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한테 김치 받으면 돈 드리나요?

...... 조회수 : 5,069
작성일 : 2025-11-21 20:10:12

제가 좀 젊었을때..30대...

시어머니가 김치 주셨는데.

돈 안드렸거든요.

저희엄마가. 김치나 반찬 줘도 돈 드릴 생각 안했음.

시누이 가까이 살아 김장해서 시모김치 갖다줘도

자기엄마한테 김치값 안주더라구요.

돈 달라고도 안하시던데..

 

 

50넘으니 그냥 김치값 드릴껄..

시모가 좋아서가 미안해서가 아니라 그냥 돈을 주는게

사람관계에서 깔끔한걸 이제 알아서요.

친엄마도 아닌데...

 

IP : 110.9.xxx.18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1 8:13 PM (49.161.xxx.218)

    시댁이잘살면 얻어먹을수도있죠
    그래도 식사대접이라도하면 서로 좋죠
    울딸은 시댁서 해마다 김장해서 택배로 보내주는데
    30만원 부친대요
    그래야 본인도 맘이 편하다구요

  • 2. 플럼스카페
    '25.11.21 8:15 PM (218.236.xxx.156)

    저도 드려요. 사 먹는 값이나 같은데 그래도 며느리 안 부르고 혼자 해서 주시는데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 3.
    '25.11.21 8:18 PM (222.108.xxx.71)

    부모님이 만든 김치인데 돈을 드린다고요???

  • 4. ㅇㅇ
    '25.11.21 8:21 PM (118.217.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20만원씩 드려요
    시댁에서 김치2통 가져오거든요

  • 5. .....
    '25.11.21 8:22 PM (110.9.xxx.182)

    그러니깐 제가 윗댓글처럼 부모님이 만든건데 돈을 왜?
    이런 생각이었네요.

    여튼 그냥 친부모 아니니 돈을 주는게 나았던거 같아요.
    진짜 엄마도 아닌데..

  • 6. ㅇㅇ
    '25.11.21 8:22 PM (118.217.xxx.95)

    저는 시댁가서 같이 김장담그는데
    (큰일을 하는건 아니고 같이 속 넣는것정도)
    저도 20만원씩 드려요
    속 넣고 김치2통 가져오거든요

  • 7. 저는
    '25.11.21 8:23 PM (175.115.xxx.131)

    엄마랑 김장 20년 같이 하는데 돈 늘 드렸어요.
    이번엔 50 드렸어요.엄마가 배추절이고 생새우등 좋은재료로
    준비해두셔서 그정도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여유있다면 더 드리고 싶어요.

  • 8. 드리죠
    '25.11.21 8:23 PM (112.162.xxx.38)

    시누도 드렸을걸요 올케 앞에서 안줄뿐

  • 9. 드려야죠
    '25.11.21 8:25 PM (223.38.xxx.23)

    김장이 얼마나 힘든데...드려야죠

  • 10. 드려야죠
    '25.11.21 8:26 PM (113.60.xxx.67)

    일년내내 김치 사먹으면 그 비용이 얼마인가요
    부모님이 해주시는게 어디서 그냥 나오는것도
    아니고 사서 담그시던
    농사지어 하시던 다 노력과 비용이 드는데
    결혼 안한 싱글도 아니고
    내 가정 이뤘으면 빈손으로 받아만 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제가 시골가서 절여 놓은 배추 다 씻고
    김장 하고 치우고 작은통 세통 가져오는데도
    비용 드려요

  • 11. 그걸
    '25.11.21 8:27 PM (49.172.xxx.18)

    40중반되니 알게 되더군요 ㅎ
    50넘으면 더 알게되고
    그전엔 철이 없는것같아요

  • 12. 우린
    '25.11.21 8:28 PM (221.144.xxx.81)

    남편하고 둘이서 매년가요
    김치통 가져가 다 채워서 오고 돈도
    20만원 드리고 오네요
    재료는 생새우도 안 넣고 딱 기본만 넣어요
    시부모랑 넷이서 하는거죠

  • 13. ㅇㅇ
    '25.11.21 8:29 PM (118.223.xxx.29)

    시어머님 생활비 드리는데 김장때는 약간 더드려요.
    그리고 한통 가져와요.
    경상도라서 제 입에 너무 짜서 안맞는데 두 시누이드리려고 하는거 알아서 의무로 가져와요.
    돈은 아들한테 받는데 한통도 안가져오면 빈정상해하시드라고요. 이해되죠.

    지금 현재 친정에 두박스 보내는데 남동생이 제 딸한테 용돈이라고 20보내줍니다.
    기분 좋으면 50도 보내주고. 그러면 그놈 좋아하는 알타리 한통 또 해서 보내죠.
    자본주의사회입니다.ㅎ
    당뇨 이신 시어머니가 제 김치 맛있다고 하셔서 두박스 보냅니다.
    그리고 여전히 생활비 보냅니다.

  • 14. 결혼
    '25.11.21 8:30 PM (210.100.xxx.239)

    21년차인데
    한해도 안드린적 없어요
    신혼땐 10, 몇년 지나서는 20, 요즘은 30드려요
    안받으시려고해도 드려요
    양념값 비싸잖아요

  • 15. ......
    '25.11.21 8:30 PM (110.9.xxx.182)

    여튼 김치값 낸다는 생각 못했고..
    배운적도 없고.
    엄마도 말을 안해주던데....

    시모 나이쯤 50이 넘으니 힘드셨겠군...생각이 드네요.
    생각이 모자랐어요.

  • 16. 몸으로
    '25.11.21 8:32 PM (220.78.xxx.213)

    때우고 떳떳하게 받아왔어요 ㅎㅎㅎ

  • 17. 일단은
    '25.11.21 8:35 PM (118.218.xxx.119)

    배추 물주러가서 밥해주고
    배추 묶으러가서 밥해주고
    배추 뽑으러가서 밥해주고
    김장 하러 가서 1박2일 밥해주고
    김치2통 가져오는데
    돈 드리니 안 받으신다고해서
    김장 갈때 젓갈이나 김장 재료나 수육꺼리 사갑니다
    받든 안받든 일단은 드려야죠

  • 18. .....
    '25.11.21 8:35 PM (110.9.xxx.182)

    아..몸으로..ㅎㅎㅎ
    맞아요 저도 가서 김치속 넣고 뭐좀 하고 그랬죠.
    20대부터 그래서 그냥 한두통 받았는데.
    27살이 뭘 알겠어요.
    그냥 만들어주지 뭘 자꾸 오라고 해서 일을 시키나..
    입만 댓발 나왔죠.ㅎㅎ

    그냥 양념값내라 그러시지...뒤에서 꽁하지 마시고..

  • 19. ㅎㅈ
    '25.11.21 8:36 PM (182.212.xxx.75)

    저는 결혼 후 김장 받을때마다 수고비로 드렸어요. 고생하니까요.
    그런데 자식들 중 저만 유일하게 줬더라고요. 늘…
    무슨일로 오갈때마다 전 호구로 당연하게…
    김치 안받은지 꽤 되네요. 낼 모임에서 김장하러 가요. 이제부턴 할려고요.

  • 20. 세상에
    '25.11.21 8:37 PM (49.164.xxx.30)

    그런걸 꼭 누가 말해줘야 알아요?진짜 못배운것들 많네

  • 21.
    '25.11.21 8:43 PM (59.17.xxx.146)

    부모가 만든건데 돈을 드리냐고 의아해하는 글에 경악..
    김치 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부모가 주는거 그냥 낼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다니..
    왜 당연하죠??ㅎㅎ

  • 22. ..
    '25.11.21 8:44 PM (182.209.xxx.200)

    신혼 때부터 반찬이나 김장김치 다 돈 드렸어요.
    전 시어머니 김치는 입맛에 안 맞아서 안 먹어도 다 비용이고 노력이니 당연히 드려야된다고 생각했어요.
    친정도 마찬가지로 드렸구요.

  • 23. .....
    '25.11.21 8:45 PM (110.9.xxx.182)

    생각들이 되게 깊으셨네요..
    저는 잘 몰랐어요.

  • 24. ...
    '25.11.21 8:47 PM (121.153.xxx.164)

    그 힘듦을 같이 못하고 안했으니 당연히 보답해야지요
    용돈드립니다 세상살이 부모자식간에도 당연한 일은 없네요

  • 25. 당연히
    '25.11.21 8:53 PM (182.211.xxx.204)

    김치값이 아니라 용돈 드리죠. 몇배로~~

  • 26. ...
    '25.11.21 9:01 PM (211.36.xxx.229)

    김장하는게 넘 힘든일이라

    용돈 드립니다. 넘 감사하죠

  • 27. 친정엄마가
    '25.11.21 9:0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주셨어도 돈 드렸어요. 돈이 많이 드는 결과물이라서요

  • 28. 경험상
    '25.11.21 9:15 PM (118.218.xxx.119)

    김장 같이 하고도 돈 주는 자식은
    부모 아플때도 돈 쓰고

    바쁘다고 김장 같이 안하고 김장만 받고 돈 안 주는 자식은
    부모 아플때도 돈 안 쓰더라구요

    돈 같이 부담하자고 하니 성질 부리던데요

  • 29.
    '25.11.21 9:17 PM (211.215.xxx.144)

    김치값이라고 표현을 하네요 놀랍다.

  • 30. 감사하죠
    '25.11.21 9:41 PM (122.34.xxx.61)

    지금은 안계시지만 항상 드렸어요. 그게 꼭 김장값이라기보다 고생하셨으니까
    잘 먹겠다+김징 양념값+고생하셨으니 어디 맛난거 사드시라고 드린거죠.
    그러고 두통정 보내주셨어요.
    저는 거리가 멀어서 김장 때 내려가질 못했어요.

  • 31. 영통
    '25.11.21 9:54 PM (116.43.xxx.7)

    당연히 드려야죠

    고추가루 값 비쌉니다.
    재료비는 줘야..
    몸 쓴 삯도 주고..

    왜 그냥 받죠?

  • 32. ..
    '25.11.21 10:09 PM (1.240.xxx.19)

    꼭 김장비용이라는 이름은 아니고
    수고하셨고 감사하다고 용돈 드렸어요.

  • 33. 바람소리
    '25.11.21 10:12 PM (59.7.xxx.138)

    원하시도 않던 김장이지만
    거저 갖고 올 생각은 못 했어요
    김장하려면 돈 들잖아요

  • 34. 여자들은
    '25.11.21 11:13 PM (180.71.xxx.214)

    뭘그렇게 후회하고 되씹으며 사는지

    지나갔는데 그런걸 왜생각하시는지
    김치 안먹어도 되는거 뭐 돈을 주나요

  • 35. dd
    '25.11.21 11:30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때 결혼했는데 신혼초부터 양가에 항상 드리다가 몇년전부턴 안드려요 그냥 친정엄마가 항상 그래왔던거 봐버릇해서인지 생신날 어버이날 명절 김장비는 10만원에서 20만원씩 꼭 드려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제남편은 그런거 모르더군요 물론 저희 시어머니는 너무 좋으신분이라 안줘도된다했지만 십오년정도 당연히 드리다가 몇년전부턴 그냥 안드리네요 양거 부모님들 이제 나이드시니 가진거없으셔도 마땅히 돈쓸때가 없어서인지 제가 드린것보다 애들한테 용돈으로 더 많이 돌려주기도하고 그래서 의미가 없는것같아서 이젠 그냥 갖다 먹어요 대신 몇년후 거동 힘들어지면 그동안 받은거 다 돌려드리고 보살펴야된다는 각오는 하고있어요

  • 36. 시집은
    '25.11.21 11:57 PM (203.128.xxx.55)

    김장안하시는데 친정은 하셔요
    매년 안한다며 하세요
    다른자식은 아무도 안와요
    돕지도 않고 몇통씩 가져다 먹으며 짜다 싱겁다 젓갈이 덜 들었다 등등 품평만 열라졸라 해대요
    불려다니며 며칠걸려 다하고 잘안먹어 한통들고와요
    올해도 8박스를 둘이서 했어요
    돈 안드려요 제가 받아야 해요 오히려....

  • 37. 안드렸어요
    '25.11.22 1:09 AM (121.167.xxx.7)

    한 번도 안드렸어요. 양가 모두.
    드려도 안받으셨을거고. 지금도 안받으실 거예요.
    명절 생신 어버이날 챙기고 어쩌다 가전 바꿔드리고.
    만일 제가 김치해서 애들 줬는데 용돈 쓰라 하면 싫을거예요. 부담 주는 거 같아 생각이 많아질겁니다.
    받을 땐 감사히 기쁘게 받는 것도 상대를 뿌듯하게 해요.

  • 38. 로즈
    '25.11.22 4:04 A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부모는 돈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식이 주면 기뻐해요
    벋으면 형편이 안좋은 자식한테는 손주한테 용돈을 줘요
    노인들도 자기 공을 자식이 알아줬으면 할지도 모르죠
    자식이 돈을 준다는것은 그래도 자식이
    내공을 알아 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노인들도 이번에 우리 쿤아이한테
    엄마 고생했다고 20만원 주더라 50만원 주더라
    모이면 저기들끼리 이야기도 할텐데

  • 39. ..
    '25.11.22 8:09 AM (221.159.xxx.134)

    솔직히 이건 가정교육의 문제입니다.
    부모보고 배우고 부모가 알려줘야 아는거거든요.
    결혼25년동안 한번도 시가 갈때 빈손으로 간적이 없네요.
    현금은 현금이고 두유라도 사갑니다.
    당연히 친정도 김장비용 드립니다.
    어렸을때 어느집을 가든 빈손으로 간적이 없는 부모님보고 배우고 부모님도 남의 집을 갈땐 절대 빈손으로 가는게 아니다.
    더운 여름에 남의 집 가는건 폐끼치는거니 웬만하면 여름엔 가지 말아라 교육시키심
    안그럼 몰라요. 물론 얌체도 있지만 거의대부분 악의가 있어 빈손으로 가거나 공짜로 받아오는게 아니라 몰라서 그런거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820 따뜻한데 가벼운 패딩좀 추천해주세요 5 aaaaaa.. 2026/01/04 2,460
1781819 딩크 정말 괜찮을까요 46 딩크 2026/01/04 5,715
1781818 분실된 통장 9 2026/01/04 1,406
1781817 오픈발코니 활용을 해보고 싶은데 11 // 2026/01/04 1,636
1781816 꿈이 깼다가 이어서 꿔지네요 5 신기방기 2026/01/04 1,449
1781815 치매 호전되었다는 글 쓰신분 29 너무 힘듬 .. 2026/01/04 4,748
1781814 경악! 흰눈썹 언제부터 7 ... 2026/01/04 2,402
1781813 트럼프 " 마차도 , 베네수엘라 통치 어려울 것...... 5 국제깡패 2026/01/04 1,610
1781812 사교육비 총액 29조원. 초등만 13조원. 1인당 44만원 4 .... 2026/01/04 1,053
1781811 탄수화물 변비 9 변비 2026/01/04 2,248
1781810 '명벤져스' 장관 밀착취재-- 재밌어요 2 ㅇㅇ 2026/01/04 849
1781809 김범석 '총수 지정' 검토, 美국세청 공조… 쿠팡 전방위 압박 .. 8 ㅇㅇ 2026/01/04 1,927
1781808 염색해야하는데 머릿결이 나빠져서 고민이에요 12 ㅁㅁ 2026/01/04 3,259
1781807 20살 아들 지갑 뭐로 살까요? 9 레00 2026/01/04 1,434
1781806 배고파서 먹는 한 끼 만이 행복감을 주네요 7 .. 2026/01/04 2,163
1781805 식당에서 맨손보다 장갑이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가요? 23 ㅇㅇ 2026/01/04 4,111
1781804 뭐 아파서 치료할일 있으면 인터넷에 검색하면 사기꾼들이 가득이네.. 2 환자 2026/01/04 936
1781803 만나기 싫은데 밥은 사야하는 경우 6 질문 2026/01/04 2,622
1781802 아직 김장조끼.. 없는 분? 5 ㅇㅇ 2026/01/04 3,058
1781801 담배피는 남편 입던 겉옷을 드레스룸에 놓으면 9 아직 2026/01/04 1,711
1781800 방문을 열어놓고 싶은데 검색어를 어떻게? 7 ........ 2026/01/04 1,683
1781799 유언장있어도 상속재산분할협의서가 있어야하는게 일반적인거죠 1 .. 2026/01/04 1,604
1781798 국방비 1.8조 초유의 미지급..일선 부대 '비상' 27 2026/01/04 2,882
1781797 소중한 사람을 사별해보신 분 27 ㅇㅇ 2026/01/04 4,439
1781796 남편 손절 13 갸팡질팡 2026/01/04 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