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요정입니다 오늘도 따뜻했어요.

[ㅇㅇ]

웬 뚱딴지 같은 소리냐 하겠지만 오늘 따뜻했네요.

 

어제 더워서 땀 흘린 관계로..

오늘은 내복은 하의만 입어보았습니다.

 

아래는 내복바지 얇은거 입고.  청바지 입고 양말 도톰한거 신고

위는 내복대신에 멋부림용 기모 반팔 화이트 티 (요새 이런거 너무 잘나오네요)

도톰하면서도 셔츠안에서 무심한 멋을 뽐내줄 티를 입고 셔츠를 입었어요.

그리고 검정 코트 입고 나왔는데

 

참 따뜻하네요. 이정도가 덥지도 않고 딱 좋아요.

오늘 영하 2도 부터 영상 5도 정도 사이의 온도에 

엄청나게 추위 많이 타는 저 정도가 이정도 차림에 따뜻하다고 느끼니까

내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없으니

 

이정도 선에서 코트 내내 입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

 

도움 되시길요 ^^

[저도]

어제 오늘 하의만 얇은 내복 입었는데
코트 입기 딱 좋은 날씨죠?
11월 말까지 코트를 즐겨 보겠습니다.

[뚜벅이]

저는 뚜벅이에요.
뚜벅이 기준입니다 ^^

[질문]

기모반팔티는 어떤거예요?
비슷한거 링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