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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손주 봐주실건가요

손주 조회수 : 4,735
작성일 : 2025-11-19 14:31:50

애들 다 대학 좋은데 나오고 대기업 가고 남부럽지 않게 잘 키웠습니다

곧 결혼도 할거같구요

근데 손주손녀 이쁜거 별개로 내 노년도 소중한데 거기에 매달리고 싶지 않아요

 

벌써부터 이것들이 엄마 애 봐줄거지? 하면서 밑밥을 치는데 

마음같아선 싫다 너가 알아서 해라~하고싶은데 참....고민이네요

 

나도 내 인생 살고싶다 방해하지 말아라~하고싶은데 

그럼 내 딸은 그 좋은 직장 관두고 전업해야 하나

아들은 사돈쪽이 봐주시려나 그럼 사돈한테 또 눈치보일텐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1.227.xxx.3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2:33 PM (118.217.xxx.30)

    안봐줄거예요. 어쩌다가 잠깐동안만 봐줄거예요

  • 2. ㅐㅐㅐㅐ
    '25.11.19 2:33 PM (61.82.xxx.146)

    저는 안봐줘요
    온전히 우리 부부인생 살고싶어요

    대신 단타 sos에는 출동예정입니다

  • 3. ..
    '25.11.19 2:35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안봐줘요.
    내 아이들 키울때도 양가에 안 맞겼고 아이 낳으라고도 안해요.


    전업을 하던 사람을 쓰던 본인들 책임이에요.

  • 4. 못해요
    '25.11.19 2:35 PM (221.138.xxx.92)

    응급한 시기에 잠깐씩 도와줄 수는 있어도
    맡아서 키울 수는 없어요.
    저도 워킹맘해가며 도움없이 키우느라 너무 고생해서
    체력이 바닥입니다.
    급할때 맡길곳도 없어서 부부가 진짜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ㅜㅜ
    급할때만 봐주셔도 은인이죠.

  • 5.
    '25.11.19 2:3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전 봐줄거에요.

    다른 사람 손에 크는거 싫어요
    일찍 어린이집 가는것도요.
    내 딸이 일을 오직 그 이유로 일을 그만두는것도요

  • 6. 코앞인데
    '25.11.19 2:42 PM (118.235.xxx.181)

    하필 제가 올 초에 퇴직을...ㅋㅋㅋ
    결혼은 둘 다 일이년 안에 할듯한데
    아이를 낳을지는 모르겠어요
    만약 낳는다면 둘이 여행간다거나 할때
    며칠은 가능하다할거예요

  • 7.
    '25.11.19 2:42 PM (1.176.xxx.174)

    돌정도까지 육아휴직 써서 엄마가 키우고 보통 그 후에 어린이집 보내지 않나요?
    퇴근까지 2~3시간 남는시간은 돌보미 쓰거나 시간 되시면 돌봐주시던지요?

  • 8. ..
    '25.11.19 2:45 PM (182.226.xxx.155)

    보통은 돌 지나면 어린이집
    시간제든 종일이든 보내거든요
    전담이야 어렵겠지만 부분 부분은
    봐주고 있어요.
    전 일도 하고 있어요.

  • 9. ...
    '25.11.19 2:46 PM (101.127.xxx.206)

    저는 처음부터 입주 시터 쓰고 친정은 거의 도움 안 받았는데요. 주변에 보니 친정에서 많이 키워주고 도와주고 하던데 진짜 1도 안 봐주는 (같은 아파트 삽니다) 엄마가 서운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저도 제 아이 직접 보기 힘들어서 시터 쓰는데.. 아이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이면 그렇겠다 이해도 됩니다. 저도 애 별로인 사람이라 안 봐줄 것 같고.. 그래서 그냥 돈으로 막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10. ..
    '25.11.19 2:50 PM (59.14.xxx.232)

    전 봐줄꺼에요.
    애 봐준 공 없다는것도 알지만 큰 재산도 못 물려주는데
    날개까지 꺽기게 두기싫어요.

  • 11. 상디투혼
    '25.11.19 2:50 PM (175.211.xxx.65)

    아들 10살 아빠 인데요
    언능 이놈이 손주 안겨줬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그놈만 끼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아직도 귀여운 아들놈이지만ㅋ
    누나들 아직 제가 철이 없는거 겠죠?

  • 12. 건강
    '25.11.19 2:50 PM (218.49.xxx.9)

    전 허리가 안좋아서 못볼듯한데
    제 배우자는 저 보다 잘할듯하네요

  • 13. .....
    '25.11.19 2:50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내 딸 자식을 사돈에게 맡겨
    내 딸 기죽게 하고 싶지 않아요
    당연히 제가 봐줍니다
    50넘게 내 인생 하고싶은거 본인 의지로 안하고 살았으면서
    자식이 절실히 도움이 필요할때
    내 인생 살겠다하는지 ㅋ

  • 14. 어휴
    '25.11.19 2:53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10살 아들 아버지 나가세요
    아줌마 싸이트서 뭐하십니까?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댓글까지
    어휴 언제쯤 철들 들런지

  • 15. 봐줍니다
    '25.11.19 2:54 PM (121.162.xxx.227)

    제가 워킹맘으로 고생해봐서
    정년없는 직장 일 손주 병행할 계획입니다.
    단, 남편의 도움과 도우미분, 어린이집, 젊은 엄마아빠와 함께겠지요

  • 16. 사돈에게
    '25.11.19 2:54 PM (118.235.xxx.162)

    맡겨 기죽게 하고 싶지 않다는분
    귀한딸 끼고 사세요 .

  • 17. 어쿠
    '25.11.19 2:55 PM (175.211.xxx.65)

    어쿠. 금지 였군요, 나갑죠~ 노셔요~
    부끄...?럽진 않고요ㅋㅋ

  • 18. 무도
    '25.11.19 2:56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50넘게 내 인생 하고싶은거 본인 의지로 안하고 살았으면서 왜 자식이 절실히 도움이 필요할때
    내 인생 살겠다하는지 ㅋ

  • 19. ...
    '25.11.19 2:56 PM (1.241.xxx.7)

    저는 맞벌이하면서 애들 키우는데 양가 도움 전혀 안 받고 애들 잘 키워요 요새 시터도 많고 어린이집도 연장반 있고 그런데 왜 굳이 엄마한테 맡기나요 나이드신 우리엄마 고생하는거 싫어요

  • 20. ㅋㅋㅋ
    '25.11.19 2:56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50넘게 내 인생 하고싶은거 본인 의지로 안하고 살았으면서
    자식이 절실히 도움이 필요할때
    내 인생 살겠다하는지 ㅋ 22222

  • 21. 2004년가입자
    '25.11.19 2:57 PM (221.138.xxx.92)

    그나저나 여기가 아줌마 싸이트인가요....

  • 22. ..
    '25.11.19 2:5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 퇴직한 후 손자녀 봐 달라고 하면 기꺼이 봐줄 거예요. 도우미 쓰면서요.

  • 23. 지금도
    '25.11.19 3:00 PM (203.81.xxx.33)

    골골이라 저희집 애들은 아예 밑밥이고 뭐고 그런소리 없어요
    전 못봐줄게 확실하고요
    봐준다 해도 며느리가 안 맡기겠죠

  • 24. ...
    '25.11.19 3:02 PM (211.235.xxx.187) - 삭제된댓글

    대체 뭐가 부끄럽다는거야..
    10살 아들 둔 아버님 계속 와서 같이 놀아요
    저 꼰대할머니는 신경쓰지 마시고요

  • 25. ....
    '25.11.19 3:04 PM (112.186.xxx.161)

    이상한 아줌마네 여기가 여자만들어오는곳인가요?왜저래

  • 26. ............
    '25.11.19 3:07 PM (125.143.xxx.60)

    건강이 허락한다면 봐줍니다.
    제가 워킹맘이지만 친정부모님 도움으로 너무나 편하게 살아서
    제 딸에게도 해주고 싶습니다.

  • 27. 많이
    '25.11.19 3:18 PM (122.32.xxx.106)

    딸 많이 아깝네요
    출산후 체력도 훅갈텐데 대기업도 놓치고

  • 28.
    '25.11.19 3:19 PM (211.57.xxx.145)

    제가 애 셋이고 아직 모두 초등인 40대 중반
    엄마인데요...

    애 키우는게 참 진을 빼요..

    기관에서 어릴적부터 크는거보다
    주양육자가 맡는건 좋지만
    참 큰 희생입니다
    제가 직업을 끝까지 고수하고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참 딜레마 같아요...
    아이들 초등 되니 저도 제 일이 갖고싶다가도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이런 맘도 들고
    아이들이 성인되면 난 무엇이 남나 여러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의 고민이 이해됩니다

    참 제 친정어머닌
    온갖 취미생활에 친구분들과 어울리시고하지만...
    딸인 제가 넘 멀리 살아 우울하신가봐요
    제가 시댁과 친하게 지내니 손주들도 친할머니 더 따르고요..
    그러니 샘도 나시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조부모님과 같이 지내다보니
    스스럼없이 어른들과 잘 지내거든요

    제 시어머님도 아이들에게 정이 쌓인다 하시고요
    그래도 시어머니 일하시면서 아이들도 봐주시기도해서 많이 힘드셨어요

    원글님도 깊이 생각해보셔요
    제 시어머님과 친정어머니 보니
    다 일장일단이 있네요...

  • 29. 건강하지
    '25.11.19 3:21 PM (125.178.xxx.170)

    못해 못 봐줍니다.
    건강하면 자주 봐줄 수 있죠 뭐.
    100% 아니어도.

  • 30. ...........
    '25.11.19 3:25 PM (110.9.xxx.86)

    저는 안봐줘요
    온전히 우리 부부인생 살고싶어요 2222

  • 31. 긴급상황에만
    '25.11.19 3:27 PM (223.39.xxx.218)

    도와 주겠다고 하세요.
    돌봄 펑크시.
    맡아 주면 최소 초등 졸업까지 봐 줘야 해요.

  • 32. 얼망
    '25.11.19 3:32 PM (116.36.xxx.235)

    워킹맘으로 누구 도움없이 사람 써가면서
    애 둘 키웠는데 .....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너네 애기들 최소 유치원까지는 같이 돌봐 줄게라고 했어요.

  • 33. ㅇㅇ
    '25.11.19 3:39 PM (106.102.xxx.154)

    전 주중엔 친정부모님이 봐주시고, 급할땐 시부모님께 신세지고 맞벌이중이라서(시누이네 애들 봐주시는중) 나중에 저희 애들이 애맡아달라고 하면 당연히 봐줄거에요. 제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뒷바라지라고 생각해요.

  • 34. ..
    '25.11.19 3:42 PM (182.226.xxx.155)

    온전히 내인생 부부만의 인생 살겠다고
    하신분들
    어떤 상황이래도 절대 안봐주실건가요?

    그럼 나중에 본인 상황에
    무슨일이 생겨 자식이 나몰라라해도
    쿨하게 받아들일수 있나요?
    전 상황이 뭐한다면 조금 조금씩 도와주고 살아야 하는게...

  • 35. ...
    '25.11.19 3:43 PM (39.125.xxx.94)

    돈도 잘 벌고 능력있으면 도우미 쓰면 되지
    전담해서 봐 줄 필요 없죠

    가끔 급할 때 봐줄 수는 있어도요

  • 36. 여기서
    '25.11.19 3:46 PM (114.206.xxx.228) - 삭제된댓글

    물어보시면 다 안봐줘요..현실에선 다 봐주더군요

  • 37. 000
    '25.11.19 3:46 PM (182.221.xxx.29)

    저는 연년생 쌩으로 직장다니면서 제가 다키웠어요
    반면 언니애는 엄마가 둘다 클때까지 봐줬는데 나중에 팽당했어요
    본인애는 본인이 키울자신 책임없으면 안낳는게 나아요

  • 38. 노년 부부만의
    '25.11.19 3:51 PM (121.162.xxx.227)

    인생이 뭐지요?
    여행다니기? 운동, 취미생활? 넷플릭스 보기?

    손주 데리고 여행다니고 운동 다니면 어때요
    병행 다 할 수 있는거지요
    아기 업고 24시간 있는것도 아니고

  • 39. ..
    '25.11.19 4:16 PM (223.38.xxx.173)

    저는 봐주고 있어요.
    너무 예쁘고 하루라도 안보면 눈에 삼삼해요.
    딸 부부도 제가 봐준다고 전적으로 맡기고 있는거 아니니
    애 볼만해요. 딸이 지금은 재택근무 하는 회사로 이직해서
    제가 애보는 중에도 잠깐씩 애 살펴요.
    내년 7살까지 봐주면 8살때는 사위가 육아휴직 1년 하고
    그 후에는 제 손이 덜 가겠죠.
    벌써 아쉬워요.

  • 40. ...
    '25.11.19 4: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둘이 여유롭고 살만하면 안봐주고, 가끔 (애기 아프거나 도우미 펑크시) 도와주고, 살기 팍팍하면 봐줍니다.
    울 엄마도 남동생네 애들 봐주러 가요.
    둘이 맞벌이 하며 아둥바둥 살면 애 봐줘야죠.

  • 41. ....
    '25.11.19 4:22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낳기만 해라.
    저희 부부는 키워줄 준비 됐어요.

  • 42. 그게
    '25.11.19 4:31 PM (112.169.xxx.252)

    요즘은3일은처가3을은시댁서보던데요
    안봐줄수있나요

  • 43. 보조적 도움
    '25.11.19 4:39 PM (175.223.xxx.115)

    온전히 맡아서 봐줄 체력이 전혀 안되서 급할때나 시터 쓸때 같이 도와주는 정도로 봐줄 생각이에요.
    남편도 친정도 시집도 도움 전혀 없이 맞벌이에 독박육아까지 혼자 해낸지라 직장과 육아 병행이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알기에 나몰라라 하진 못하겠어요.
    하다못해 시터 쓰는 비용이라도 보조해줄라구요.

  • 44. 10
    '25.11.19 4:41 PM (125.138.xxx.178)

    저와 남편은 준비됐는데 결혼을 안해서 ....
    맞벌이할 때 아기 시터한테 맡기고 키워서 딸한테 도움을 주고 싶어요.

  • 45. ...
    '25.11.19 5:23 PM (1.237.xxx.38)

    그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요양원행만 10년 빨라지는거에요
    어쩌다 애 아프면 봐주는정도죠

  • 46. 대기조는
    '25.11.19 5:25 PM (112.133.xxx.101)

    가능한데 전담은 노노입니다. 자식은 부모가 키워아해요.

  • 47. 아뇨…
    '25.11.19 7:33 PM (112.168.xxx.146)

    저도 대기조는 가능하지만 전담은 안된다고 말해두었어요 남푠한테도 네 엄마기 애 봐주니 어쩌니 그런 소리 일체 하지 말라고 일러두었어요. 어쨌거나 자기들 손으로 해보고 부탁을 하든 말든 해야죠

  • 48. ..
    '25.11.19 8:24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근데 애들이 참 그러네요.
    늙은 부모의 손주 육아를 당연시 하나봐요.
    상황에 따라 손주 육아 도울 수는 있지만
    그걸 당연히 해 줘야 한다는 듯 얘기하네요.

  • 49. Oo
    '25.11.19 8:51 PM (58.224.xxx.131)

    손주 봐주기 시작하면 큰병들기전 까지는 끝이 없을텐데요
    둘 낳을 후도 있고
    이자식 손주만 봐줄 수도 없고
    저 자식 혼주도 봐줘야하고
    15년은 그렇게 훅 지나갈 수도

    그렇다고 나중에 병들면 요양병원,요양원 행이지
    자삭들이 같이 살며 병간호 해줄걸도 아니고

    육아도우미 고용해라 해야죠
    주말에 미용실을 가니 영화관을 가니 쇼핑을 가니 할때
    헌번씩 봐줄수는 있지만 붙박이는 싫네요

  • 50. 저 같은 경우
    '25.11.20 7:09 AM (125.179.xxx.40)

    다들 각양각색 이라서
    딱 결론 없는 일인데요.
    어쩌다 보니
    외손녀 양육을 우리부부가 하게 됐어요.
    힘든건 남편이 많이 해요.
    그런데
    손주가 이렇게 이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자식 이뻤던건 저리 가라예요.
    손녀 땜에 웃고
    손녀 땜에 행복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미소지어지고
    혀짧은 소리 내면서 스킨쉽하고
    사이 별로인 우리 부부 사이도 좋아지고
    둘이 애 얘기 하다 보면
    재밌고 웃겨서 신나고(별내용도 아님)

    나이들어 삶의 이유가 됐어요.
    물론 여러 불편하고 힘든것도 있지만
    그 이쁨에 힘든게 다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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