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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고객센터 전화, 보이스피싱 아니죠?

어쩐다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25-11-21 10:57:43

등기 왔다고 언제 집에 있냐고 해서 저녁 때 들어온다니 난감해하셔서 그냥 두고 가라니까 카드라고.

신청한 적 없는 롯데카드.

그래서 그냥 반송시켰는데 끊고 나니 기분 찝찝해서요.

오래 전 할수 없이 롯카 쓴 적 있는데 웬 발급?

 

IP : 220.116.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1.21 11:02 AM (218.234.xxx.212)

    신청한 적 없는 롯데카드면 롯데카드에 전화해보세요. 혹시 보이스피싱 같아 전화했다고

  • 2. 롯데카드
    '25.11.21 11:19 AM (223.39.xxx.99)

    우체국 둥기로 오지 않아요. 배달 탁송업체 사람이 방문해요.

  • 3. ...
    '25.11.21 11:32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제가 그전화 2번받았는데
    처음엔 우체국에 전화해서확인하니
    그전번이 우체국직원이 아니라고했고
    2번째전화받고는 우채국에 등기 찾으러가겠다고 오지말라고하고
    우체국갈일있어서 가서 이야기하니
    우체국은 등기간다고 전화안한대요
    등기가지고가서 사람없으면 메모 붙인다고 하네요
    전형적인 카드보이시스피싱이예요
    무시하세요

  • 4. 보이스피싱 맞아요
    '25.11.21 11:34 AM (211.114.xxx.79)

    저 그 전화 두번 받았어요. 저도 롯데카드라고 했는데 한번은 바빠서 끊었고 한번은 집에 있으니까 오라고 하니까 뚝 끊어버리더라구요.

  • 5. ..
    '25.11.21 12:21 PM (223.38.xxx.126)

    카드는 다 배송업체에서 갖고오지 한 번도 등기로 받아본 적 없어요.
    신청한 적 없다면 더더욱 보이스피싱이네요.

  • 6. 포스트맨
    '25.11.21 1:44 PM (211.206.xxx.18)

    저희 집도 좀 전에 똑같은 전화가 왔습니다

    이제 아예 발신자 표시를 우체국 고객센터로 해서 전국적으로 돌리고 있나보네요
    내용도 카드 발급이라고

  • 7.
    '25.11.21 2:0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ㅋㆍ
    저 우체국 창구에서 체크카드 신청ㅡ 바로 즉석에서 발급 받아서
    바로 사용가능이라는 말 듣고 나오는데
    문자로 체크카드 배송중이라고 주소확인하라고ㆍ
    신상 털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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