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릎 안 아프세요?

ㅇㅇ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25-11-22 11:29:27

저 곧 50되는데요. 요즘 좀 안 걷다가 걸어서 그런지 노화 때문인지 산책하니까 무릎이 너무 아파요. 거의 한쪽 다리는 절뚝거리면서 집까지 돌아왔어요... 

40대부터 산책 많이 했어요. 40대 초는 거의 하루에 4시간도 걸은 듯요. 가는 데 2시간 돌아오는데 2시간요. 그래서 아직 50도 안 된 나이에 무릎이 아픈 건지, 거의 안 걷다가 걸어서 아픈 건지, 아니면 노화 때문인지..-.- 

정선근 교수님 유튜브 보니싸 무릎에는 자전거 타기 운동이 좋다고 하네요. 허벅지랑 엉덩이 근육 키워야 한다고. 

콘드로이친인지 그런 것도 정말 효과가 있나요? 저는 거의 약 종류는 안 믿어서... 그래도 지금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네요. 가장 좋아하는 게 산책인데 그것도 못하게 되면 삶의 낙이...;; 

 

 

IP : 106.101.xxx.15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2 11:31 AM (223.38.xxx.161)

    등산과 걷기 많이 해서 아프길래 병원 갔더니 관절염초기래요
    미리 관리하라고ㅜ
    정형외과 가보세요

  • 2. ㅇㅇ
    '25.11.22 11:34 AM (106.101.xxx.155)

    그렇군요… 일단 정형외과 가보는 게 먼저겠네요.
    그냥 있으면 저절로 나아지려나 (그렇게 믿고 싶어서) 했어요…

  • 3. 수영장
    '25.11.22 11:39 AM (58.227.xxx.190)

    다니며 걷기 해야해요

  • 4. 음..
    '25.11.22 11:42 A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제가 일단 무릎이 아팠을 때
    정형외과에 가서 염증이나 다른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고
    별다른 이유가 없다(근육, 연골, 뼈 문제 등등)

    그러면 무릎이 제 몸무게를 지탱하기 힘들어서 많이 걸으면
    아플 수 있겠구나 싶어서
    살을 뺐고
    살을 빼니까 확실히 무릎에 압력이 덜 가서 인지
    안 아프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것이
    걷는 자세
    걷는 자세가 바르면 오래 걸어도 무릎, 허리 등등이
    안 아프거든요.
    척추, 허리 , 골반, 무릎, 발 이렇게 쭉~자세를 휘거나 비스듬 하지 않게
    걷기 위해서 노력하면
    확실히 무릎, 허리 안 아파요.

  • 5. ...
    '25.11.22 11:43 AM (106.101.xxx.129)

    근력운동 해서 무릎 주변에 근육을 키워야 해요
    정선근 교수님 말처럼요
    제가 딱 원글님 나이에 무릎 아프기 시작했는데 근력운동 시작하고 무릎 거의 안아파요
    그 전에는 앉았다가 일어만 나도 무릎이 아팠어요

  • 6.
    '25.11.22 11:55 AM (118.223.xxx.239)

    윗님 근력운동 어떤거 하시나요?

  • 7. ㅇㅇ
    '25.11.22 11:58 AM (106.101.xxx.155)

    댓글님들 말씀 다 주옥 같아요!
    댓글만 읽어도 나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수영장, 정말 노인분들 많이 다니는 이유가 있구나 싶고
    걷는 자세도 중요한 것 맞고요. 몸무게는 변한 건 아니어서..
    허리 아파서 산책 좋아하는 건데 이제 무릎까지 아프네요. ㅜ
    그리고 나이 들면 확실히 근력운동이 중요한 거네요.
    근력운동 하는 게 전혀 없다보니..;

  • 8. ㅁㅁ
    '25.11.22 12:00 PM (1.240.xxx.21)

    안걷다 걸으면 근육통 오는 게 당연
    더군다나 갑자기 4시간씩 걸었다면 빼박.
    조금씩 늘려가세요 .

  • 9. ㅇㅇ
    '25.11.22 12:09 PM (106.101.xxx.155)

    아~^^ 4시간 정도 걸었던 건 40대 초였어요..;;
    무릎 아프기 전에는 두 시간 정도 걸었어요.
    이제 무릎 아파서 그마저도 못하게 생김..

  • 10. 제발
    '25.11.22 12:11 PM (180.64.xxx.230)

    걷기와 등산은 적당히 해야하죠
    재생되지도않는 연골 많이 쓸수록 다 닳아
    무릎아픈게 당연하거든요
    직장 등산동호회에서 전국에 있는 산 다 다니고
    한국에는 더이상 갈 산이 없어 외국으로
    산 타러다녔다는데
    결과는 무릎 수술에 헬스장에 재활운동 하러 다니더라구요

  • 11. ㅇㅇ
    '25.11.22 12:19 PM (106.101.xxx.155)

    윗님 맞아요. 젊을 때는 그런 걸 모르네요. ;;;;
    저도 젊을 때 허리나 무릎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전동차 같은 거 타고 다니는 노인 보니까 왜 타는지
    아주 잘 알겠어요. -_-
    정선근 교수 유튜브 보니까
    사이클이 아주 취미인 사람이라 전국으로 타고 다닌 분인데
    허리 아파서 온다더라고요. 허리 구부리고 타는 자세라..

  • 12. 건강 보조
    '25.11.22 12:39 PM (220.240.xxx.96)

    제 경우 건강보조식품 엄청 챙겨 먹고 있어요
    염증 안오게끔.. 간식이 각종 가루 물에 타서 먹는 거 하고 있어요

    미니 트램펄린 뛰는 것이 골다공증 에 좋데서 사두었구요
    마사지 체어도 샀구요

  • 13. 건강 보조
    '25.11.22 12:40 PM (220.240.xxx.96)

    약이 아니라 그냥 각종 약재 가루로 엄청 팔거든요
    전 효과를 많이 본 지라
    항노화 및 정말 한 30가지 넘게 있는 것 같아요

  • 14. ....
    '25.11.22 12:45 PM (98.31.xxx.183)

    수영하실거면 물안경 말고 웃겨도 고글 쓰세요
    수경끼면 눈가 주름 생겨여

  • 15. ㅇㅇ
    '25.11.22 12:49 PM (106.101.xxx.155)

    30가지 넘게 드신다니 정말 정말 부지런하실 듯요.
    저는 게을러서 더 영양제 같은 걸 꼬박꼬박 못 먹겠더라고요.
    정형외과 의사 나오는 유튜브에도
    건강식품이나 영양제가 낫게 해주는 건 아니라도
    유지 보존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제 주위에는 가루로 된 비타민 영양제 먹고 유지 보존 정도가 아니라
    어디 어디가 좋아졌다고 하는 분도 있어요.
    저도 일단 비타민 D는 먹어야겠어요.

  • 16. ㅇㅇ
    '25.11.22 12:56 PM (106.101.xxx.155)

    눈가주름도 걱정해야 되는 나이네요 ㅋㅋ ㅠㅠㅠㅠ
    몸땡이 전체가 다 문제입니다.. 허리 무릎 안구건조 등등등.
    수영은 40대 초에 처음 해봤다가 남들 다 뜨는데
    저만 못 떠서 창피해서 그만둔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사실 좋은 건 알아도 수영은 두렵고 하기 싫어요. 물도 싫고..;

  • 17. ㅁㄱㅁㅁㄱ
    '25.11.22 1:37 PM (121.175.xxx.132)

    무릎 보호대 사서 사용해보세요..
    훨씬 도움 되는거 같네요~~

  • 18. ㄱㄱㄱ
    '25.11.22 1:44 PM (211.195.xxx.236)

    무릎 발목 근력운동없으면 아플나이맞아요.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사람인데요
    일단 정형외과나 마취통증의학과를 좋은데로 수소문해서 알아보고 가세요.
    과잉 안하고
    물치만 잘해도 좋아집니다.
    염증이 있을수도 있으니 섣불리 운동하다
    더 다칠수 있어서 병원은 권합니다.
    안좋다면 치료받으시고
    별 이상없으면
    경제력이되시면
    재활 피티
    없으시면
    유투브에서
    노인들이 하는 근력운동 검색해보세요.
    아플정도면
    자신이 어느정도 운동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근육도 쉽게 생길 나이도 아니구요.
    전 돈들여도 재활 피티 하시길ㅈ권해봅니다.
    무릿하지않게 하셔야하구요.
    한번 돈들여 배우면 평생 자산이 운동이고 근육입니다.
    아니면 유투브에서 정보를 습득하세요.
    무리하고 욕심내면 정말 다치니 조심하시구요

  • 19. 걸을때
    '25.11.22 2:28 PM (59.7.xxx.113)

    등짝 아랫배 엉덩이 뒤 허벅지까지 전신에 힘을 주고 천천히 걸어보세요. 몸무게를 정수리 위로 올리는 느낌으로요.

  • 20. 걸을때
    '25.11.22 2:28 PM (59.7.xxx.113)

    몸에 힘빼고 빠르게 걸으면 관절에 나쁜것같아요

  • 21. ㅠㅠ
    '25.11.22 3:03 PM (59.30.xxx.66)

    하루에 7-8천보가 적당하대요

    4시간이라니

    티비나 유튜브도 안보나요?

    무릎에 과하게 걸었어요

  • 22. ...
    '25.11.22 3:25 PM (211.235.xxx.194)

    그냥 장시간 걷기만하는게 근육 생성에 도움보다는 관절 소모에 더 일조하는 것 같더라고요.
    오래 걷기를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하는거 비추하는 의사들 많아요.
    과한 근육운동을 못하는 노인 분들 아니고서야.

  • 23. ㅇㅇ
    '25.11.22 3:45 PM (106.101.xxx.155)

    조언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걷기를 운동의 관점보다 걷는 자체가 좋아서 많이 했어요.
    그것도 40대초에 1~2년 정도였을 듯. 괜히 적어서 사람들
    놀래키나봐요..;;
    그래도 넌 티비나 유튭도 안 보냐? 이건 좀..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많을 때라 걸으면 기분이 상쾌해져서 한 거죠.
    이제 근력 운동 쪽으로 해야겠어요.
    아무튼 병원 먼저 가보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모두 정말 건강세요!

  • 24. ㅇㅇ
    '25.11.22 3:47 PM (106.101.xxx.155)

    4시간 산책은 40대초에 1~2년 정도였던 듯요.

  • 25. ..
    '25.11.22 4:18 PM (121.152.xxx.153)

    나이들수록 근력운동이 답이에요
    정선근교수님 유튜브 책 모두 추천해요
    그러다보면 계속 정보 넓혀져요

  • 26.
    '25.11.22 4:30 PM (121.131.xxx.205)

    아쿠아로빅 수영하고 좋아졌어요.
    그리고 유투브에 바르게 계단오르내리기 보고 그대로 하니 아프지않아요.
    전엔 엘베만 탔거든요. 지하철

  • 27. 살코
    '25.11.22 8:07 PM (218.39.xxx.86)

    혹시 생리는 아직 하시나요?
    제가 50대 되면서 무릎 관절이 아팠었는데 그때가 폐경전 2-3년전이었고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었던거 같아요
    저도 그전까진 운동 안했어서 근육은 없는 상태였구요
    그뒤 이것저것 운동하고 다리 근육 붙으니까 통증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폐경된 상태고 다리 아픈건 없어요
    근육 빠지면 통증이 시작될것 같아서 무서워서 운동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늘 걷는 자세도 좋지 않아서 교정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01 진짜 계엄은 위대했다 5 .... 2025/12/04 1,894
1772100 난방비 제로 침낭 이용해요. 6 2025/12/04 3,007
1772099 실내온도 10도. 시골주택의 겨울나기 12 지금 2025/12/04 3,228
1772098 월요일부터 몸살 증상이 있었는데.(타미플루 시간) ㅜㅜ 2025/12/04 589
1772097 치아 색 관련 다른 방법 없는 건가요 4 .. 2025/12/04 1,585
1772096 여자는 아버지 사랑 많이 받는 여자들이 잘 사네요 22 확실히 2025/12/04 5,140
1772095 장 한번 보면 10만원 20만원 사라지는데…“물가 안정적”이라는.. 9 ... 2025/12/04 2,117
1772094 쿠팡은 돈만 벌어갔네요 7 ... 2025/12/04 1,939
1772093 조각도시 도경수 5 2025/12/04 2,770
1772092 육수 물에 밥을 지었는데 감칠맛 대박이예요. 3 ... 2025/12/04 2,320
1772091 김남국은 일부러 그런걸까요 19 2025/12/04 4,019
1772090 원화가치 하락 이유가 뭔가요? 25 2025/12/04 3,077
1772089 최초공개 내란의 밤에 이잼 힘들어하는 모습 24 내란범들사형.. 2025/12/04 3,410
1772088 "실탄 준비시켰다" 윤석열 면전에서 실토 11 나무 2025/12/04 3,844
1772087 조희대는 대역적 8 옛날로 치면.. 2025/12/04 1,266
1772086 AI때문에 망해간다는 영상업계 15 ........ 2025/12/04 4,572
1772085 '환경미화원 갑질 의혹' 양양군 공무원 구속영장 청구 5 ... 2025/12/04 2,155
1772084 우리나라 주민번호 다 바꿔야 할 듯 2 ... 2025/12/04 1,899
1772083 2주 오체헝 여행하는데, 옷차림 참견해주세요. 11 ... 2025/12/04 1,330
1772082 저희집 침대에서 수면가스가 나오는거같아요 3 ㅜ,ㅜ 2025/12/04 2,370
1772081 예비중3 과학집중특강(?) 들어볼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조언 2025/12/04 534
1772080 앞으로는 전월세 계속해서 5프로 밖에 못올리는 걸로 법이 바꼈나.. 11 ㅇㅇ 2025/12/04 1,974
1772079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으니 4 2025/12/04 2,106
1772078 1박2일 국내여행 중 가장 좋았던 장소..어디셨나요? 30 민트 2025/12/04 4,438
1772077 어느새 1년, 계엄의 그날 기억 1 지수 2025/12/04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