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험기간만되면 우는 중2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25-11-21 10:35:51

중1때부터 시험 4주전부터 울어요

공부 시작할땐 시험 부담스럽다고 울고 

중간엔 공부하느라 힘들다고 울고 

시험전엔 잘했는지 불안하다고 울고 

ㅠㅠㅠㅠ

제가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을 주는것도 아니고요 

아이도 힘들겠지만 옆에서 보는 저도 힘드네요 

이걸 고3까지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IP : 175.126.xxx.8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공
    '25.11.21 10:37 AM (221.138.xxx.92)

    힘드시겠네요...

  • 2. 상담을
    '25.11.21 10:37 AM (118.235.xxx.163)

    한번 받아보는건 어떤가요?

  • 3. 어휴
    '25.11.21 10:38 AM (223.38.xxx.128)

    힘드시겠어요

  • 4. ..
    '25.11.21 10:42 AM (122.40.xxx.4)

    우리애는 시험한달 전부터 걱정을 그렇게 해요. 근데 막상 공부는 안해요.

  • 5. 아공
    '25.11.21 10:43 AM (39.7.xxx.85) - 삭제된댓글

    중1인데 시험전부터 운다니
    가정환경이 압박이 느껴져 죽고 싶은 숨막힘이 아이에게
    느껴져요. 그깟 공부 10등하면 어때
    좋은대학 못가면 어때
    저희애둘은 공부하지 말라고 했어요.
    돈만 많이 드는 사교육 뭔 의미가 있어요.
    공부는 하고 싶은 사람만 하고 미용기술, 빵기술 이런거 가르켜서 먹고 살라고 가게 차려주는 부모가 부럽더만요.
    이런 감각있는 기술은 ai 가 못하잖아요
    아이가 어직 애기인데 놀고 먹고 학교 다녀도 공부하란 소리 안했어요.
    놀고 싶어하면 노는거지 공부가 인생에서 보증수표도 아니고
    죽어라 공부해야 의사밖에 할게 없더만.
    그거 보다 더 버는 기술이 낫더라고요.

  • 6. 공부하기는
    '25.11.21 10:44 AM (58.29.xxx.96)

    싫고
    점수는 잘받고 싶고
    양손의 떡을 잡고 싶고
    욕심만 내령놓으면 편할텐데

  • 7.
    '25.11.21 10:48 AM (175.126.xxx.86)

    압박감 준적없고
    공부하란 소리도 한적없어요
    아빠가 사업해서 공부못해도 그거 물려받으면 된다고 해요

  • 8. 타고난
    '25.11.21 10:51 AM (39.118.xxx.199)

    기질도 문제지만
    원글님이 전혀 공부하란 소리 하지 않는다해도
    아이는 무언의 압박감을 느끼는 거죠.
    예민한 아이들은 부모님의 한숨소리에도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 9. ......
    '25.11.21 10:58 AM (119.196.xxx.115)

    그렇게 해서 잘하긴하나요?
    아님 해도 그냥 그런상태인건가요......

    아빠가 사업해서 그거 물려받으면 된다고하는데도 그런가보네요.....

    저는 진짜 맨날 한숨쉬고 별짓다하는데도 저희애는 꿈쩍도 안해요....ㅠ.ㅠ
    좀 둘이 섞이면 좋겠구먼요

  • 10. ㅇㅇ
    '25.11.21 11:05 AM (1.240.xxx.30)

    그냥 못해도 된다고 괜찮으니 그냥 너가 할수있는만큼만 하라고 하세요

  • 11. 그 정도
    '25.11.21 11:06 AM (220.72.xxx.220)

    그정도로 심히면 고등학교 때는 훨씬 더 못 견딜 거에요 미리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보고 상담치료라도 받으세요

  • 12. 요즘은
    '25.11.21 11:15 AM (116.38.xxx.207)

    심적으로 연약한 아이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저 아는 고등학생도 시험기간 전부터 끝날 때까지 엄마한테 외출하지 말고 집에 계속 같이 있어달라고 그래요. 주말에 몇시간 나가는 것도 엄마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그런데요. 계속 자기가 할 수 있을까 걱정하면 아니야 넌 잘 할 수 있어하고 계속 용기 북돋아주고 격려해주느라 그 엄마가 힘들대요.

    그럴 땐 진짜 완벽한 방치가 도움이 될 수도. 안해도 된다 정도가 아니라 공부 잘해도 아무 소용없더라 이 정도로 말만 그러는 게 아니라 심적으로도 100% 방임. 부모가 니 인생 니가 사는거지하고 완벽히 방치하쟎아요? 애가 불안해서 공부하더라고요. 그런 집 꽤 봤어요. 자기 나중에 노숙자되기 싫다고 애가 스스로 공부.

    원글님은 남편이 사업해서 이룬 게 있고 원래 학벌도 좋고 그럼 주변에서도 너네 아빠엄마는 공부잘했으니까 너도 잘 하겠네 이런 식으로 은근 부담줄 수 있고 그런거에 아이 스스로가 무의식중에 항상 열등감을 느낄 수 있어요.

  • 13. ----
    '25.11.21 11:19 AM (211.215.xxx.235)

    아이의 기질적 불안이 클것 같아요. 가까운 곳에 청소년상담센터가 있을거예요. 거기서 심리검사를 통해서 아이의 기질과 특성에 대해 이해하시고 꾸준히 상담받으시면 큰 도움받으실 거예요.

  • 14. 간단
    '25.11.21 11:33 AM (112.216.xxx.18)

    반응을 하지 않는다.
    애가 울든 말든 그냥 그때는 옆에 있지 않는다.
    애가 안정이 되었을 때 밥 먹을래? 학원 갈래? 묻는다.

  • 15. .....
    '25.11.21 11:39 AM (221.165.xxx.251)

    타고난 기질이라 옆에서 뭐라고 한들 고쳐지진 않을거에요. 그냥 크게 반응을 안하는게... 위로도 칭찬도 별로 하지말고 시험이고 성적이고 대수롭지않게 반응하세요.

  • 16. ..
    '25.11.21 11:4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불안이 높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의 아이죠.
    제가 학생때 그런 학생이었는데 전 주로 혼자 울었어요.
    우리 엄마는 절~~~~대 달래주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ㅎㅎ
    울면 완전 드라이한 눈빛으로 아 애가 시험기간이 다가왔구나 혼잣말 하시고는 본인 할일 하셨어요.
    다 울고 나면 학원가, 밥먹어 하셨구요.
    공부압박 없었어요.
    저 공부잘했고 좋은 학교 갔고 대학가서 싹 없어졌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 17. 어쩔 수 없죠
    '25.11.21 12:06 PM (121.162.xxx.227)

    격려하고 달래주고
    시험 후에 보상해주고(까페, 드라이브, 옷 사주기)
    저희애가 딱 그랬어요
    중학교부터
    지금 대학생이고 유학생인데
    대학 가서도 시험공부하다 울더만요. 유학준비할때도 그러더니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공과 적성 잘 맞고 성적/석차 잘 나오니 덜 울고
    아참, 시험을 도와주는 과외선생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배언니 튜터)

  • 18. ...
    '25.11.21 12:24 PM (211.235.xxx.163)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대학가야 끝나요. 자녀분 성향과 다를수도 있는데 저희애는 시험 전날 늘 울었어요. 성적 안 나올까봐, 1등 못 할까봐..
    아마 직전의 스트레스를 못 이겨 그랬던 거 같고, 승부욕이 강했던 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좋은 대학 갔고, 지금도 너무 힘들면 울 때도 있어요.

  • 19. ....
    '25.11.21 12:24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안쓰럽네요.
    불안증 아닐까요.
    상담 한번 받아 보세요.

  • 20. ...
    '25.11.21 12:36 PM (114.204.xxx.203)

    안스럽고 화나고.
    데리고 조금씩 해보세요
    어찌 해야할지 몰라 그러대요

  • 21. ......
    '25.11.21 4:06 PM (89.246.xxx.192)

    어릴 땐 어땠나요.
    불안높고 사람 무서워하고 그러진 않나요. 친구 잘 못사귀고

  • 22. ...
    '25.11.21 4:09 PM (59.15.xxx.235)

    요즘 다들 애기들도 풀배터리하던데 그정도로 힘들어보이면 한번 받아보세요.

  • 23. 초qwe
    '25.11.21 5:22 PM (59.14.xxx.42)

    1388청소년 상담전화 무료. 무조건 상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73 코로나가 없었다면 6 .. 2025/12/18 2,539
1776572 제주 오겹살 서울에도 파나요? 5 질문 2025/12/18 835
1776571 임플란트 가격이요 6 비디 2025/12/18 2,233
1776570 휴대폰 이심 어디꺼 쓰시나요? 1 ㅇㅇ 2025/12/18 427
1776569 인천 공항 노조들이 들고 일어 났군요 10 짜치는 xx.. 2025/12/18 3,880
1776568 나솔 29기 소감 3 ppos 2025/12/18 3,240
1776567 인문논술은 첫날 안빠지면 가능성 없나요? 1 ... 2025/12/18 937
1776566 드럼 세탁기의 배신? 39 ... 2025/12/18 7,142
1776565 제가 엄청 소심한 사람이였는데, 나이 먹으니 화가 안참아져요. .. 8 ... 2025/12/18 2,732
1776564 제가 아무래도 입으로 숨을 많이 쉬는거 같은데 1 ........ 2025/12/18 1,059
1776563 다이어트..샤브샤브 2 저녁 2025/12/18 1,614
1776562 매실에 이거 곰팡이인가요? 5 ?? 2025/12/18 963
1776561 김치냉장고 봐 주세요 6 ... 2025/12/18 917
177656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무서울 것, 거리낄 것 없는.. 1 같이봅시다 .. 2025/12/18 587
1776559 남편 쉬는 날이라 차려준 세끼 식사 7 어떤가요 2025/12/18 3,435
1776558 내년 검찰청 신축 예산 ‘100만원’…공소청 전환 따라 ‘공사 .. 2 100만원 2025/12/18 1,280
1776557 아이가 어렸을 때 아파서 받은 보험금 증여 어떻게 할까요 3 도움 2025/12/18 1,616
1776556 아이 듣는데서 친정엄마랑 자주 다투네요 5 .. 2025/12/18 1,446
1776555 걷기하는 분들 종아리 근육 5 ㅡㅡ 2025/12/18 2,271
1776554 민희진,전 남친에 과도한 특혜…"일 안해도 월 3000.. 28 ... 2025/12/18 6,854
1776553 오늘 군사재판은 생중계 안 해주나요 3 생중계 2025/12/18 730
1776552 일 열심히 하는데 남편 때문에 맥빠지네요. 16 .... 2025/12/18 4,129
1776551 혀에 검은 종기 5 저기 2025/12/18 2,499
1776550 IPTV 해지할까요 말까요 2 햄스터 2025/12/18 828
1776549 근데 젊은 이성 좋네요 ㅋㅋㅋ세포가 살아나는 느낌 7 2025/12/18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