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 짝도 못 만나고, 출산도 못한 것도 내심 억울한데... 이제는.... 여성암도 신경 써야 되니... 허탈 하네요. (내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구요..
나이가 있는 미혼 여성들에게 여성 암 위험율이 높다던데 ... 혹시 걱정할 만큼 높은 수치인가요?? 사실 많이 무섭고 불안하긴 합니다.
매일 매일 땀흘리는 운동은 빡세게 합니다. 저녁에 야식 안 먹고..술담배는 절대 안 하고..아 하루에 무조건 7-8시간 자려고 해요. 무조건!
뭘 더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