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투자할때 자신만의 시나리오가 있어야 “덜” 흔들려요.

ㅇㅇ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25-11-19 10:52:37

단기트레이딩하는 분들에게는 해당 안됩니다. 

우리같은 국장투자 개미는 투자기간을 길게보고 투자해야

단기적 실적평가때문에 손절라인이 두려운

전문선수들(외인&기관투자자)대비 경쟁력이 생깁니다. 

 

저는 이번이 30년만에 한번 오는 대세상승장이라고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근거는 다 아시다시피 다음과 같아요

1.AI투자는 결국 버블까지 갈것이다.

2.유동성이 몰리는 3저호황(저달러, 저금리, 저유가)이 겹처 폭발적 주가상승 나타날 것이다. 

 

Ai투자가 순환자금투자로 의심받으며 흔들리지만

아마존, 메타 등이 엄청난 금액의 회사채 발행한 자금이 어디로 갈까요? 결국 반도체를 사는 겁니다. 역사에서 보면 주가지수 10배가는 대세상승장에도 한번씩 15-20%정도 하락하는 기간이 나오고 연간 몇차레씩 폭락기간을 지나며 상승해 오릅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1. 반도체를 덜쓰는 AI신기술이 출현하는가와 지금 레거시 반도체 수요폭등에 따른 가격급등이 혹시 2. 17년처럼 엔드유저들의 수요급등이 아니라 중간도매상들의 매집으로 폭등했다가 나중에 오더컷 나오며 가격폭락하며 망가지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입니다. Sk최태현회장도 hbm은 의심없으나 레거시 반도체 수요급등이 계속 이어질지 아직은 불확실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오히려 공급확대위한 증설응 안해서 수요먼 확싱하다면 반도체업체들은 엄청나 수익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아직 제 시나리오를 바꾸어야할 어떤 징후도 안보여 저는 주가 하락에도 제 포트를 줄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3저호황을 의심할 이유는 제게는 지금으로서는 미국의 인플레 걱정뿐 입니다. 

약달러는 원화대비가 아니라 달러 인덱스에 가장 큰 포트차지하는 유로화대비인데 이또한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미 인플레가 현실화 안된다면 저금리 또한 유지되고 더 하락하며 유동성장세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에 현재시점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국장 2,300대에 많이 투자해놓아 이익이 상당하기에

시나리오가 바뀐다면 언제든 시장에 일부 이익 반납하고 포지션 대부분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죽을때까지 하는 것이기에 현차그룹과 금융,지주위주로 더 투자 확대해 27년이후를 대비해 나갈겁니다. 

 

아주 단순화시켜 말씀드렸습니다만 실제는 조금더 복잡한 여러 데이타 점검해가며 시나리오 큰줄기 그려놓고 그 줄기를 흔드는 사유별 시나리오 대응에 대해 생각합니다. 

물론 중간에 포트를 하나도 안 거드리는게 아니라 일부 매매하며 비율 변동시키고 리밸런싱하기도 하지만 큰 포지션을 그냥 가져간다는 말입니다. 

 

여러현상을 단기에 떠드는 표피적 징후만 가지고 흔들리지 마시고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그려놓고 시나리오를 흔드는 이유가 나타나는 지, 나타나면 어떨게 대응할지 생각하며 매매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IP : 218.147.xxx.9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ㅇㅈ
    '25.11.19 10:55 AM (1.234.xxx.233)

    비슷 저랑

  • 2. 30년만에 오는
    '25.11.19 10:58 AM (119.71.xxx.160)

    대상승장이 아니면 어쩌죠?

    지금이 버블이고 이제 횡보하다 하락세로 접어들면 어쩌나요?

    하락세도 올수 있다고 보고 지금 현금비중 50% 이상 늘이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주식은 누구도 모른다가 답이니까요.

  • 3. ..
    '25.11.19 11:03 AM (59.14.xxx.232)

    주식 내릴때마다
    지수내릴까 걱정하며
    장기투자 운운하는글들이 꼭 올라오는이유.

    내 밑에 받치고 있어라 이건가요?

    신기한게 남들 돈벌어주려고 애쓰는사람들이 이렇게 많나요?

  • 4. ㅇㅇ
    '25.11.19 11:06 AM (218.147.xxx.94) - 삭제된댓글

    119.71// 시나리오에 대한 가장큰 이유 두가지를 전제했는데
    그걸 건드리는 예를들어 엔드유저인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로 돈 못버니 반도체 안산다는게 현실화되어야하는데 오라클 같이 돈없이 부채로 뭔가 해보려했던 기업과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같이 엄청난 현금창출능력있는 기업들이 ai안될것 같다고 중간에 멈출까요?

    90년말 인터넷시대가 버블에서 망가진 이유는
    엄청나 사용자를 끌어모았지만
    인터넷쇼핑을 하던 뭘하던 수익을 낼 컨텐츠를 이용할수 앖을 방저로
    인터넷 속도가 그당시 느렸어요. 그래서 망가진거고요
    이후 광케이블깔리며 제대로 인터넷 시대가 도래한거지요.

    Ai의 발전 성장을 못 믿으면 투자 하면 안되고요.
    그런 바틀렉, 크랙을 ai투자하며 지금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5. ㅇㅇ
    '25.11.19 11:07 AM (218.147.xxx.94)

    119.71// 시나리오에 대한 가장큰 이유 두가지를 전제했는데
    그걸 건드리는 예를들어 엔드유저인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로 돈 못버니 반도체 안산다는게 현실화되어야하는데 오라클 같이 돈없이 부채로 뭔가 해보려했던 기업과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같이 엄청난 현금창출능력있는 기업들이 ai안될것 같다고 중간에 멈출까요?

    90년말 인터넷시대가 버블에서 망가진 이유는
    엄청나 사용자를 끌어모았지만
    인터넷쇼핑을 하던 뭘하던 수익을 낼 컨텐츠를 이용할수 앖을 정도로
    인터넷 속도가 그당시 느렸어요. 그래서 망가진거고요
    이후 광케이블깔리며 제대로 인터넷 시대가 도래한거지요.

    Ai의 발전 성장을 못 믿으면 투자 하면 안되고요.
    그런 바틀렉, 크랙을 ai투자하며 지금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6. ㅇㅇ
    '25.11.19 11:10 AM (218.147.xxx.94)

    59.14// 급등전에도 올해는 주식투자할 해라고 글썼고
    오를때도 글 쓴 사람입니다.
    여기 유저 투자자금 다 끌어모아도 그게 시장에 어떰 영향 미친다고 제가 펌프질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단기 급등급락에 글쓴 상대에 ㅁ움을 투사해봐야 아무 의미없는 짓인것 아시죠?

    국장투자 크게 오래 해왔기에
    이럼 하락장에 혹시 근심걱정하시는 분들께
    혹시 제 주관적 판단이 도움이 될까 깊어
    그리도 나의 생각정리에도 도움이 되기에 글쓰는겁니다.

  • 7. 제미나이로
    '25.11.19 11:11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놀러가서 찍은 가족 사진 잘라내서 학원강의 홍보전단지용이랑 여권용 사진으로 바꿔보고 인공지능을 실감했어요. 수능영어 지문 해설하는거 보고도 놀랐네요.

  • 8. ㅇㅇ
    '25.11.19 11:32 AM (49.166.xxx.130)

    저 역시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는
    원글님 글에 공감하고
    자신의 노하우를 살짝 풀어놓으신 것
    잘 읽었습니다.

  • 9. 통찰
    '25.11.19 11:37 AM (220.85.xxx.165)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는 들고 머리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활동이라 오래 지속하려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10. 감사
    '25.11.19 11:38 AM (118.235.xxx.6)

    댓글달려고 로그인합니다. 원글님 비판적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를테니까요. 저처럼 감사해하는 사람 보면서 앞으로도 종종 글 올려주세요. 고견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같은 날 많이 상심하지만, 투자는 평생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글들 올라오면 자극받고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 11. ...
    '25.11.19 11:45 AM (221.140.xxx.68)

    자신만의 투자 시나리오가 있어야 '덜'흔들려요.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 감사
    '25.11.19 11:50 AM (118.235.xxx.6)

    아울러 저도 제 생각을 쓰자면, 지금 ai투자가 순환투자니 뭐니 하며 거품의 성격도 보이지만, 미국에서 ai산업은 단순히 시장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출현했다의 차원이 아닌, 중국에게 전세계 패권을 역전당하느냐 마느냐 하는 절대절명의 산업이기에 미국 정부가 설령 거품이 일부 끼어있다 할지라도 그대로 망하도록 보고 있지는 않을거라는 예측도 해봅니다.

  • 13. 감사
    '25.11.19 11:55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즉, 중국이 자본주의의 모든 룰을 어겨가며 세계패권을 쥐고자 자국의 ai산업을 키우고 있는데 미국정부만 자본주의의 룰을 지켜가며 망할산업은 망하게 둔다는 건 불가능하기에, 즉 ai는 산업이 아니라 전쟁이기에 갈데까지 갈거라고 봅니다.

  • 14. 감사
    '25.11.19 11:59 AM (118.235.xxx.6)

    즉, 중국이 자본주의의 모든 룰을 어겨가며 세계패권을 쥐고자 자국의 ai산업을 키우고 있는데 미국정부만 자본주의의 룰을 지켜가며 망할산업은 망하게 둔다는 건 불가능하죠. ai는 산업이 아니라 전쟁이기에 갈 데까지 갈거라고 봅니다.

  • 15. ㅇㅇ
    '25.11.19 12:07 PM (59.16.xxx.115)

    조언 감사해요 나중에 자세히 읽어볼게요

  • 16. 123123
    '25.11.19 12:12 PM (116.32.xxx.226)

    지금 너무 바빠서 좀 있다 정독하겠습니다
    원글ㅇ님 부디 지우지 말아주세요

  • 17. 딸기마을
    '25.11.19 12:12 PM (211.201.xxx.213)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두고두고 차근히 이해하며 잘 읽어보겠습니다^^

  • 18.
    '25.11.19 12:21 PM (106.101.xxx.140)

    주식은 시나리오와 대응

  • 19. 감사
    '25.11.19 12:26 PM (140.248.xxx.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 똑똑
    '25.11.19 12:31 PM (175.208.xxx.213)

    오 똑똑하신 분. 주식 이 정도 공부는 하고 돈을 걸어야

  • 21. ,,,,,
    '25.11.19 12:39 PM (110.13.xxx.200)

    공감.
    그래서 남따라 투자하지 말라는거죠.
    기준도 뭣도 없으면 당연히 흔들리고 숫자에만 연연하게 됨.

  • 22. 감사~
    '25.11.19 1:49 PM (211.58.xxx.192)

    자신만의 투자 시나리오가 있어야한다는 말씀, 참 좋고 공감합니다.

  • 23. ...
    '25.11.19 2:20 PM (211.235.xxx.109)

    다양한 의견 원글님..댓글들까지 다들 감사합니다

  • 24. 주식
    '25.11.19 2:50 PM (211.33.xxx.149)

    조언 감사합니다

  • 25. 맞습니다
    '25.11.19 5:48 PM (49.168.xxx.233)

    주식도 공부가 필요한거죠

  • 26. ㅍ퓨
    '25.11.19 7:20 PM (59.14.xxx.42)

    자신만의 투자 시나리오가 있어야 '덜'흔들려요.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 비판적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를테니까요. 저처럼 감사해하는 사람 보면서 앞으로도 종종 글 올려주세요. 고견 감사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555 50대 전업 기술배워보려는데요 19 ㅇㅇ 2025/11/30 6,167
1770554 캠핑이 직업인 사람들은 행복할까요? 4 캠퍼 2025/11/30 2,661
1770553 좋은 음식 해목는 것만큼 6 ㅇㅇ 2025/11/30 2,550
1770552 한국남자가 일본여자와 결혼하게 된 이유. 15 ㅇㅇㅇ 2025/11/30 4,387
1770551 보통 아이들 도서관은 언제부터 데려가셨나요? 13 ... 2025/11/30 1,693
1770550 면접은 무슨 요일에 많이 보나요 7 ㆍㆍ 2025/11/30 1,072
1770549 털 있는 강아지, 고양이 집에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5 2025/11/30 2,297
1770548 결혼은 안했는데 집에 딸이 있다는 딸. 5 ... 2025/11/30 6,292
1770547 적금만기 9천과 앞으로 모을 돈 조언부탁드려요~ 적금 2025/11/30 1,415
1770546 ㅇ쿠팡도 털리고 통신사도 털리고 홈캠도 털리고 3 2025/11/30 2,608
1770545 알바 주말시급 7 .. 2025/11/30 1,955
1770544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 어떤거세요? 19 .. 2025/11/30 3,995
1770543 서울 자가 김부장 돈이 왜그렇게 없어요 ? 16 ..... 2025/11/30 11,032
1770542 서울 자가 대기업 김부장 하나씩 버리는 이야기 3 ㅇㅇ 2025/11/30 4,895
1770541 오늘 김부장은 역대급이었어요 32 2025/11/30 18,169
1770540 그알 보시나요? 너무 충격이에요 21 로사 2025/11/30 22,740
1770539 부모님에게 제철음식을 해드리고싶어요 5 한상 2025/11/30 2,120
1770538 친애하는 x 김유정 8 2025/11/29 4,536
1770537 쯔양 공중파에 자주 나오네요 21 .. 2025/11/29 5,949
1770536 제목좀 보세요. 연예 기자들 진짜 심해도 너무심해요 1 ㅇㅇㅇ 2025/11/29 2,947
1770535 이승기 정말 처가와 연 끊었을까요? 30 00 2025/11/29 14,204
1770534 이본 오랜만에 보네요 11 ........ 2025/11/29 4,564
1770533 무서운 세상 ㅠ 5 .. 2025/11/29 5,454
1770532 기묘한 이야기5가 왔어요 7 넷플 2025/11/29 2,265
1770531 유니클로 찬양한 이유가 16 2025/11/29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