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딩 아들 패딩 하나 사 주려는데

패딩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25-11-18 18:31:39

눕시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게다가 가격 합리적인건 진작에 사이즈 컬러 품절이고.

방금 하나 발견해서 챗지피티 한테 까지 물어봤네요.

입어보질 못하니 사이즈도 애매하고요.

가격도 비싸니 지금 몇일째 고민하는지 몰라요.

IP : 175.113.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라
    '25.11.18 6:43 PM (122.40.xxx.134)

    모든 애들이 다 눕시 입었어요 저희 아들도 작년에 검정색 잃어버렸는데 학교에서 다 똑같으니까 누가 입고 갔는지 입고 간에도 지껀지
    알고 입고간건지.
    뒤에 이름 수놓아 다녀야 될 거 같아요 너무 흔해요

  • 2. ..........
    '25.11.18 6:53 PM (14.50.xxx.77)

    저는 현 고3인 아들은 수능끝나서 좋은거 사주고, 현 고1인 둘째아들은 그냥 무신사 구스다운 8만원대 사주려고요. 잃어버려도 괜찮게. 2년뒤에 좋은거 사주려구요

  • 3. ㅇㅇ
    '25.11.18 6:54 PM (121.190.xxx.190)

    저도 작년에 고1된 아들 노페 잠바고르는데 뭔 종류는 글케많은지 오리털 아닌것도 안싸고..
    고르고 골라 오리털로 30만원대로 사서 올해도 잘입네요
    알려드리려고 마침 옆에 잠바가 널부러져있어 모델코드 검색해보니 사이즈가 85만 남았나봐요
    키173에 65키로 라지사이즈 넉넉해요 안에뭐입을거면 라지 괜찮은데 약간 미쉐린처럼 가짜등치가 되는편ㅎ

  • 4. 가격ㅇㄷㄴ
    '25.11.18 7:13 PM (220.72.xxx.108)

    가격은 좀 비싼데 노스페이스 오푸스 정말 가볍고 예뻐요. 전 36에 샀어요.

  • 5. 애가
    '25.11.18 10:14 PM (211.49.xxx.71)

    꼭 노스페이스 고집하는거 아니라면 아이더나 디스커버리도 괜찮아요
    지난주에 디스커버리에서 25만원 주고 구스패딩 샀는데 가볍고 따뜻해요 근데 2년전 35주고 산 눕시 이번에 아랫단이 닳아서 천갈이 수선보냈는데 8만원 ㅜㅜ 가격대비 원단이 너무 후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57 패스트푸드햄버거 남은것 내일먹어도되요? 4 ㅎㅂ 2025/11/19 1,090
1773056 삼 년 전부터 알게 된 어떤 여자.... 24 짠잔 2025/11/19 9,173
1773055 젠슨황이 시장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요 7 미장 2025/11/19 2,873
1773054 부자들의 탈세방법이래요 11 ..... 2025/11/19 5,727
1773053 울랄라 파자마... 77 사이즈에도 맞나요? 2 ... 2025/11/19 1,121
1773052 10시 [정준희의 논] 이완배 기자와 함께하는 F끼리 T키타.. 2 같이봅시다 .. 2025/11/19 717
1773051 전용기 의원 진짜 잘 생기지 않았나요? 10 민주당 2025/11/19 1,835
1773050 엄마 기억나? 13 엄마 2025/11/19 3,229
1773049 불면증 멜라토닌? 중독? 7 2025/11/19 2,639
1773048 한동훈 장관은 가능성없는 판정무효소송으로 책임 회피하지 말아야 .. 17 000 2025/11/19 1,986
1773047 김장 처음 하는데 ㅠ하지말까요? 10 김장 2025/11/19 2,375
1773046 아랍에미리트 윤통이랑 비교하는 거 보는데요 2 이전소환 2025/11/19 1,830
1773045 혹시 대마초 냄새가 이런 건가요? 13 ... 2025/11/19 4,394
1773044 현대미술 최고가 낙찰, 3460억짜리 그림 보세요 10 ........ 2025/11/19 4,222
1773043 론스타는 추경호와 한덕수 연관 있죠? 4 0000 2025/11/19 1,025
1773042 건조기 사용 쓸 때마다 '미세 플라스틱' 수백만개 쏟아진다 5 구지 2025/11/19 4,171
1773041 신안 해상서 승객 260여명 태운 여객선 좌초 21 111 2025/11/19 14,177
1773040 한덕수 재판. 추경호 이후로 증언 거부.. 5 .. 2025/11/19 1,466
1773039 식당에서 돌을 씹어 치아가 많이 아픈데요 3 궁금 2025/11/19 2,099
1773038 공부방 시작한지 6개월째.. 74 .. 2025/11/19 16,152
1773037 트로트가수 진해성 학폭 패소 10 ... 2025/11/19 3,271
1773036 안경을 새로 맞췄는데 한쪽 눈이 피곤해요 3 속상 2025/11/19 1,063
1773035 내일 자로 나베 그만 보길..... 6 ******.. 2025/11/19 2,636
1773034 세운상가 초고층 개발을 팩폭하는 서울대 교수 12 토론 2025/11/19 3,082
1773033 유튜브 보고 혼자 모닝빵 구워봤어요 10 안정 2025/11/19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