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유튜브 채널에서 들은거 모아봤어요.
1.차트상 빠질 때가 되었다
2. AI 투자하느라 돈을 많이 써야 하는데 현금이 많은 빅테크도 잉여현금흐름을 다 썼고 채권발행이나 유상증자로 남의 돈까지 갖다써야 하는 상황이다.
3. 한국도 미국도 유럽도 대대적인 국채발행이 필요한 상태다. 돈을 빌려줄 쩐주들은 굵직굵직한 국채발행과 빅테크들의 채권발행에 대비해서 총알(현금)을 준비해놔야 한다 그래서 그동안 많이 올랐고 변동성에 취약한 자산들부터 현금화하는 중이다. 코인이 그렇고 주식중에 당장 돈은 못버는데 꿈으로 올라온 주식들이 그렇다.
4. 시중 금리가 오르고 있다. 한국의 경우 반도체가 잘나가고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경기에 숨통이 트이고 있고 환율이 높아서 수출주의 경기가 좋아지니 금리를 인하할 핑계가 없다. 또 물가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니 금리 인하가 어렵다.
5. 국내주식에 투자한 외국인 자금과 서학개미의 투자자금을 비교하면 서학개미의 초과 투자금액이 200억 달러다. 여기에 미국에 투자해야할 금액이 추가되고 기업들이 해외에서 번 돈을 달러화로 보유하고 있다.
6. 외국인 투자자들은 기관투자가다. 기관투자가들의 마인드가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다.
7. 올해는 떨어질때 사면 무조건 버는 장이었다.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역대급으로 높았고 그들은 떨어지면 무조건 매수해왔다. 앞으로도 계속 매수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여기서 하락장을 상승장으로 바꾸려면 과거 개미들의 닥치고 매수세가 들어와야 한다.
8. 상승론자인 탐리가 자신의 예측이 틀렸다며 사과한게 4월이었다. 그때가 바닥이었다. 최근에 마이클 버리가 펀드 운용을 접었다. 그걸 보고 시그널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9. 대한민국은 AI의 최대 수혜국이다. 골드러시때 청바지 판매인이 제일 돈을 많이 번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AI 버블론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