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이 정도 안맞는거 보통인가요?

..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25-11-22 15:26:51

다른 부부의 속사정은 알 수가 없으니 비교도 못삼고..

이 정도 안맞는건 예삿일인지 아님 다들 이것보다는 잘 맞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요.

 

여느 부부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서로 사소한 거에 의견이 안맞으면

남편이 제 말을 인정하거나 받아들이는거 없이 제 말을 반박하고 자기 의견만 내세워요.

여기서 제가 남편말을 따르면 평화롭게 넘어가는거고, 제가 계속 제 의견을 말하면 싸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매매에 대한 의견차이(매도가격),

-아이 진학과 관련된 의견차이(아이는 지금 초등 저학년이구요. 남편은 서울로 전학가자는 의견, 저는 지방도 대학갈때 지균 등 메리트가 있으니 지방에 남는것도 고려해보자는 의견. 제가 서울로 가지말고 지방에 남자는 것도 아니고 고려해보자인 의견인데도 서울로 가야된다고 반박만 해요)

-진짜 사소하게는 대여한 어떤 것을 반납하는 날짜에 대한 의견 차이까지..(거리가 있어서 스케쥴 봐가며 반납날짜 잡는데 이런것까지 의견이 다르네요 에휴)

-제가 A하자고 주장. 남편은 A가 별로라고 생각해서 반대. 제가 그 의견에 따름 -> 갑자기 몇년 뒤 남편이 A하자고 난리.. 왜냐하면 이제와서 A가 괜찮다고 느껴지니요.

이렇게 그때그때 자기 생각이 맞고 제 생각은 인정하지않고 항상 반박해요. 시간이 지나 제 의견이 맞았다는게 증명되어도

제 생각이 맞았다거나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는 인정 절대 안합니다.

 

살면서 의견차이가 없을수가 없는데

이런 의견차이가 있을때 항상 서로 기분 상하고 끝나요.

반복되니 진짜 미치겠고 같이 살기가 싫어지네요...

IP : 220.71.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맞는게
    '25.11.22 3:39 PM (220.65.xxx.99)

    아니라
    남편분이 찌질싼거에요
    제 남편도 꽤 찌질한데 비슷해요

  • 2. 안맞는게
    '25.11.22 3:40 PM (220.65.xxx.99)

    해서 어지간한건
    그냥 니말이 맞다고 해주고
    절대 안되는건 피를 봐서라도 (진짜 피보는건 아니고 ㅋ 몰아붙여서라도)
    제 뜻대로 해요

  • 3. ㅌㅂㅇ
    '25.11.22 4:03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미성숙한 남자랑 살면 일어나는 일이에요
    자기가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깊이 생각해 볼 줄 모르고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 4. 울 부부랑
    '25.11.22 6:14 PM (223.63.xxx.102)

    똑같아요
    남편이 열등의식이 있어 그런거 같아요

  • 5. ㅌㅂㅇ
    '25.11.23 12:14 PM (121.137.xxx.38)

    미성숙한 남자랑 살면 일어나는 일이에요
    자기가 부족하다는걸 인정못하는 사람일수록 깊이 생각해 볼 줄 모르고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062 1년이 365일 6시간이라는데 이해ㅣㅏ 안가요 5 0 0 2025/11/27 1,478
1770061 金총리, '계엄버스' 육군 법무실장 근신 징계 취소…".. 11 인규백뭐하냐.. 2025/11/27 3,860
1770060 노후 자금 5 ㅇㅇ 2025/11/27 3,556
1770059 빗 고대기 써보신분 계실까요 9 2025/11/27 1,765
1770058 치아 크라운치료 문의드립니다 3 ㅠㅜ 2025/11/27 1,262
1770057 남편이 수상해요. 5 ... 2025/11/27 4,529
1770056 (열없는 독감!)독감수액을 증상 4일째에 ㅜㅜ 2 달콤한도시 2025/11/27 2,154
1770055 이,문 자식농사는 영 ㅠ 30 더욱 2025/11/27 6,600
1770054 인스타에 승무원들 7 ... 2025/11/27 4,186
1770053 집안일 중에 요리가 제일 싫어요 27 Aa 2025/11/27 3,961
1770052 배달음식 먹은 후 폭풍ㅅㅅ 2 ... 2025/11/27 3,110
1770051 오래된 부부는 .... 16 아내 2025/11/27 6,335
1770050 너무 단 요거트는 어찌해결할까요? 3 에공 2025/11/27 1,076
1770049 코스트코 너무해 8 어머나 2025/11/27 5,458
1770048 성우분의 라면발음 14 ㅇㅇ 2025/11/27 2,111
1770047 구매한 절임배추 10시간이상 물 빼도 괜찮을까요? 6 밤새 2025/11/27 1,563
1770046 김상욱 떠난 국힘 울산 남구갑 조직위원장에 김태규 전 방통위원장.. 4 그냥 2025/11/27 2,756
1770045 남은 것을 뭐하죠? 4 2025/11/27 1,251
1770044 검찰, 국힘 '패스트트랙 충돌' 1심 결과에 항소 포기 7 ........ 2025/11/27 2,806
1770043 홍콩아파트 불이 번진이유가 있었네요 16 2025/11/27 20,391
1770042 고구마가 엄청 맛있는데 내년에 모종하라고 엄마 갖다드려도 될까요.. 13 ... 2025/11/27 2,981
1770041 건강보험 직원 녹취 혈압이 팍팍 오르네요 5 2025/11/27 3,424
1770040 밑에 검소한 분들이요 17 .. 2025/11/27 4,568
1770039 연금추납신청이 낫겠죠? 5 ... 2025/11/27 2,040
1770038 혹시 엄마가 쓰는 보청기 제가 할수 있을까요? 4 .... 2025/11/27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