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해명글 전문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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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이라 기사 링크 걸어요.   [전문] ‘달걀 논란’ 이경실 “난각번호? 품질과 무관, ‘우아란’ 품질 월등해” 해명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11191128003/amp

[ㅇㅇ]

다른거 다 떠나서 이제 연예인마케팅 좀 그만 보고싶네요. 오랫동안 그 분야에서 고생한 사람들이 얼마나 허탈할까. 그냥 모델이나 하던가.

[4번인 것을]

속이고 판매한 게 아닌데 미운털 박혀서 그런건가요?
우아란 기사 가져와 욕하길래 읽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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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환경이 곧 품질로 이어지니까 그걸로 난각번호를 새긴다는 걸 왜 모를까요?
적층식 닭장에 넣어놓으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니까 그게 돈을 아끼는거라 생각하는 업자들이 그렇게 하는거잖아요. 그렇게 돈돈하는 회사가 좋은 사료 쓰겠으며 나머지 다른 환경은 잘 관리할까요?
1번이면 완전 방사 사육하는거예요. 예전 닭들과 완전히 같은 환경으로 풀숲다니면서 자기들이 곤충 잡아먹고 그러면서 크는거라 4번과는 비교할 수 없이 건강하고 주인 입장에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러니 가격도 비싼거고.
닭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 닭과 풀숲에서 스트레스 없이 사는 닭이 어떻게 같아요?
심지어 닭장에 사는 닮이 더 좋은 품질의 달걀을 낳는다는 어불성설까지...
그러면 이경실씨도 관짝같은 곳에서 갇혀서 좋은 환경에 그 관짝 갇다 놓으면 거기서 사실건가요?
그냥 난각 번호에 대해서 잘 몰라서 실수했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사람들도 이해하고 넘어갈텐데 대중한테 기싸움하는 거서 같아서 너무 비호감이네요.

[난각]

난각번호가 계란 판단의 유일한 기준인 게 마케팅인 면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1번 계란이라고 가격은 2-3배 비싸게 주고 샀는데 비린내가 너무 심했거든요. 2번이 훨씬 싱싱하고 고소하고. 물론 케이지냐 방사냐의 차이가 동물복지 차원에선 있겠지만 단지 난각번호만 기준이면 방사해놓고 방치(?) 하다시피 키운 닭이 나은 닭걀이 낫냐, 케이지지만 잘 먹이고 잘 키운 닭이 나은 달걀이 낫냐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네요.

[자기는]

자기들은 1번 먹을거면서
4번을 비싸게 팔면...
편드는 연애인도..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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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세일해서 30개 6000원 사 온거 난각번호 봤더니 3번이네요. 그거에 비해 가격은 비싸긴 한데 스타마케팅을 뭐라 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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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들이름인 회사로 판매한거면 군인복무위반이라는데요

[아이고]

이제 나이가 드셨나보네...
뭐든 제일 처음 보는게 있고 그건 소비자 머리속에 포지셔닝 되어있어요.
맞는 말이라도 그걸 뒤집으려는 순간 엄청난 고난에 부딪힙니다.
이제 똑사세요~ 도 기억못하는세대가 절반이상인데
연예인 생활을 다 인맥으로 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네..

극복할수 있는건 사육환경 공개. 매일 먹는 먹이를 cctv,달아서 유툽방송으로 띄우는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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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댄 조혜련을 원망할까요??? 안 할까요???
같은 교인이니 기도로 풀렸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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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들끼리 세트로 붙어다니네요.

[군법이상하네요]

그럼 삼성 회장이 입대하면 불법이라 사업접고 입대해야하나요?

[ㄴ대표자를]

대표자를 바꿔야죠. 전문경영인은 뒀다 국끓여 먹나요?
대란민국 군인들은 다 영리활동 금지에요 심지어 사회복무요원들도 다 영리활동 금지 교육받고 걸리는 거 다 정리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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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환경이랑 닭 상태를 공개하면 되겠네요. 4번 환경이라도 깨끗하고 닭상태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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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들끼리 세트로 붙어다니네요.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