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키 레이서백 하이컷 많이 민망할까요?

스윔 조회수 : 624
작성일 : 2025-11-19 12:00:38

오늘 백화점 갈 일이 있어서 수용복 살건데요~

50대 중후반 수영 배운지 3개월차예요. 아레나 3부 3달간 입었는데 지겨워서 하나 사려고 하는데 나이키, 배럴, 후그 많이 입네요

백화점 상품권이 있는데 후그는 입점이 안되어 있어서 나이키나 배럴 사려고 하는데요

나이키도 보니까 레이서백, 패스트백이 있는데, 어깨끈은 레이서백이 맘에 드는데 하이컷 같아서 망설여지는데 많이 올라올까요? 패스트백은 덜 파인거 같아요

 

그리고 배럴 수영복도 편할까요? 수영복 입어보기 힘들거 같아서 배럴 수영복 불편하면 그냥 나이키만 가보려고 해요~ 

 

IP : 14.50.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12:10 PM (106.101.xxx.187)

    레이서백 하이컷 아닌 거 같아요
    패스트백은 한치수 업해서 구매하시고요!

    배럴은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전 나이키 추천합니다!

  • 2. ㅁㅁ
    '25.11.19 12:20 PM (125.142.xxx.2)

    저도 50대인데 레이서백 주로 입어요.
    제일 무난해요. 솔리드는 패스트백하고
    레이서백의 재질이 좀 달라요.
    패스트백보다 레이서백이 더 좋았어요.
    참고로 저희 수영장에는 50대분들도
    컷아웃 정도도 부담없이 입어요.

  • 3. 스윔
    '25.11.19 12:25 PM (14.50.xxx.185)

    레이서백 한 번 입어볼게요~ 막상 입으면 상관없을 듯도 해요. 감사합니다~

  • 4. 50대 초반
    '25.11.19 12:37 PM (180.83.xxx.190)

    레이서백 좋습니다. 입으셔도 되요.
    지금 안입으면 못입습니다.
    레이서백 입으시고 그 다음에 컷아웃도 함 입으세요.
    일단 컷이 올라갈 수록 수영에 발차기가 시원해집니다.

  • 5. ..
    '25.11.19 1:22 PM (49.167.xxx.194)

    저얼~대 부담스럽지않습니다.
    저는 패스트백 하나로 시작해서, 나이키 컷아웃, 졸린, 그리고 몇일전 제이드까지 질렀어요. 참고로 수력 1년 좀 넘었습니다. 레이서백 하이컷 정도면 정말 괜찮아요. 발차기도 잘되고, 금방 적응하실거에요. 처음에만 눈딱감고 입으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614 자기 기분상하면 공포분위기 만드네요 17 Klklkl.. 2025/11/19 5,090
1774613 자동차 앞유리창에 스크레치가 많은데 복원하면.... 자동차 앞유.. 2025/11/19 219
1774612 블랙프라이데이에 뭐사세요? 1 Aaa 2025/11/19 1,135
1774611 김건희母 최은순, 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과징금 25억 안 내.. 4 oo 2025/11/19 996
1774610 대기업 김부장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하네요 3 ... 2025/11/19 1,703
1774609 통하였느냐? 1 백년의동행U.. 2025/11/19 372
1774608 양도세 내고 나서 몇달안에 정정 신고 연락오나요? 3 양도세 2025/11/19 878
1774607 습도가 안오르면 5 .. 2025/11/19 848
1774606 광주 양동시장 홍어무침 택배 가능? 9 ghddja.. 2025/11/19 1,012
1774605 일본 사람들은 대답을 안 하는 걸로 회피를 하나요 6 궁금 2025/11/19 1,489
1774604 이럴경우 책장과 커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2025/11/19 435
1774603 육아하는 엄마개 1 ... 2025/11/19 720
1774602 평일 vs 주말 어떤 알바 하시겠어요? 6 서있는 판매.. 2025/11/19 1,127
1774601 날마다 하루 종일 혼자있어요 저처럼 지내는 분은 없겠죠? 40 ... 2025/11/19 7,977
1774600 감기몸살인지 독감인지 아파지는데 6 제가 2025/11/19 1,179
1774599 자기딸이 손주들 데리고 시댁가니까.... 4 통제형시엄니.. 2025/11/19 3,541
1774598 코트 요정입니다 오늘도 따뜻했어요. 4 ㅇㅇ 2025/11/19 2,412
1774597 유치 발치 후 영구치가 2달이 지났는데 반도 안자랐다면 2 ... 2025/11/19 387
1774596 고환율에 직격탄…정유·항공·철강·면세, 경영계획도 '비상등' 10 ... 2025/11/19 1,854
1774595 남욱 가족이 미국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답니다 21 ... 2025/11/19 3,510
1774594 고3 아들 감자탕집 알바 면접 갔어요.. 7 .. 2025/11/19 2,612
1774593 론스타와 추경호, 한덕수 4 원죄 2025/11/19 729
1774592 딸에게 이런 거 물어 보는 게 짜증나는건가요? 34 어렵넹노 2025/11/19 5,695
1774591 동물은 털빨 사람은 머리빨이 맞네요 2 ........ 2025/11/19 2,172
1774590 대장동 항소포기는 부산저축은행피해자 5 한동훈씨에게.. 2025/11/19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