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가 몰랐던 반달곰 팩트체크

ㅇㅇ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5-11-21 11:56:29

 

반달곰은 사람을 잘 공격하지 않는다? 

No! 

 

일본에서 발생하는 곰의 인간 공격 대부분이 반달곰이라 할 정도다. 
2023년에 발생한 곰의 공격 200여건중 ❗️반달곰이 95%를❗️차지한다. 
의의로 불곰이 5%밖에 안됨. 

 

2. 사람을 친숙하게 여기는 반달곰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No!

 

사람과 친숙해질 수록 공격 확률도 올라간다. 

 반달곰은 일반적으로 인기척을 피하는 습성이 있다. 하지만 사람과 접촉이 잦아져 인기척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면 사람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사람을 보고도 피하지 않는 지리산 반달곰 개체들은 잡아들여서 가두는게 원칙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체수 파악에도 실패할 정도로 추적이 안되고 있으므로 그런 관리가 이제는 없다고 보면 된다. 

 

3. 일본 반달곰과 우리나라 반달곰은 종이 다르다. 고로 안전(?)하다.  

No! 

 

같은 아시아흑곰에서 갈려나온 아종들이며 종 간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고 보여진다. 

심지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종이 더 크다. 일본에서 서식하는 종이 오히려 더 작고 무게도 덜 나가는데도 인사사고가 그렇게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4. 반달곰은 대체로 온순하다.

No!

 

전체 개체중 일부는 강한 공격성을 가진디고 보고 되고 있다. 
대략 2~3%라고 가정하면, 지금은 지리산 근처에 총 90~100마리가 존재한다고 추정되고 있으니 2~3마리 정도가 공격성이 강하다고 보면 되고 이는 아직은 우리가 마주치지 않을만큼의 수준인 것일뿐이다. 

일본은 개체수가 만마리 이상이므로 2~300마리 정도가 강한 공격성을 가진다고 보면 매년 발생하는 반달곰의 공격 사례건수를 비춰볼 때 얼추 맞다. 

 

5. 지리산 아래자락 주민들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곰을 발견하면 곧바로 집이나 건물로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No! 

 

곰은 굉장히 영리한 동물이다. 사냥을 하러 쫓다가도 목표물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려고 나무 위에 올라가서 관찰할 정도다. 

곰이 저 멀리서부터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이 아니다. 
곰은 사냥감을 발견하면 최대한 기척없이 어슬렁어슬렁 거리며 근처까지 접근 한 후 본격적으로 공격한다. 

일본의 도심지 피해자들은 대다수가 밭에서 일을 하다, 집앞에서 마당을 쓸다 느닷없이 당했다. 
어떤 조짐도 없이 쟁쨍한 대낮 햇살 아래에서 평소처럼 조용한 일상을 수행하다가 당했다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피해자가 집으로 숨자 유리창을 깨거나 현관을 부수고 침입해 공격한 사례가 있다. 

 


일본의 반달곰
https://img.dmitory.com/img/202510/51x/8N2/51x8N2BMtOAeCYMWcYgYmu.webp

한국의 반달곰은 약 10~20%정도 더 크다. 

 

+ 일본에서 2016년 사람 넷을 잡아먹은 반달곰의 신장은 겨우 130cm였다. 

 

+ 우리나라 사람 전부 아파트에 사는거 아니다. 산 근처나 산 속에 지은 집, 학교 등도 존많이다. 

https://img.dmitory.com/img/202510/3p2/YG0/3p2YG0POA0a2MkqYEw6e4M.jpg

https://img.dmitory.com/img/202510/7BI/BYq/7BIBYq7aLuIgY0SsC8k0yg.jpg

 

 

 

 

 

82는 사진을 못올리니 진짜 불편하네요

IP : 61.73.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11.21 12:00 PM (223.38.xxx.152)

    일본을 공포에 빠뜨린 살인곰들의 습격

    https://youtu.be/iR1pu8veBB8?si=tXF-koXuhaC_kdVI

    남의 일이 아니예요ㅠㅠ

  • 2. 그러게요
    '25.11.21 12:06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저 곰방 사 하는 단체는 뭔가 예산을 따서
    계속 지들 월급 가져 갈려고 그러는 거 같애요
    위에 말은 제 의견입니다
    그때 공중파에서 무슨 다큐도 했죠
    같이 한 팀인가?
    저 사업을 왜 계속 하는지?
    왜 예산을 계속 주는지 정말 의아 해요

  • 3. ,,,,,
    '25.11.21 12:06 PM (112.168.xxx.39)

    개체수 줄이기위해 뭔가를 해야해요
    어쩌자고 저걸 풀어놔서리...

  • 4. 지리산 근처
    '25.11.21 12:13 PM (175.123.xxx.145)

    지리산근처 가면 반달곰을 귀여운 푸바오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이나 조형물들이 보입니다
    실제 등산객들 눈에 띄기도 하고
    이근처에서 산행중 계단위에서 서서 계단오르는사람
    구경하는 사진도 유명합니다
    반달곰이 이동경로도 생각지도 못할만큼 산을타고 멀리가고
    개체수도 많다고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65 너무 추우니까 봄이 그리워요 10 ㅡㅡ 2026/01/12 2,735
1777064 회 배달할려다가 3 라떼 2026/01/12 2,282
1777063 이혼후 시부 구순 참석하나요? 25 최근이혼 2026/01/12 5,731
1777062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인 김필성 변호사 페북글 4 .. 2026/01/12 1,415
1777061 수술도 ai로봇이 할판인데 머리깎는 로봇은 2 ㅇㅇ 2026/01/12 1,972
1777060 요즘 채소 싸게파는 가게가 많아요. 20 기러기 2026/01/12 5,019
1777059 눈썹 손질은 좀 하면 좋겠어요 14 ... 2026/01/12 6,260
1777058 게임하는 아들 왜이리 시끄럽고 목소리큰지 ㅜㅜ 7 지혜 2026/01/12 1,916
1777057 휴직이 하고 싶은데요 1 워킹맘 2026/01/12 1,339
1777056 다주택이신분들 양도세중과 어떡하실건가요ㅜㅜ 6 중과세 2026/01/12 2,615
1777055 벌거벗은 세계사, 비틀즈 5 .... 2026/01/12 3,320
1777054 타이베이 지금 계시거나 최근 다녀오신 분... 옷차림 조언요. .. 10 플럼스카페 2026/01/12 2,210
1777053 읽으면 기분좋아지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31 .... 2026/01/12 4,166
1777052 48세..눈이 붓고 벌겋고 간지럽고 아파요.. 13 괴로움 2026/01/12 2,275
1777051 고환율 걱정? 과거와 다른 점... 11 ㅅㅅ 2026/01/12 3,477
1777050 군수님 나으리 무섭네요 ㄷㄷㄷ 4 ... 2026/01/12 2,539
1777049 교회 다니시는 분들(안다니시는 분들은 지나쳐주세요) 11 ㆍㆍ 2026/01/12 1,967
1777048 박은정, 법사위 직후 정성호 장관과 보완수사권 설전..박지원 “.. 9 법무장관아웃.. 2026/01/12 2,513
1777047 웜톤인데 하늘색 보라색 10 궁금 2026/01/12 1,712
1777046 직장동료 장모상에 가야할까요? 5 2026/01/12 2,148
1777045 두쫀쿠 두바이 초콜렛 같은거 관심없음 8 .... 2026/01/12 2,750
1777044 중국 주석 부인이라는데 9 ㅗㄹㅇㄴ 2026/01/12 5,928
1777043 저는 시금치만 보면 9 ㅋㅋ 2026/01/12 3,756
1777042 눈 오는데 아이 픽업 하러 갔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7 ㅇㅇ 2026/01/12 5,452
1777041 주말에 남편이 버럭질해놓고 입 닫았어요 8 2026/01/12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