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호박씨 해바라기씨 씻어야 하는거군요

Se 조회수 : 997
작성일 : 2025-11-20 12:08:06

세상에

 지금까지 호박씨 해바라기씨는

그냥 팬에 볶아서 먹었지

한 번도 씻어서 볶은 적이 없어요

 

오늘 우연히 후기 보다가 씻는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와 지금까지 그냥 볶아만 먹다니..

그럼 생아몬드도

그냥 볶거나 오븐에 굽는게 아니라

이것도 다 씻어서 볶아야 하는 거예요?

IP : 122.36.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란
    '25.11.20 12:11 PM (175.199.xxx.125)

    진짜요?? 저는 몇년을 그냥 볶아 먹었는데....

  • 2. ㅇㅇ
    '25.11.20 12:23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보통 견과류 전처리는 펄펄 끓는물에 데쳐내서 오븐에 굽지 않나요?
    쌀은 씻어서 밥 해 드시면서 왜...

  • 3. ...
    '25.11.20 12:34 PM (1.223.xxx.28) - 삭제된댓글

    요리 선생님이 호두 아몬드 호박씨 피스타치오 등등
    견과류는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오븐,에어프라이기에 말려요 대충 그냥 먹어도 되지만 맛이 많이 달라요
    특히 호두강정 같이 고급스럽고 비싼 음식은 꼭.
    맛이 달라요

  • 4. ...
    '25.11.20 12:37 PM (118.235.xxx.138)

    모든 견과류 씻어서 건조기에 말려요
    저희는 볶은거 안먹어서요
    세척해보면 그냥은 못먹겠구나를 알게되요

  • 5.
    '25.11.20 12:42 PM (122.36.xxx.5)

    저도 씻어서 건조기 말려야 겠어요
    지금이라도 알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6. 저도
    '25.11.20 1:13 PM (180.211.xxx.91)

    아몬드, 땅콩은 세일할 때 볶은거로 사서
    먹고 생해바리가와 생호박씨는 씻어서
    물기 뺀후에 통돌이에 볶아서 먹어요.

  • 7. 세상에나
    '25.11.20 1:22 PM (1.228.xxx.91)

    저는 그냥.
    그래도 끄덕없이 살아온게
    신기방통..ㅎㅎ
    좋은정보 감사 드려요.

  • 8. ...
    '25.11.20 2:29 PM (118.235.xxx.94)

    모든 견과류에는 소화저지물질이란게 자연적으로 존재한다고 해요
    저도 모르던 예전에는 그냥 먹었는데..
    물에 하루 담궈놔야 소화ㅏ저지물질이 희석된다고
    저는 귀찮아서 담궈두는건 생략하고 여러번 깨끗이 세척해서 건조했는데 물을 보면 귀찮아도 세척안할수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053 "李 7만쪽 이틀 만에 보더니..나경원엔 6년 시간주고.. 9 ㅇㅇ 2025/11/20 2,476
1775052 소개받고 거절하기 힘들어서 세 번, 네 번 만나는 경우도 있죠.. 4 이재 2025/11/20 1,973
1775051 중간에 낀 대한민국 3 0000 2025/11/20 1,768
1775050 지금 이혼숙려캠프요 8 이혼숙려 2025/11/20 4,370
1775049 일드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보신 분 있나요? 8 ㅇㅇ 2025/11/20 1,134
1775048 잼프가 이집트에 간 이유? 9 국익을위하여.. 2025/11/20 3,417
1775047 파마 안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6 ㄱㄴ 2025/11/20 3,603
1775046 24영식 피부 8 사계 2025/11/20 2,298
1775045 잘라서 파는 김치 종갓집 사면 되겠죠? 8 .. 2025/11/20 1,258
1775044 우와 이재명 대통령, 공군1호기에서도 서류가 한가득이네요 9 ㅇㅇ 2025/11/20 2,725
1775043 난소 기형종으로 자궁적출까지 8 저기요 2025/11/20 1,781
1775042 50살 남편이 백팩에 키링을 달고 들어오네요 36 지금 2025/11/20 14,490
1775041 나이먹고 돈많아지니까 학벌컴플렉스 없어지네요 17 컴플렉스 2025/11/20 5,616
1775040 분당 대장내시경 병원 4 오오 2025/11/20 614
1775039 저는 비평화준화 지역에서 괜찮다는 고등학교를 나와서 1 ㅋㅋ 2025/11/20 904
1775038 헐.. 김병기 법사위에 발끈 64 .. 2025/11/20 4,974
1775037 김우빈은 생각없네요 75 ㅇㅇ 2025/11/20 29,354
1775036 모임에서 따로 만나는 것 17 모임 2025/11/20 3,352
1775035 코스트코에서 보청기 어때요? 4 잘들려라~ 2025/11/20 1,098
1775034 아크부대 방문한 김건희와 그 남편 10 -- 2025/11/20 2,083
1775033 여기보면 고연봉자 많던데 9 ㅗㅎㄹㅇ 2025/11/20 2,103
1775032 조용필 고추잠자리 명곡이네요. 9 아이스아메 2025/11/20 1,919
1775031 축의금을 한달지나서 주면 좀 그런가요? 1 막돼먹은영애.. 2025/11/20 679
1775030 28 광수 노래나왔네요 4 나솔 2025/11/20 2,977
1775029 피지컬 아시아에서 호주는 분위기 깔깔하하호호 5 ㅇㅇ 2025/11/2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