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돌한 뇬이네요.
'25.11.19 10:44 PM
(59.6.xxx.211)
원글님 매력적이실 거 같아요.
남친이 철벽치겠죠?
2. 어처구니
'25.11.19 10:45 PM
(218.155.xxx.132)
암튼 밑도 끝도 없이 미치면 답이 없어요.
3. @@
'25.11.19 10:45 PM
(125.142.xxx.31)
실화인가요?
어린것이 대놓고 애인뺏고싶다고 선전포고하나본데
참 난감하시겠어요
4. 미미
'25.11.19 10:45 PM
(14.63.xxx.70)
미친뇬이네요.
세상에느 진짜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5. 어머나
'25.11.19 10:45 PM
(1.227.xxx.69)
이거 연애 프로에 나오는 주제 같아요.
실제로 이런일이 있다니 놀랍네요.
흡사 상간녀가 우리 사랑하는 사이예요, 그만 이혼해 주세용~~~이러는것과 같은,,,
6. satellite
'25.11.19 10:51 PM
(39.117.xxx.233)
그래도 조심하세요.
남친 단도리도시키시고요.
7. ...
'25.11.19 10:51 PM
(175.122.xxx.191)
그 후배 이상한 여자네요
어떤 유전을 받고 교육을 받으면 저렇게 되나요???
8. 어휴
'25.11.19 10:52 PM
(175.121.xxx.114)
무슴 드라마같네요 미친건지
9. ㅡㅡ
'25.11.19 11:05 PM
(39.7.xxx.239)
제가 너무 늙은 아줌마라서 궁금했대요
인스타에 사진이 없어서 얼굴보고싶었다고...;;;;;;
엄청 꾸미고 나왔더라고요
10. ㅡㅡ
'25.11.19 11:06 PM
(39.7.xxx.239)
남친 일부러 단도리하고싶진 않아요
이런 돌아이한테 넘어가면 똑같은 수준인거니 버려야죠
11. ㅡㅡ
'25.11.19 11:07 PM
(39.7.xxx.239)
남친이 극혐하는게 애교, 몸으로 들이대는여자들이라
그거 하라고 말해줬어요
남자는 생각보다 단순한 동물이라고.ㅎㅎ
12. 뭐냥
'25.11.19 11:11 PM
(45.66.xxx.106)
저도 비슷한 상황 있었어요
제 자존감 문제던데요
저런 남자가 왜 저런 여자를 만나냐 이런식으로 공격했어요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남친과는 헤어졌고 남친은 그 여자 아니고 다른 여자랑 결론하긴 했지만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든 흐릿한 남친에게 엄청 열 받았어요
13. 음
'25.11.19 11:16 PM
(118.235.xxx.94)
여자들 진짜 적극적이예요 잘생기고 돈 많고 학력 좋은 남자 잠깐 만났을 때 저도 처음 3자 대면 같은 거 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김. 한국인 아닌 여자들까지 대시...
14. ....
'25.11.19 11:20 PM
(39.115.xxx.223)
ㅎㅎ 옛날 생각나네요
결혼전 남편에게 저랑 헤어지고 자기랑 사귀자고 엄청들이대던 여자후배가 있었어요 집요하게 쫒아다니면서 그랬던 모양인데 남자친구는 제가 알게될까봐 엄청 불안하고 초조했었다죠 그 후배가 저한테까지 찾아갈까봐요 .. 결국엔 후배가 포기했고 저는 그 사실을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알았네요 아마 그때 알았더라면 그런 여지를 준 남자친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을거 같아요.. 원글님도 남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듯요
15. 우와
'25.11.19 11:37 PM
(101.96.xxx.210)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ㅋ 세상에 또라이 많아요
16. ……
'25.11.20 12:02 AM
(180.67.xxx.27)
그런 애들 많네요 제 남편이 남친일때도 저한테 언니라던 남편 후배가 그랬어요 미친년들 어디다 언니라고 하는지
너는 니네 언니 남친한테 들이대니?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건지 이해 안가는 종자들이 있어요
17. 아ㅇㅇ
'25.11.20 3:20 AM
(175.113.xxx.60)
몸으로 유혹하면 안넘어갈 남자 없어요. ㅠㅠ
ㅠㅠ
18. 그래도
'25.11.20 6:20 AM
(211.211.xxx.168)
재가 나란테 와서 이러더라는 알려 주셔야지요.
"남친을 좋아한다네요.
사귀고싶고 결혼하고싶대요......
"제가 연상이고 나이도 너무 많아 결혼할것도 아닌데
괜히 서로 시간 낭비하는것 아니냐고
저도 어울리는 좋은분 빨리 만나시면 좋겠대요.ㅎㅎ
제가 남친을 보내줘야되는거 아니냐고."
딱 이부분이요,
그런 애랑 사귀면 신문에 나오는 스토커 되는 거 아니냐고.
사내에서 저런 에랑 사귀거나 잤다가 히어지면 동네방네 이상한 소문내거나 성추행으로 고소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왜 굳이 날 불러서 저러냐고? G혹시 정신적 질환 있는 건 아니겠지?
이 정도로 던져 보세요. 그래서 그 여자 사내 소문도 듣고
그 여자 엄청 괜찮은 어자야 막 옹호하고 화내면 조용히 보내 주고.
저런 애는 남친하고 계속 소통해야 해요. 아니면 계속 원글님에게 잡음 넣어서 남친과 사이 틀어질꺼에요.
19. 요로콤
'25.11.20 9:34 AM
(61.77.xxx.91)
세 분 다 나이가 어떻게 돼요~? 어리다고 다되는거 아니던데 ;
20. 하하하
'25.11.20 9:43 AM
(121.162.xxx.234)
왜 저래
소리가 절로 ㅎㅎ
날 꼬시니?
내 허락이 필요하니?
남친에겐 담담하게 전하세요
니가 내 번호 알려준 걔가
이렇게 말해서 저렇게 답했다
고,
니 후배지 내 후배 아니니 알고 있으라고.
혹은 직장등 다른 소속이라 알았다면
이렇게 말해서 저렇게 답했다
갈아탈거면 피차 망신하지 말고 잘 정리하자고.
어리간 개뿔
성인이구만 무슨,,
21. ***
'25.11.20 4:58 PM
(121.165.xxx.115)
남친은 그래도 낫네요 전 늙은 남편인데 공개적으로 수작질하는 여자 정말 못봐주겠어요 둘다 가정포기는 못하고 수작질은 하고싶고 ~ 어떻게 보복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22. ㄴ
'25.11.20 6:35 PM
(110.70.xxx.134)
남친이 제 번호를 준게 아니라 남친인스타로 절 찾아서 연락한거예요
전 사십대중반. 남친 삼십대중반. 후배 이십대 후반. ㅎㅎ 막장드라마같네요. 남친은 회사원이 아니에요
23. 윗읫님
'25.11.20 6:53 PM
(121.162.xxx.234)
그 여자 남편이랑 의논하세요, 진짜로요
주접들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