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이 불안하면 주위에 집착 하게 돼죠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25-11-19 11:53:46

16기 영자 삼성 다니는 친구

그 프로서도 항상 자신감 없어했죠

고등졸업이고 돌싱이고 자식 하나라서 라기 보다

 

좋게 생각하면 자식있고 엄마도 있고

직장도 대기업인데

혼자힘으로 집도 장만하고

장점이 정말  많은 사람이였는데

얼굴도 이쁘고 생활력도

장점을 안 보고 자신감이 부족한 듯

 

나솔은 짝을 못 만나고

사계에 나와서 모토 싸이클 회사 다니는 사람과 맺어졌는데

사계 그 후 방송 모습으로 연애를 보니

남자에게 확신을 너무 바라더라고요

저러면  상대방 숨 막혀 도망갈텐데

힘들겠다 싶었어요

 

그녀는 유아시절 모르지만

집안이 안정감이 없었던듯

첫번째도 결혼 실패하니

 

인생이 불안하고

안정감주는 사람이 필요했겠죠

 

근데 그럼 사람 만나기는 쉽지 않죠

자꾸 그럼 상대방도 피곤하니

 

인스타에 그 모토 싸이클 (이니 비싼 오토바이 회사였나)

그 사람 애인이 생겨 인스타에 

저 이웃도 아닌데 떠서 올라오는 사진 보니 생각나서요

 

자식 불안히 키우지 맙시다

평생 갑니다

 

 

IP : 211.234.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11:58 AM (115.143.xxx.157)

    16기 영자분 마음에 따뜻한 볕이 들길..

  • 2.
    '25.11.19 11:59 AM (211.234.xxx.145)

    16기 영자분 마음에 따뜻한 볕이 들길..
    2222222222

  • 3. ...
    '25.11.19 12:02 PM (118.35.xxx.8)

    아 그 경상도 사투리쓰는 그 남자분과 잘 안된건가요?
    그 남자분에게 새 애인이 생겼다는 말씀이시죠?

  • 4.
    '25.11.19 12:05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네 사계 그뒤 ~ 둘이 여행가서 싸우다 잘 되었는데
    몇달뒤 헤어졌다 인스타 올라왔는데
    그 남자 애인 생겼는지 인스틴 올라오더라고요
    16기 영자 안스러우면서 응원했는데
    남자 인성과 성격은 좋아서
    불안한 영자랑 잘 되길 바랬는데
    방송서도 영자가는 안정감을 바라더라고요
    그냥 별거 아닌데 불안해 하고
    본이 불안감이 높은 사람이구나
    힘들겠다 싶었어요
    나이어려 동생같아 생각나네요

  • 5.
    '25.11.19 12:07 PM (211.234.xxx.145)

    사계 그뒤 ~ 둘이 여행가서 싸우다 잘 되었는데
    몇달뒤 헤어졌다 인스타 올라왔는데
    그 남자 애인 생겼는지 인스타 올라오더라고요
    16기 영자 안스러우면서 응원했는데
    남자 인성과 성격은 좋아서
    불안한 영자랑 잘 되길 바랬는데
    방송서도 영자가 많이 안정감을 바라더라고요
    그냥 별거 아닌데 불안해 하고
    본인 불안감이 높은 사람이구나
    힘들겠다 싶었어요
    나이어려 동생같아 생각나네요

  • 6. ㅌㅂㅇ
    '25.11.19 12:26 PM (182.215.xxx.32)

    불안감은 꼭 부모가 주는 것만은 아니에요
    자존감이 꼭 부모로부터만 오는 것이 아니듯이

  • 7.
    '25.11.19 12:47 PM (211.234.xxx.145)

    부모가 대부분 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715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ㅠ ㅠ 8 ... 00:23:38 2,190
1774714 거니 오늘재판에 나온거보니 살찐건가요 12 00:23:27 4,313
1774713 오늘밤 12시부터 쿡에버 패밀리 세일해요 11 00 00:15:25 3,023
1774712 근저당된 집 잔금치를때 가상계좌 위험하지 않나요? 3 ... 00:09:16 1,217
1774711 '신안 좌초 여객선'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부상자 3명 9 111 2025/11/19 3,364
1774710 헐 감치된 변호사들 석방되었다네요 8 속보 2025/11/19 3,514
1774709 침대 더블사이즈 5 .. 2025/11/19 816
1774708 과탐 2과목 한다는 아이때문에 너무 답답합니다. 26 Aa 2025/11/19 2,771
1774707 신안 해상 여객선 좌초 267명 전원 구조…승무원 21명 선내 .. 9 와우 2025/11/19 2,417
1774706 나솔 남자출연자한테 피디의 개라고한 여자출연자 9 2025/11/19 4,935
1774705 1년에 한번이상은 3 ㅎㅈ 2025/11/19 1,447
1774704 尹 “김용현이 민주당사에 군 출동시켜…나는 안된다고 말렸다 15 000 2025/11/19 4,057
1774703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다이어트 2025/11/19 712
1774702 찰나의 순간 김혜경 여사 (shorts) 6 .. 2025/11/19 4,612
1774701 사이드미러에 열선 없는 차는...비올때 4 -- 2025/11/19 1,594
1774700 현빈은 진심으로 축하 8 음. 2025/11/19 5,968
1774699 말티 요리에 빠져있어요 3 말티 2025/11/19 1,571
1774698 아랍 남자들은 다 이렇게 잘생겼나요? 22 ㅇㅇ 2025/11/19 5,535
1774697 명언 - 격려 1 ♧♧♧ 2025/11/19 426
1774696 서정욱 “한동훈 직접 만나보니 부산 보궐 출마 의지 느껴져… 그.. 5 흐음 2025/11/19 1,768
1774695 현빈 손예진 부부 청룡 싹쓸이 거부감드네요 33 2025/11/19 12,887
1774694 인간말종 윤수괴.. 3 ㅇㅇ 2025/11/19 1,326
1774693 김장 생새우 주문 어디에 해야하나요? 3 김장 2025/11/19 831
1774692 나솔 강남키즈 남자분 한눈에 봐도 괜찮아보이네요 2 ... 2025/11/19 2,416
1774691 남이 상받는건 왜보나요? 22 ㅇㅇ 2025/11/19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