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상을 보니
결국 전세 대출 줄인 게 매우 싫다는 거였네요.
그런데
전세 대출 때문에 갭투기가 끊이지 않고 그거 때문에 집값이 계속 오른다는 82대다수 의견과는 정반대 주장을 하기위해
느닷없이 청년을 끌고 오고 더 느닷없이 김용범 딸을 끌어
절절한 스토리를 만든거고
김용범을 감정적으로 흥분하게 만든거고요.
가계빚이 너무 많아서 축소한 거라고 하는 말은 그냥 묻히더라구요. 소리 질렀다. 이 말 밖에는 뉴스가 안 나오네요.
저 여자 참 ...
여전히 갭투기 찬성하는 분들은 저 여자 지지하면 되겠네요.
이래서 아무리 보수여도 미래 청년들을 위해서 집값을 안정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국민의 힘에서 다 돌아서는 겁니다.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저렇게 떨어지는 건 원인을 몰라요. 저 같은 찐 보수들도 돌아서는데..
진짜 민주당은 편하겠어요. 보수표방하는 것들이 진짜 보수인 사람들 생각을 읽을 줄은 모르니
무조건 이기는 게임을 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