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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임금체불 (너무 긴글)

도와주세요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25-11-22 22:30:53

대1인 아이가

광주광역시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여름방학동안

부모몰래 야간 알바를 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풀근무(pm08:00-다음날 am07:00 일주일 하루 휴무)가 너무 힘들어 몇시간 알바로 바꾸고 싶다하는걸 사람 구해지면 바꿔준다고 해놓고도 구인이 되어도 힘든 풀근무는 하는사람이 없는지 미루기만 하고 변경없이 풀근무만 계속하다가 너무 힘들어 개강 (9월1일개강)일주일전에  그만 둔다는걸 업체측에서  8월 말까지 해달라고 요구하던중

저희가 방학동안 알바를 하는걸

(8월15일)알게되어서 일주일안에 정리하라고 한뒤 아이가 (8월 25일)업체측에 일방적 통보후 그만두었습니다.

물론, 아이는 퇴사희망일을 지속적으로 통보했지만 말일까지 해주라며 농담처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업체측에서 괘씸하다며

급여 지급(9월 10일 급여)을 하지 않아 그 뒤에 노동청에 신고했지만

노동청에서 업체측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두달여가 지났음에도 아무런 조취가 이루어지지 않고

업체 부장이라는 사람이

(업체대표, 부장, 매니저등등 노동청 전화는 받지않고 아이들 전화는 받음) 며칠날 준다 언제까지 준다며 미루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것도 11월 10일 이후는 아이들 전화도 안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그만 둔 두살 많은 선배에게는 노동청 신고 취소해야 주지 안그럼 안준다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사실,아이가 힘든 알바를 말도 안하고 하면서 귀한 여름방학 시간을 버린걸 생각하면 넘 화가나기도 하지만 아이에게도 뭔가 사회가 내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것등 ,배울 기회가 되기도 했을거고 자기 스스로 해결해 보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어른들이란 사람이 이제 막 성인이 된 아이들 급여를 가지고 장난 하는데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는게 화가납니다.

이 돈이 우리 아이는 안받아도 생활하는데 어렵지는 않은 돈이지만 다른 형편인 아이였다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을걸 생각하니 너무 화가나네요.

노동청 신고 후 두달이 지난 시점,

업체는 노동청 전화는 받지도 않고 회피하는 상황에서 노동청에서 고소도 생각해봐라 하는  얘기도 나오고있는데,

부모로써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까요? 

IP : 119.206.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2 10:35 PM (223.39.xxx.52)

    아직도 저런 업체가 있군요.

    바로 노무사 끼고 진행하세요. 일주일 하루 휴무에 저 근로시간이면 주휴수당까지 싹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청 도움 하나도 안됩니다. 저도 300 가까이 알바 임금 못 받았었고요. 저도 23살이었습니다ㅠㅠ 노동청에 신고했지만 노동청 놈들 전혀 도움 안되었고요. 법률공단가서 상담 받고 고소했습니다. 저는 아는 노무사분이 계셔서 노무사분이 주휴수당 계산하고 소장 작성까지만 도와주셨고 제가 법원 가서 소장 접수했고 검찰청 방문 이후에야 임금 받았습니다. 소액 재판까지 갈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 2.
    '25.11.22 10:42 PM (58.29.xxx.96)

    쳇지피티에 물어보니
    자세히 나와요

    그리고
    제가 소송해봐서 아는데요
    송달료 인지대 얼마 안해요

    법원가셔도 되고 가면 좋아요
    접수할때 빠진거 바로 알려주니까요

    전자소송도 있지만
    이게 나이먹으면 쉽지 않거든요

    소송은 직접작성하고 송달료 인지대만으로 모든 소송이 진행되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전라도는 좀 심이 질겨요
    욕을 하는게 아니구요

    지방특색이 있어요

    과연 소장받고 안떨릴지 한번 보내보세요
    판결나는데 까지 시간과 끈기 싸움이에요

    한번도전해 보세요
    해볼만합니다.
    세상에 배울게 천지에요
    아들도 그런 경험해보면 소송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 3. 임금체불로
    '25.11.22 10:45 PM (58.29.xxx.96)

    검색해보세요

    제가 네이버로 이혼소장 서식보고
    이혼소송한사람이에요

    하고자 하면 정보는 차고 넘칩니다.
    근데 왜 변호사를 사는지도 이해도 되요
    돈많이 주고 스트레스 없고
    대신 변호사도 일 안하면
    돈만 날리는게 부지기수거든요,

    아니면 법무사라도 찾아가세요
    몇십만원 하겠지요
    소장써주고 님이 접수하면 됩니다

  • 4. 질문을
    '25.11.22 11:09 PM (58.29.xxx.96)

    구체적으로 다양하게 넣으면 더 자세히 쳇지피티는 답을 줘요

    제미나이도 물어보세요

    임금체불로 나이는 몇살이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얼마씩 일을 했는데 소송하는 방법을 알려줘라고

  • 5. 윗님
    '25.11.22 11:26 PM (116.120.xxx.222)

    너무 좋으신분이세요 복받으실거예요
    이제 갓 20살된 아이가 밤에 힘들게 일한돈을 안준다니 듣기만해도 넘 화나요
    58님 충고대로 꼭 소송하세요 나쁜놈들같으니라고

  • 6. 원글
    '25.11.22 11:58 PM (119.206.xxx.219)

    아이가 이일로 생활에 집중을 못하는거 같아서
    더 신경쓰이네요
    사업주가 불이익 받을 수 있도록 자세히 알아보고 실행해야겠어요
    늦은밤 감사드립니다!

  • 7. 노무사에게
    '25.11.23 1:48 AM (121.150.xxx.76)

    의뢰하세요
    그분들 그게 주업무입니다

  • 8. 얼음
    '25.11.23 8:02 AM (125.249.xxx.104)

    아이에게만 시카지 마시고
    부모가 전화해서
    바로 입금하지않으면 윗댓글처럼
    법적조치취하겠다 해야죠
    아무리 대딩이라해도 이럴때 한번 나서주면
    좋지않을까요

  • 9.
    '25.11.23 10:31 AM (14.52.xxx.104) - 삭제된댓글

    알바비가 100이고 소송비가 200들어도 무조건 부모가 나서서 받아내야 아이가 상처 안받습니다.
    노동하고 못받은 돈은 사기당해서 돈 날리는 것보다 몇백배 더 상처로 남습니다.
    그 공장 문 닫더라도 그 사장 재산 가압류 넣어서라도 월급은 받아야 하는거라고 신신당부 하시고 무슨 일이 있어도 받아야 합니다.
    저도 어릴적 하루 알바건을 못받았었는데 그 상처 말로 다 못합니다.
    요즘 세상에서 임금을 떼먹을 수 있는건 파산한 사장 밖에 없습니다.
    노무사 찾아가 돈 쓰고 찾아오시고 돈 들었단 소리는 하지 마세요. 아이 속상하니
    노동청 법률구조공단에 무료변호사 많습니다. 잘 도와줘요.
    아이에게 직접 해보라고 시켜도 큰 도움됩니다.
    인생 수업료라 생각하고 응원하면서 해보라 하세요.
    옛날 경매 받을때 전세입자가 보증금 날리는 케이스였는데 어린 청년이 너무 상처를 받길래 법률구조공단과 경찰서 신고 등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알려주니 젊은애라 그런지 기죽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탄력받아서 경찰서 신고 주인 재산 가압류까지 진행시켰더라구요.
    씩씩해지는 과정이 느껴져서 속으로 돈보다 훨씬 값진거 얻었을거다 싶었습니다.
    돈보다 맘의 상처 남지않게 무조건 쎄게 무조건 다 받아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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