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롭고 쓸쓸해서 퇴사 한다는 직원

.. 조회수 : 4,596
작성일 : 2025-11-19 11:29:09

저는 중간관리자인데 저희 부서 직원이 퇴사 한다네요

입사한지 일년 조금 넘었는데 이직 사유가 외롭고 쓸쓸해서

몸 만든다고 점심을 따로 먹어요

샐러드나 도시락을 싸와서 혼자 먹어요

부서 회식할때도 일부러 그 친구에게 장소를 정하라고합니다

본인 식단에 맞춰서 

혼밥 하다 보니 자연스레 일 말고는 대화가 적었던 건 맞는데

퇴사 이유가 이렇다니 제가 할말이 없네요

근무시간에 친목을 다질수도 없고

일년 동안 같이 밥 먹은게 손에 꼽긴 합니다

요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뒀는데 다시 사람 뽑고 일 알려주려니 복잡하네요

똑같은 실수는 안하고 싶은데 구인구직 너무 싫다

IP : 118.130.xxx.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11:31 AM (58.143.xxx.196)

    뭔가 안타갑네요
    혼자 다니는게 익숙한게 아니면
    다른곳에서는 다른패턴으로 가야겠다등
    나름 생각이 있나봐요 .

    인수인계 보통 진빠지는게 아니죠

  • 2. 00
    '25.11.19 11:33 AM (61.77.xxx.38)

    밥정이란게 참 무서운건데...같이 밥 먹다보면 정도 쌓이고 이런저런 개인 얘기도 하고 그러는건데...자기가 자초한 외로움이네요

  • 3. ...
    '25.11.19 11:34 AM (118.47.xxx.7)

    웃긴직원이네요
    늦가을타나
    인수인계는 쓸쓸해서 나간다는 직원한테 잘하고 나가라고하세요

  • 4. ...
    '25.11.19 11:36 AM (222.106.xxx.66)

    아니 따시킨것도 아니고 웃기네요.
    아직 어려서 철이 없네요.
    저도 혼밥좋아하지만 열심히 대화 참여합니다.

  • 5. 아이 데리고
    '25.11.19 11:37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설대 뱡원 간다는 글엔
    전 댓글 안 달았어요.
    생사람 잡네요.

    전장연 비난 글 두 원글 아이피가 위에서 묻길래 같다고 대댓글 달았다구요.

  • 6. 아이 데리고
    '25.11.19 11:37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전장연 글에 제 댓글 카피해 온 거 보세요.
    지우긴 뭘 지워요.

  • 7. ..........
    '25.11.19 11:39 AM (121.165.xxx.154) - 삭제된댓글

    저희회사에도 그런 직원 딱 한명있어요 .....
    근데 본인이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거라, 외로움을 느끼는것 같지는 않아요

    그 직원 본인이 애초에 선긋는 행동 해놓고 외로워서 퇴사한다는게 너무 말같지도 않은데
    다음에 사람 뽑을때는 둥글둥글 잘 어울리는 직원으로 뽑으셔요 ....

  • 8. ..
    '25.11.19 11:39 AM (115.143.xxx.157)

    나름 맞춰주신거 같은데 직원분은 자기를 좀 더 살갑게 정붙여줬으면 하나보네요.

    회사에서 그런거 기대하는 직원도 웃기긴한데 혹시 동료직원들 간에 따돌림 있는지 모르죠..
    관리자가 다 알지 못하는 본인 사정이 있을거에요.

  • 9. ㅇㅇ
    '25.11.19 11:41 AM (121.175.xxx.216)

    외롭고 쓸쓸해서 이직이라니

    무슨 돈버는 직장이 본인입에 맞는데가 있을거라고 믿고 찾는 파랑새도 아니구요

    아직 이직할 직장에 대한 기대로 희망에 차있는 사회초년생이군요
    별다른데 없을텐데
    뭐 본인이 복많으면 모든 욕구 충족시켜주는곳 입사할지도요

  • 10. ㅌㅂㅇ
    '25.11.19 11:55 AM (182.215.xxx.32)

    자기가 따돌리는 거면서 남들이 따돌린다고 생각하는 거면 뭐 답이 없죠

  • 11. ..
    '25.11.19 12:01 PM (115.143.xxx.157)

    그 분 앉혀놓고싶으면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셔야죠
    토닥이는것도, 데리고 끌고 가는것도 리더 역할중 하나긴 하니까.. 그냥 욕하고 말거면 뭐 내보내시구요. 원글님 마음 가는 선택하시길..

  • 12. ..
    '25.11.19 12:28 PM (211.234.xxx.195)

    회사가 어린이집도 아니고

  • 13. .....
    '25.11.19 1:11 PM (115.21.xxx.164)

    관리자가 모르는 일이 있어서 그랬을거예요. 말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 있음 버티기 힘들수 있어요.

  • 14.
    '25.11.19 3:09 PM (118.235.xxx.197)

    건들지 말란다고 진짜 혼자 놔두냐????
    이거 아닐까요?
    그래도 같이 가자 같이 먹자~~| 해야 마지못해 못이기는척 오면서 그걸 즐기는 사람들에 있거든요.

  • 15. 짜짜로닝
    '25.11.19 8:25 PM (182.218.xxx.142)

    그냥 그렇게 얘기하는 거죠.
    빨리 내보내세요.

  • 16. ㅎㅎ
    '25.11.19 10:46 PM (175.121.xxx.114)

    돈이 아쉽지 않은가보네요 낭만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528 지금 먹고싶은거 써봐요 27 ㅇㅇ 2025/12/21 3,857
1777527 저도 추합 기도 부탁드려봅니다 12 .. 2025/12/21 1,080
1777526 애있는 집안에서 담배피는 남편 2 허허허 2025/12/21 2,022
1777525 사람들한테 잘 해줄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36 ㅇㅇ 2025/12/21 18,578
1777524 진짜 다 맛있어요.... 7 어떡해 2025/12/21 4,655
1777523 보수적 전문직회사 겨울출근룩 10 여자사회초년.. 2025/12/21 2,554
1777522 넷플, 티빙에서 중드 뭐 재미있게 보셨나요. 13 .. 2025/12/21 2,233
1777521 좋아하던 외식도 귀찮은데 우울인가요 9 A 2025/12/21 3,137
1777520 러닝팬츠를 수영할때 래시가드로 입을수 있나요? 8 저기 2025/12/21 1,407
1777519 자백의 대가에서 보호감찰관? 임신한 여성이요 15 ㅇㅇ 2025/12/21 4,380
1777518 부산은 1월~2월도 안추운가요??? 35 흠흠 2025/12/21 3,698
1777517 살기느껴지는 눈빛 경험해봤어요 8 ㅇㅇㅇ 2025/12/21 5,469
1777516 네이버n컬리 빠르네요 6 ㅇㅇ 2025/12/21 2,276
1777515 아랫층 천장 누수얼룩 3 도와주세요 2025/12/21 1,548
1777514 이창용이 집값오르라고 돈풀고 있는데 사람들이 주식을 하네 43 d 2025/12/21 5,209
1777513 얼마전 햄찌 동영상 올려주신분 감사해요. 7 .. 2025/12/21 1,750
1777512 소형건조기 소음 어떤가요? 부자되다 2025/12/21 383
1777511 조희대 조희연 음음 2025/12/21 1,486
1777510 매일 거울보고 앉아있는 울 고양이 7 11 2025/12/21 2,942
1777509 바나나브레드(머핀)이 홈베이킹 중 손꼽네요. 5 .. 2025/12/21 2,332
1777508 며칠전 갑자기 내자신을 발견했다는 글쓴 사람이에요 4 rkatk 2025/12/21 3,060
1777507 건조기 안두면 후회할까요 34 궁금 2025/12/21 4,458
1777506 효소와 소화제의 차이가 뭘까요? ... 2025/12/21 1,532
1777505 청룡에서 화사 박정민을 제일 아련하게 보던 분ㅋㅋ 6 .. 2025/12/21 6,307
1777504 2025년 최고의 영화 7 에고 2025/12/21 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