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는 솔로 28기 상철은 왜 순자를??

근데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25-11-19 12:08:26

나는  솔로 28기 궁금한점이요

최종선택에서 순자가 상철 선택하고 상철이 ok 한거

아닌가요?

순자가 상철 비웃고 놀리고 했는데 그래서 상철이

기분 상했는데도 굳이 최종커플까지

된 건 왜 그런가요??

IP : 211.176.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5.11.19 12:10 PM (211.234.xxx.109)

    뭔가 최종이 되어야할거같은 압박이 있었다고

  • 2. ...
    '25.11.19 12:15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시청자인 우리는 여러 사람을 대하는 순자의 태도를 tv로 시청해서 다 알고 있지만 당시 상철은 순자의 단편적인 모습이 전부이기 때문에 확실한 판단을 내리기가 본인 스스로에게 미심적은 상황이었을겁니다.
    그래서 밖에서 좀 더 알아보자는 쪽으로 결론 지었겠죠.
    만나보니 아니여서..

  • 3.
    '25.11.19 12:16 PM (211.36.xxx.79)

    상철이 성격이 아주 순당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순자가 선택해왔고
    최종 선택해야한다는 중압감+
    그간 보낸 시간도 있으니 오케이 한 느낌.
    분위기에 휩쓸렸는데
    그 장소를 벗어나서 만나보니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던 거.

    그런데 셋이 데이트 갔을 때
    둘 사이에 끼어들어 미안하다며
    정숙이 밥값 계산하는 거 보며
    상철 정숙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순자행동이 그 날도 아주 가치낮은 똥멍청이였어서..

  • 4. ㅡㅡ
    '25.11.19 12:17 PM (122.44.xxx.13)

    그 과정을 보니까 혹시 자기가 오해한 부분이 있었나 생각해보기도하고 섣불리? 손절하기보다는 관계에
    최선을 다해보려 애쓰는거같더라구요.
    나가서도 네번을 만난거면 그냥 최종선택을 위한건 아니었던거같아요. 최대한 진지하게 고민해본거겠죠
    여자보는 눈은 없으나 착해서 그럼.
    어쨌든 똑띠하고 상대방 존중하는 정숙과 아기생기고
    결혼하니 잘됐어요

  • 5. 원글
    '25.11.19 12:18 PM (211.176.xxx.107)

    근데 순자는 아이도 있었고 행동도 경솔(상철이 진지하게
    얘기할때도 계속 히죽ㅠㅠ)
    무자녀인 상철도 조금은 좋아할만한 매력이 뭐 였을까요?
    그 원자력연구원도 순자말이면 계속 히죽거렸고??

  • 6. ..
    '25.11.19 12:26 PM (183.107.xxx.49)

    순자가 계속 웃고 농담 따먹기 하니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상대라서?

  • 7. mm
    '25.11.19 12:29 PM (122.44.xxx.13)

    영식도 계속 순자가 1순위였어요
    보기엔 잘웃고 수더분?해보이니 편안하게 느꼈을수도있죠

  • 8. 입에칼문순자
    '25.11.19 12:56 PM (211.51.xxx.149)

    멀쩡한 상철보고
    동네북, 만인의 후순위, 꿩대신 닭...........
    어찌 그런 말을 마음에 있는 잘보이고싶은 남자에게 마구 쏟아내는지
    머리에 아무리 든게 없어도 그렇지

  • 9. 외모도 중요
    '25.11.19 1:02 PM (223.131.xxx.225)

    여기서 순자가 왜 인기인지 모르겠다는 얘기가 많았잖아요
    근데 순자는 살림이나 육아를 안해서인지 아줌마 느낌이 없어요 아가씨 같아 보임. 이게 가장 커요
    28기에서 옥순 다음으로 어려 보여요
    남자들에게는 미인 아줌마보다 덜 예쁜 아가씨가 더 인기죠
    남자들은 나이 어린 여자를 좋아하잖아요

  • 10. .남자들
    '25.11.19 2:16 PM (221.141.xxx.46)

    바프사진에 많이 넘어갔을듯

  • 11. 자긴
    '25.11.19 2:38 PM (175.223.xxx.155)

    가스라이팅
    지가 잘못하고 사과받잖아요.
    그리고 옷 파여서 가슴골이 좀 보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686 습도가 안오르면 5 .. 19:02:59 393
1774685 수제비에 소고기 다시다는 아닌가요? 2 A 18:59:54 679
1774684 광주 양동시장 홍어무침 택배 가능? 6 ghddja.. 18:57:02 421
1774683 일본 사람들은 대답을 안 하는 걸로 회피를 하나요 5 궁금 18:56:03 526
1774682 이럴경우 책장과 커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18:53:54 201
1774681 육아하는 엄마개 ... 18:53:11 321
1774680 평일 vs 주말 어떤 알바 하시겠어요? 4 서있는 판매.. 18:50:54 560
1774679 날마다 하루 종일 혼자있어요 저처럼 지내는 분은 없겠죠? 28 ... 18:50:16 2,782
1774678 과외할때, 추가수업은 보통 다 하나요? 12 -- 18:47:34 278
1774677 감기몸살인지 독감인지 아파지는데 5 제가 18:42:03 570
1774676 자기딸이 손주들 데리고 시댁가니까.... 3 통제형시엄니.. 18:41:01 1,718
1774675 코트 요정입니다 오늘도 따뜻했어요. 5 ㅇㅇ 18:37:42 1,215
1774674 유치 발치 후 영구치가 2달이 지났는데 반도 안자랐다면 2 ... 18:33:49 201
1774673 고환율에 직격탄…정유·항공·철강·면세, 경영계획도 '비상등' 10 ... 18:32:50 830
1774672 남욱 가족이 미국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답니다 20 ... 18:30:23 1,789
1774671 고3 아들 감자탕집 알바 면접 갔어요.. 5 .. 18:30:22 1,429
1774670 론스타와 추경호, 한덕수 4 원죄 18:29:29 443
1774669 딸에게 이런 거 물어 보는 게 짜증나는건가요? 25 어렵넹노 18:26:39 2,506
1774668 동물은 털빨 사람은 머리빨이 맞네요 2 ........ 18:25:38 988
1774667 대장동 항소포기는 부산저축은행피해자 5 한동훈씨에게.. 18:23:58 312
1774666 인테리어나 공사업체들이요 3 ..... 18:23:28 446
1774665 상생페이백이요...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데요 7 페이백 18:23:24 1,379
1774664 글쓰기 싫은 82 6 82가 우쩌.. 18:18:26 626
1774663 김건희는 원래 살찌는 체질인가봐요 16 ㅅㄷㅈㄴㅌ 18:14:46 3,597
1774662 위내시경건강검진 당일 물마셔도 되나요? 6 답답 18:11:17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