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세가 있어서 걱정되네요.
처음 있는일이긴힐데 순간 헷갈릴수도 있을까요?
떨어져지내고 70대중반이세요.
주위에 치매걸리신분들 얘기들으니 참 그게 가끔 걱정되더라고요.
이제 연세가 있어서 걱정되네요.
처음 있는일이긴힐데 순간 헷갈릴수도 있을까요?
떨어져지내고 70대중반이세요.
주위에 치매걸리신분들 얘기들으니 참 그게 가끔 걱정되더라고요.
70중반부터 조금씩 인지력이 떨어지는건 노화래요.자연스러운 증상.
85세인 아부지 그쯤부터 이상하긴했고
치매진단 받으셨지만 멀쩡해보이는시 함정.
다른게 눌렀었을수도요
저하되기 시작하신거죠 뭐
제 엄마도 80부터 그러셨어요 가끔
모르고 눌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뭐 누르다가 최근통화목록이 눌렸다던가 하지 않았을까요?
아는 동생 40대인테 전화했더니 자기가 전화했었냐고 묻더라구요
저희 이모들도 한번씩 부재중 들어와있어 전화하면 몰랐다고
나이 드면 손가락이 힘이 없거나 눈이 침침해서 잘못눌러지는 경우 많더라구요
통화할때 시간 날짜 개념 있는지 항상 확인해가면서 대화해보세요
원글님이 걱정이 많은 스타일일 수도 있어요
제 동생은 엄마가 안약 뚜껑 안 열고 안약을 넣으려고
했다고 치매 걱정하더라구요
갑자기 걱정됐는데 , 유심히 지켜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엄마의 단골 레파토리입니다
그러다가 나빠지면 아예 전화를 못합니다
레켐비효과인지 최근 다시 그러기 시작
가벼운 치매 올 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