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올라온 글인데
한번 읽어 볼 만 하네요.
전에 현직 성매매 업소 실장들? 포주들이 지들 커뮤에 올렸다는 글에
올림픽 한국 대표 여자 사격 선수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시기랑
한각 작가가 노벨상 받은 시기에 업소 예약 2배 이상 늘고 수요 폭발했다더라
한국 여자의 우수함이 사회적으로 크게 부각되는 시기마다 성매매 업소는
더더욱 남성들로 들끓는대
그 이유도 가관임
한국남성들이 여자가 남자보다 잘났다는 거 절대인정 못해서
돈주고 여자 성착취하며 열등감이랑 스트레스 해소하는 것
포주들 말오 6여자한테 한발 싸면9 성적쾌감이랑 정복감 때문에
순간적으로 여자한테 이긴 기분이 들면서 자존감이 대폭발 한다고 함
성매매로 한국여성들에 대한 열등감 풀고 남성권력 확인하려고 하는것
그리고 블랙핑크 리사의 공연 동영상에 달려있는 댓글인데
남자들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죠.
-->댓글
"좀 잘나가면 뭐함 어차피 남자들은 태국마사지 가면
저런 애들 삼만원이면 가능한데.
잰 세상 좋아져서 어쩌다 운빨로 돈 좀 버는 거
남자한테 이겼다거나 더 우월하다 생각하지 말길"
저는 그냥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서
성매매를 주로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성매매를 이용하는 남자들의 심리에는
저런 것이 저변에 깔려 있을 수도 있는 거죠.
아~이래서 성매매가 정말 여성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여자들이 아무리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해도
남자들이 돈으로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남자들에게 완전히 각인 시키는 거죠.
나이든 남자들도 젊은 여자들 볼 때
성매매의 대상의 시선으로 본다면
정말 함부로 할 수 있고
사람 취급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죠.
젊은 것들 돈으로 성매매 해 봤는데
지깟것들이 까부네?
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진짜 여성 인권은 수직하항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여서 슈퍼스타를 보는 시선을
성매매 업소 여성들로 보는 시각으로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성매매 업소가 카페보다 많은 한국의 남성들 생각이
어떨지 참으로 걱정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