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운자로

다이어트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25-11-21 13:24:22

마운자로 2.5로 시작해서 지금 5.0 맞고 있습니다

2.5때는 하나도 안 빠지고 살이 1키로 찌더군요

5.0으로 8펜슬 맞았더니 이제 3키로 빠졌습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식욕이 없다는데

전 배도 고프고  ㅜㅜ

 

마운자로를 이겨먹는 제 식욕일까요??

IP : 210.218.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1 1:39 PM (1.232.xxx.112)

    마운자로는 모르겠는데 위고비는 식욕 억제 많이 되는데요.
    위고비는 0.25로 시작해서 0.5, 1 이런 식인데 저는 1로 몇 달 째 안 올리고 있어도 식욕 제어 되는 편이에요.

  • 2.
    '25.11.21 1:43 PM (221.138.xxx.92)

    마운자로를 이기는 식욕이 맞으신 것 같아요.
    저 식욕억제제도 많이 복용했었는데
    지금 2.54팬째거든요.
    억제제만큼은 아닌데 이게 음식이 생각이 나도
    조금 먹으면 더부룩해서 음식이 안들어가더라고요.

    침이 쓰던데..
    침이 쓰다쓰다 자기암시를 자꾸 더 부추겨 보세요.
    위고비, 식섹다, 마운자로중에 마운자로가 제일 세다고 하던걸요.

  • 3. 하늘날기
    '25.11.21 1:49 PM (211.192.xxx.97)

    식욕이 이기는 자들이 있더군요.
    위고비 맞고 구역질나는데 계속 먹더라구요.
    몸무게 당연히 변화없음.

  • 4. ...
    '25.11.21 2:18 PM (175.209.xxx.254)

    7.5가실때된거죠

    10에서 가장많이 감량이 된다고 합니다.

    5까지는 적응기

  • 5. ..
    '25.11.21 2:41 PM (203.247.xxx.164)

    2.5로 3주했는데 2주까지 2kg 빠지고 3주차는 변화가 없어서
    5mg으로 늘렸어요.
    배는 안고픈데 먹으면 또 맛있게 먹어진다는...

  • 6. 남편
    '25.11.21 3:03 PM (210.181.xxx.251)

    저는 남편이 하고 있어요 첫 용량적을걸로 시작해서 다음단계로 넘어왔는데 지금이 2박스째에요 처음엔 음식을 많이 못먹더라고요 ,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잠잘때 더부룩해서 잠이 안온다고 ,,,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는데 이게 적응이 돼서 그런지 잘먹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더 먹고 싶지만 참는거 같은 느낌??? 운동은 조금씩 하고 있어요 그전엔 전혀 안했고,,, 89키로에서 82,81 왔다갔다 해요. 한개 남은거 맞고 또 맞을지는 고민좀 해 보라고 했어요.. 나같으면 그돈이면 운동하고, 식단한다고 ..ㅡ.ㅡ

  • 7. 저희
    '25.11.22 12:39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남편 세달째 7.5맞는데 정체기예요 어째 살이 더 찌는 느낌 ㅠ 강려크한 식욕유전자가 든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752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 항소심서도 .. 8 ㅇㅇ 2025/11/22 2,347
1773751 명언 - 종합 경기 1 ♧♧♧ 2025/11/22 1,086
1773750 쿠팡 4500명 개인정보 털리고도 12일간 몰랐다 ㅇㅇ 2025/11/22 1,531
1773749 "결제해놨어" 동네 서점으로 '우르르'…'책 .. 7 ㅇㅇ 2025/11/22 13,623
1773748 펌- 알바생 엄마가 계속 전화해서 짜증납니다 8 ........ 2025/11/22 4,508
1773747 알리에서 결제했는데 16만원어치 결제했는데..관세 않물을수도 있.. 1 ㅇㅇㅇ 2025/11/22 2,699
1773746 젠슨황이 공대여신을 꼬신 비결 7 링크 2025/11/22 5,211
1773745 이 영어학원 계속 보내는게 맞을까요? 9 학원 2025/11/22 1,901
1773744 길고양이 중성화병원 시스템 아는분 계세요? 8 중성화 2025/11/22 759
1773743 닌자초퍼 어떤가요? 4 요리 2025/11/22 1,953
1773742 20대 남자들 조롱하던 영포티인지 피프티인지 12 어휴 2025/11/22 4,845
1773741 주가하락 원인이 6 Gfff 2025/11/22 4,971
1773740 아이엠 박서. 왤케 잼나죠? 3 . . 2025/11/22 2,253
1773739 아빠가 한 쇼에 아이가 울었어요.. 3 ㅇㅇㅇ 2025/11/22 4,628
1773738 수영복 패스트백, 레이서백...이게 뭔가요? 7 스위밍 2025/11/22 1,898
1773737 암컷 tnr후 3일째 집 데려왔는데 포획틀에 하루 둬도 될까요 7 길냥이 2025/11/22 1,662
1773736 브라운이나 블루 가디건 안에 입을 회색 블라우스 3 2025/11/21 1,730
1773735 은퇴 앞두고 노후준비 계획 짰습니다 담담하네요 27 노후준비 시.. 2025/11/21 12,774
1773734 요런 접시 어떤 브랜드 사시나요. 6 .. 2025/11/21 2,800
1773733 메뉴 봐주세요 베지터리언 만찬 3 저도 2025/11/21 1,543
1773732 본인 진보라면서 부동산 투자 열심히 하면 68 정말궁금 2025/11/21 4,262
1773731 오늘자로 밝혀진 김혜성 아버지와 김선생 사건 전말 8 111 2025/11/21 4,952
1773730 저도 드디어 통바지 대열에 합류 18 통바지 2025/11/21 6,359
1773729 안다르 교환땜에 너무 화가나요. 12 .. 2025/11/21 4,658
1773728 '다카이치 응원' 대만, 日후쿠시마 식품 수입제재 전면 해제 9 그냥 2025/11/21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