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려 이렇게까지 한다(배려 배틀)

ㅇㅇ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25-11-18 23:51:35

중요한 것 아니면 대부분 양보하고 손해보는 게

 편한 성격이에요.

어떻게 보면 호구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남은 크게 신경 안쓰는데 저혼자

애쓰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주차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기둥이 주차 3칸마다 있어요.

벽식 구조가 아니라 기둥식 구조라서 다른 곳보다

기둥이 많대요.

어쨌든 3대씩 주차를 합니다.

요즘 차들이 좀 큽니까..  (제 차는 아반테)

기둥 옆에 주차할 때는 거의 기둥에 붙어서 주차를 

하고요,

가운데에 주차할 때는 제가 내리는 곳의 공간을

5분의 2, 반대쪽을 5분의 3 비율로 해서 주차를 해요.

제가 내리고 타는데 좀 불편하더래도

오른쪽 차 운전자가 타고 내릴 때 조금이라도 편하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양쪽이 똑같으면 차를 다시 빼서 굳이 다시 주차를

해요.

나 왜이러냐, 병이다, 병.. 못 고치고 있어요.

 

 

IP : 125.130.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12:17 AM (71.184.xxx.52)

    배려하는 마음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꼭 가정교육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없는 것이, 부모와도 다르고 형제들끼리도 또 다르더라고요.

    저는 원글님 같은 분은 자신만의 작은 기쁨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 옆에 주차한 사람 중 어떤 사람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어머 하면서 살짝 웃으며 차에 탈 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볼 수는 없겠지만, 그 사람의 그 미소를 원글님도 공유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대 호구 아니고요.
    호구는 누가 나를 이용하는 것을 알면서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일텐데, 원글님은 그런 경우 아니에요.

  • 2. ...
    '25.11.19 12:18 AM (223.39.xxx.115)

    같은 병 저도 있네요 ㅎㅎ
    기둥쪽에는 손바닥도 못 들어갈 만큼 바짝 붙입니다. ㅋ

  • 3. ..
    '25.11.19 12:51 AM (58.122.xxx.134)

    와,, 저두요. 원글님과 같은 맘으로 주차해요.^^

  • 4. ㅇㅇ
    '25.11.19 9:31 AM (116.121.xxx.129)

    동지들 계셔서 기뻐요~
    그리고 첫댓님 넘 감동입니다
    통찰력도 갖고 계신 것 같고
    저도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는 댓글을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5. ..
    '25.11.19 12:04 PM (210.178.xxx.91)

    저도 원글님과 같이 기둥 바짝 주차 오너에요
    근데 그게 당연한건 줄 알았는데 많이 안 그런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986 파로를 드시는 분들은 만족하세요? 7 2025/12/19 1,924
1776985 국민의 힘 잘한다 6 ... 2025/12/19 2,026
1776984 제사 지내고 운 트이는 경우 있나요? 25 미신 2025/12/19 4,133
1776983 ‘16년 진행’ 김현정 CBS ‘뉴스쇼’ 앵커 떠난다 26 ㅈㅅ은 어떻.. 2025/12/19 5,803
1776982 진학사 보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2025/12/19 958
1776981 아바타 전편들 안봤는데 바로 3편 봐도 되나요? 8 .... 2025/12/19 1,560
1776980 李대통령 "우리나라 생리대 39% 비싸다니, 조사하라&.. 61 ㅇㅇ 2025/12/19 5,076
1776979 인덕션 쓰시는분 냄비 옮길때 밀어서 옮기나요? 7 질문 2025/12/19 1,715
1776978 착한척 바른척 하면 안돼요 10 .. 2025/12/19 4,533
1776977 어머니 생신 식사 집에서.. 32 생신 2025/12/19 5,570
1776976 저번에 기도 부탁드린다는 엄마입니다. 23 ㅠㅠ 2025/12/19 4,252
1776975 저속노화 의사는 대놓고 좌파 정치성향을 17 ..... 2025/12/19 5,530
1776974 조국 "나경원,천정궁 갔니?" 10 ㄱㄴ 2025/12/19 2,088
1776973 애가 공부 안하는데 왜 엄마가 우울하죠 ? 5 D 2025/12/19 1,833
1776972 꼴등근처여도 일반고 가능한가요? 12 .. 2025/12/19 1,123
1776971 이사를 왔는데 7 987 2025/12/19 1,910
1776970 단지내 담배피는 여중생 무리 어떻게할까요? 11 Zz 2025/12/19 2,320
1776969 전 입짧은 햇님 충격인게.. 13 11 2025/12/19 24,547
1776968 퇴직하고 쳐박혀 있는 명품(사치품)가방들 12 2025/12/19 3,644
1776967 대입 추합 기도 부탁드려요 14 추합 2025/12/19 755
1776966 김병기와 문진석이 만든 정개특위,,,제2의 윤리특위 4 ㅇㅇ 2025/12/19 735
1776965 아이오페 슈퍼 바이탈 크림 대용 ? 12 .... 2025/12/19 2,041
1776964 남의편이랑 싸우고 에어비앤비에 왔어요 .. 3 답답….. 2025/12/19 3,040
1776963 고3아들 알바시작 7 ... 2025/12/19 2,021
1776962 정일영 “법적 책임 떠나 외화불법반출 검색 인천공항공사가 25년.. 23 ㅇㅇ 2025/12/1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