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신이 죽였다 일본 원작 보신 분들..

결말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25-11-18 15:45:39

넷플에선 여자들이 죗값을 치루지만,

원작에선 도피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진사장 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도피 해방? 되는 건가요

원작에도 진사장같은 조력자가 있는지 궁금해요.

 

검색해도 일본 원작내용이 잘 안 보이네요.

IP : 39.7.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8 3:53 PM (121.140.xxx.149)

    저도 읽고 싶어서 도서관 2군데 검색해 보니..
    그 유명한 또라이 이라부박사의 공중그네
    작가인 오쿠다 히데오 원작의 2015년 출간이더라구요.

  • 2. 죄송하지만
    '25.11.18 3:55 PM (220.117.xxx.100)

    드라마 제목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쓰는게 웃겨서…

    당신이 죽었다
    그녀가 죽였다
    …ㅎㅎ

    ‘당신이 죽였다’입니다

  • 3.
    '25.11.18 3:56 PM (110.9.xxx.19)

    나오미와 가오코

    재밌어요
    몇년전에 읽었는데 재밌어서 여러번읽은 책이에요
    여자조력자있어요
    사실 원작도 도피성공인지는 안나오고요 (전 성공쪽에 기울게 읽긴했어요)

  • 4. 저도
    '25.11.18 4:01 PM (211.58.xxx.161)

    몇년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조력자가 있었나요??전없던거로 기억해요
    경찰이 진짜 허술...저걸못잡는다고?? 그런생각하면서 봤어요
    끝에는 도피해서 성공하는거처럼 나와요

  • 5. ㅇㅇ
    '25.11.18 4:13 PM (221.156.xxx.230)

    드라마도 도피 성공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드라마 결말이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실제로 잡혀서 감옥갔으면 십년이상 실형 살았을테니까요
    그럼 남편 응징할 이유가 없죠

  • 6. 죄송
    '25.11.18 4:20 PM (39.7.xxx.90)

    제목 수정했어요. 죽였다로 생각하고 죽었다로 썼네요.
    종이달 처럼 도피까지만 보여주고 이후 열린 결말로 상상하게 해줬으면.. 좀 아쉬워요.

  • 7. 123123
    '25.11.18 4:27 PM (116.32.xxx.226)

    도피보다는 깔끔하게 실형 짧게 살다 (비싼 변호사+가정폭력의 희생자) 나오는게 길게 봤을때 낫지 않나요?

  • 8. ㅇㅇ
    '25.11.18 5:04 PM (221.156.xxx.230)

    그렇게 짧게 실형 살다 나와서 즐겁게 사는건 환타지죠
    비싼 변호사가 다 해결햐주지 못해요 남편 살인인데요
    마지막의 환타지 때문에 전체 리얼리티가 다 사라지는 느낌

  • 9. 009
    '25.12.3 10:23 PM (182.221.xxx.29)

    도피로 한게 맞을듯
    리얼리티가 사라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828 집중이 잘 되는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22 ㅇㅇ 2025/11/19 1,922
1772827 대학로 연극을 보고 왔어요 4 ㅇㅇ 2025/11/19 1,050
1772826 외롭고 쓸쓸해서 퇴사 한다는 직원 13 .. 2025/11/19 4,489
1772825 깍두기가 쓴데 어떻게 살려야할까요? 도와주세요 5 .. 2025/11/19 911
1772824 폭싹 속았수다에서 의문점 2 .. 2025/11/19 1,814
1772823 친정엄마 전화때문에 미칠거같아요.. 15 나쁜딸 2025/11/19 6,211
1772822 구임대인이 자꾸 괴롭힙니다 2 ㄱㄴ 2025/11/19 2,430
1772821 어제 '간단한 주식 상식'이라는 제목의 글 3 ^^ 2025/11/19 1,754
1772820 한정승인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2025/11/19 1,186
1772819 담낭절세 수술 하셨던분, 샤워할때 허리 구부리기 힘들었나요? 3 쓸개 2025/11/19 1,076
1772818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날때 오른쪽.. 8 잘될 2025/11/19 2,550
1772817 45살 넘었는데 평생 무주택자인 분들 계세요? 11 ㅇㅇ 2025/11/19 3,550
1772816 투자할때 자신만의 시나리오가 있어야 “덜” 흔들려요. 23 ㅇㅇ 2025/11/19 1,879
1772815 나솔 28기 17 그냥 2025/11/19 3,805
1772814 권투를 빕니다. 13 신박한 맞춤.. 2025/11/19 2,305
1772813 전 예전부터 제이미 올리버 별루였어요 17 응별루 2025/11/19 4,872
1772812 달걀 난각번호에 따라 맛의 차이가 있나요? 12 ㅇ ㅇ 2025/11/19 2,381
1772811 나이 먹고 살 빼는 건 거의 불가능이네여 9 !!! 2025/11/19 2,943
1772810 분할매수 뜻이 나눠서 사라는 말인가요? 6 ㅇㅇㅇ 2025/11/19 1,570
1772809 서울 15억정도 되는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44 아파트 2025/11/19 4,285
1772808 통제형 성격 고치고 싶어요 20 고민 2025/11/19 2,983
1772807 무가 많아요.뭐 만들까요? 13 ... 2025/11/19 1,835
1772806 김치 고수님들 조언 좀 주세용 7 김치 2025/11/19 1,031
1772805 아줌마들 뒷담화 3 111 2025/11/19 2,152
1772804 일본 하는 꼴 보니 극우는 하여간 나라를 뒤로 끌고 가는 암적인.. 2 ***** 2025/11/19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