이
그렇게 주세요ㆍ
다 비벼서 숟가락으로 퍼먹게요ㆍ
아버지가 젓가락 사용을 못해서 그렇게 드림ㆍ
아주 좋아요ㆍ
50대 후반이세요?
병이나 연세때문이 아니면 그렇게 먹으라 권할수가 있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73108 | 사범대 취업 참 어렵네요 17 | 봄하늘 | 2025/11/23 | 6,278 |
| 1773107 | V0 아무도 말릴수 없었다 5 | 댓글이 웃겨.. | 2025/11/23 | 2,534 |
| 1773106 | 체중이 65키로면 10 | ,,,,,,.. | 2025/11/23 | 3,925 |
| 1773105 | 노인이 되면 12 | … | 2025/11/23 | 3,671 |
| 1773104 | '쿠데타 모의 유죄' 브라질 전 대통령, 도주 위험에 가택연금 .. 3 | ㅇㅇ | 2025/11/23 | 1,449 |
| 1773103 | 단감이 많은데... 얼려도 되나요? 9 | 청도 | 2025/11/23 | 2,419 |
| 1773102 | 소비하고 싶어요 뭘 살까요? 22 | 하푸 | 2025/11/23 | 4,168 |
| 1773101 | 유치한기도? 기독교 내용 5 | ㅅㄴ | 2025/11/23 | 1,059 |
| 1773100 | '10년복무' 지역의사제, 국민은 찬성…의료계는 '반대', 왜?.. 13 | ㅇㅇ | 2025/11/23 | 1,805 |
| 1773099 | 대상포진 5일째 ᆢ병원을 바꿀까요? 12 | 부자되다 | 2025/11/23 | 2,009 |
| 1773098 | 내란수괴기 좌파있어 가기 싫다던 G20 근황 5 | 비교된다 | 2025/11/23 | 2,331 |
| 1773097 | 대학 입시 3 | .. | 2025/11/23 | 1,381 |
| 1773096 | “캄보디아 안전해요” 홍보하던 ‘얼짱’ 인플루언서, 알고 보니 .. 1 | ㅇㅇ | 2025/11/23 | 4,714 |
| 1773095 | 청룡에서 화사 18 | 화사 | 2025/11/23 | 4,577 |
| 1773094 | 박정민 눈빛에 빠져드는 건...... 14 | ::::: | 2025/11/23 | 4,740 |
| 1773093 | 마늘 생강을 안넣은 김장김치 지금넣어도 될까요? 5 | 마늘 | 2025/11/23 | 1,911 |
| 1773092 | 원화값 '추락'…원화 실질가치 금융위기 이후 최저 25 | ... | 2025/11/23 | 3,308 |
| 1773091 | 화사가 다한 퍼포먼스 기획 9 | ..... | 2025/11/23 | 4,196 |
| 1773090 | 한끼줍쇼를 보다보니 집값에 기시감이 들어요 1 | dd | 2025/11/23 | 2,999 |
| 1773089 | 장동혁,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만나 “떨어질 수 없는 이웃국가·.. 6 | 혐중아니었니.. | 2025/11/23 | 1,710 |
| 1773088 | 중환자실 여쭈어요 21 | ..... | 2025/11/23 | 3,325 |
| 1773087 | 모범택시 좀 유치하네요 9 | ㅎㅎ | 2025/11/23 | 4,634 |
| 1773086 | 기독교인들 도올 김용옥에 대해 알려주세요 8 | 기독교인들 | 2025/11/23 | 1,729 |
| 1773085 | 환경미화원에게 갑질하는 공무원 13 | 파면하라!!.. | 2025/11/23 | 3,049 |
| 1773084 | 민망한곳 뭐가 났어요 4 | 궁금 | 2025/11/23 | 1,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