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한테 떡볶이 해달랬더니
남은 오뎅반찬 처리할겸 넣었나봐요
너무 오래된 맛 나구 맛이 확 없어지더라구요..
보통 요리하시면서 저희 엄마처럼 그렇게도 하시나요..
보통 조금이라도 맛있게 요리하려고하지않나요..
비빔밥도 아니고 왜 그러셨을까요
예전에 엄마한테 떡볶이 해달랬더니
남은 오뎅반찬 처리할겸 넣었나봐요
너무 오래된 맛 나구 맛이 확 없어지더라구요..
보통 요리하시면서 저희 엄마처럼 그렇게도 하시나요..
보통 조금이라도 맛있게 요리하려고하지않나요..
비빔밥도 아니고 왜 그러셨을까요
저 아는집이 모든 남은반찬을 그렇게 처리하더군요
어묵볶다가 어제먹다 남은 두부조림도 넣고
뭐 조리다가 먹다남은 동그랑땡넣고
아까우니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
새 재료도 망치는 건데 왜…ㅠㅠ
이해가 안갑니다
비위 상하게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음식 버리는 거 아까워 하고 먹는 것에 의미를 둔다기 보단 한끼 떼운다 라는 생각이 강한 분들이요.
그것도 버릇이라 손님 와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음식을 하더라구요. 하려면 식구들 먹는 음식에나 하지...ㅠㅠ 진짜 비위상해요.
그러십니다
아주 요상하고 이상한 맛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