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딸이 손주들 데리고 시댁가니까....

통제형시엄니.. 조회수 : 4,163
작성일 : 2025-11-19 18:41:01


60된 시누이
해외에서 자리잡은 애들이 이번에 땡스기빙 맞이해서 한국으로 들어왔어요

지방에 있는 시누이 시댁에 ktx타고 2번 내려갔어요.
애들 입국했을떄 1박2일
애들 곧 출국한다고 당일치기로 오늘 내려갔구요

애들은 3주정도 있었구요

 

딸이 시댁간다는 소식을 전화로 알게된 우리 시어머니.

원래는 별로 그런면이 없으시고 대체로 잘해주시는 편인데

가만히 누워서 이생각저생각하시다가
갑자기 무슨 용심이 나셨는지 기분이 나쁘셨는지....

저랑 애들 (우리애들 고2 재수생) 시간 언제 나는지 올수 있는지 물어보시네요....
느그 시누이는 애둘 대동해서 시댁갔다고...

80대 후반은 정말 아기인가봐요....

고등학생애들이 자기집에 자주 놀러 못오는거 에 대해서 굉장히 아쉬워하고 너무 자주 말하세요....

하... 답답하다..ㅠㅠ

IP : 58.122.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6:54 PM (122.37.xxx.116)

    정말 이상하게도 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셨어요.
    다정하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인격적인 분인데,
    지방에서 시집과 둑 떨어져 살면서 일년에 몇 번 서울 오는 시누이가 시집에 가면 득달같이 전화하셔서 심통나신 음성으로 니 시누 시집에 갔다라고 하싰어요.
    어쩌라고 그러신지....
    저는 시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살면서 1주일에 한 번 꼴로 시집에 갔었어요.

  • 2. 저는
    '25.11.19 6:57 PM (58.122.xxx.24)

    저는 요즘도 2주일에 한번꼴로 시댁가구요
    애들까지 못챙겨가는게 기분이 나쁘신가봐요.

    시누이 시댁어른은
    해외생활하는 친손주보는게 1~2년에 한번 될까말까인데....

    입국했을떄 1박2일로 갔으면서
    출국한다고 당일치기로 또갔다고 심통이 나셨어요.

  • 3. .....
    '25.11.19 7:36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소중한 내 딸도 시집살이 하는데 넌 뭐니?

  • 4. 반대로
    '25.11.19 8:23 PM (140.248.xxx.4)

    지 딸은 시집 안가는데도 친정 안보내던 멍청한 노인도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안가요. 그나마 쟈 시모는 60,70대는 정상이었나보네요

  • 5. 저 김천 살때
    '25.11.19 8:28 PM (211.241.xxx.249)

    28살에 애 둘이었어요.
    1살 4살
    버스 한번 타면
    되는 거리의 36살 딸
    3살딸 한명인데
    아까워서
    시누 보내서 데려오고
    전 김천에서
    둘 아이 짐 이고 지고
    엎고 걸리고
    부산까지 기차타고 버스타고
    간 기억이 나네요.
    생각해보면
    증오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224 민생에 불똥 ‘환율 공포’, 재정 긴축·금리 인상도 각오해야[ 5 ... 2025/12/24 765
1778223 노안이라 겪을 수 있는 수모는 다 겪어봤어요 11 ㅇㅇ 2025/12/24 4,864
1778222 잇몸에 맞는 PDRN 주사가 효과가 있을까요? 3 잇몸 2025/12/24 1,126
1778221 .환율 3 환율 2025/12/24 1,000
1778220 신경근육질환 잘 보는 의사 선생님 계실까요? 2 ㅇㄴ 2025/12/24 619
1778219 헨리8세는 그 외모로 여성편력이 16 2025/12/24 3,959
1778218 국방부로 넘어가는 내란특검 사건들, 내란·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 2 군사법원법4.. 2025/12/24 610
1778217 크리스마스 음식 뭐하시나요 20 호호 2025/12/24 3,792
1778216 잡채 얼리기 4 감사인사 2025/12/24 1,271
1778215 아버지 보내드리고 오니... 26 플레인7 2025/12/24 5,305
1778214 아이방 침대들 들어냈는데 먼지 머리카락 음식물이 다 뒤엉켜 4 2025/12/24 1,966
1778213 나비약 드셔보셨어요? 5 f 2025/12/24 2,386
1778212 공부 못하고 싫어하는 아이도 꼭 대학 가야할까요 18 고민 2025/12/24 2,667
1778211 실비보험도 납부기한이 있나요 2 ... 2025/12/24 753
1778210 유전자 안 좋은 것들이 번식은 왜 이리 잘 하는지 ㅎㅎㅎ 34 ... 2025/12/24 5,611
1778209 정시 학교 8 정시 2025/12/24 1,134
1778208 분당서울대병원 근처 요양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6 보호자 2025/12/24 830
1778207 흐린눈 박찬대 15 .. 2025/12/24 2,708
1778206 잇몸치료 동네치과에서 해도되나요 8 레드향 2025/12/24 1,298
1778205 울쎄라, 써마지오등 피부시술 받고 난 후 효과를 보려면 10 시술받은 자.. 2025/12/24 2,311
1778204 시골 고등학교는 어떻게 수능준비를 하나요 4 우유아이 2025/12/24 1,237
1778203 행복은 고통이 잠시 멈춘 상태다 8 쇼펜 2025/12/24 2,039
1778202 82 일상글이 줄어드는 이유 19 .... 2025/12/24 3,200
1778201 호주 달러 환전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6 ........ 2025/12/24 757
1778200 시금치 볶아도 먹나요? 9 ..... 2025/12/2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