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휴
'25.11.18 1:51 PM
(118.235.xxx.118)
여의사 후려치기 그만요.....
2. 어휴
'25.11.18 1:5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외모만 보고 사나요?
솔직히 그건 여의사가 대단히 아깝죠
본인이 잘난것도 아니고
부모가 교수와 연구원인데
본인들 결혼에 보인들 스펙으로 보는거죠
3. 이렇게
'25.11.18 1:55 PM
(223.38.xxx.15)
자식 의사 하나에 온 집안 식구들이 매달려 있으니
의사 숫자 늘린다고 할 때 그렇게 난리였구나 싶어요.
한마디로 의사숫자 눌려서 몸값 떨어지면 진짜 한 집안이 날라가는 수준이네요.
4. 솔직히
'25.11.18 1:58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집 딸은
양가부모 스펙 비슷하고
돈좀 있는집 아들이 나아요
의사의 가능성은 본인의 사업력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비교불가 큰데
회사 짤리면 답답해지는
회사원하고 비교해서 남자가 아깝나요?
5. 음
'25.11.18 2:00 PM
(121.137.xxx.173)
남자가 사는 집 남자부모는 그남자 스펙도 아니고
그남자 부인은 애낳고 전업주부가 될 수도 있고요
회사원보다는 전문직이 낫다고 그러더니 여기서는 또 아니라니 놀랍긴 해요
그냥 그 남자가 회사원에 부모덕 볼 만큼도 아니라 여기서 회사원 vs 전문직으로 봐야죠
6. 원글님 생각은
'25.11.18 2:00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상 하네요
의사가 먹고 살기 힘들어야
의사 늘리는데 결사 반대하지 않겠나요?
어떻든 그들이 잘먹고 잘 사는건
그만큼 피터지게 노력했기 때문 아닌가요?
판검사보다 더 노력하고 사회에 이로운일 하는 의사가
판검사보다 더 못살아야 당연한건가요?
사기꾼 같은 검새들이 퇴직하고 나가면
첫해에 100억 이상을 번다는데
그건 괜찮아요?
7. 남자집안
'25.11.18 2:01 PM
(223.38.xxx.15)
남자스펙 보면 쉽게 짤릴것 같지 않아요. 생계형 직장인과는 차이가 있어 보여요.
오히려 여자가 k장녀에 생계형 의사 할 거 같구요.
8. 그래서
'25.11.18 2:01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따님이 좋아하는데
장모 자리는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지요.
뭐, 이해합니다.
9. 직업만 따질게
'25.11.18 2:02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아니죠 제일 중요한 외모를 보세요.
그 정도 외모 남자는요. 솔직히 30살 넘어가면 여자들 더 줄서요.
10. ...
'25.11.18 2:03 PM
(223.38.xxx.217)
남자 연봉 9천
자격증 있는 대기업 직장인
회계사인가...?
남자키 184에 외모가 준수함
남자네가 훨씬 잘 살고
남자 부모 직업도 최상급임
딸이 남자한테 매달리고 지극정성이라고함
여자네집은 내세울게 전혀 없는 별로인 조건임
11. 여긴
'25.11.18 2:04 PM
(58.234.xxx.182)
의사를 너무 물로 보네요
대기업이 영원한 줄 아나
부모가 교수,연구원이면 뭐해요 내가 잘나야지
남자야 의사랑 결혼하면 으쓱하겠지만 여잔 회사원하고 하면 어디서 말하기 꺼려질텐데
12. ㅇㅇ
'25.11.18 2:04 PM
(211.222.xxx.211)
딸이 매달리는 이유가 있겠죠.
엄마는 모르는
13. 남편
'25.11.18 2:0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연예인 할것도 아닌데
제일 중요한게 외모인가요?
딩크가 아니면
경제적 능력이 맨 위 아닌가요?
14. 눼눼
'25.11.18 2:0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가장 중요한 잘생긴 남자 찾아서
사위를 삼든 남편을 삼든 하세요
원글님이 가장 중요한게 외모라면 뭐 따질거 있나요?
15. 딸이 매달리는데
'25.11.18 2:06 PM
(223.38.xxx.79)
딸이 매달리고 지극정성이라는데
남자는 예의바르고 좋은 집안에서 아주 잘 자란
느낌이라고...(같이 만나봤다네요)
딸이 매달려서 자기남편이 더 속상해한다고...
16. 흠
'25.11.18 2:06 PM
(223.38.xxx.15)
남자 연봉 9천
자격증 있는 대기업 직장인
회계사인가...?
남자키 184에 외모가 준수함
남자네가 훨씬 잘 살고
남자 부모 직업도 최상급임
이 정도면 30 넘어가기 시작하면 분야에서도 자리잡고
무엇보다 외모가 더 펴요.
여자는 30넘어가면서부터 외모 시들구요.
35살쯤 버티면 35 노처녀 여의사들 줄 설 조건인데
남자가 너무 어린 나이에 잡혀 들어가네요.
아까워요
17. 여긴
'25.11.18 2:07 PM
(58.234.xxx.182)
그리고 회계사면 전문직이라고 표기했겠죠
남잔 그냥 같이 외모 출중한 회사원이 제격
18. 딸이 매달는데
'25.11.18 2:09 PM
(223.38.xxx.190)
딸이 매달리고 지극정성이라는데...
딸엄마 눈에도 남자 키 184에 외모가 준수하고 남자가 예의바르게 좋은 가정에서 아주 잘 자란 느낌이라잖아요
딸이 왜 매달리고 지극정성이겠어요
19. 한심
'25.11.18 2:10 PM
(211.234.xxx.164)
뭔 30대 남성 호르몬이 절정이에요. ㅋㅋㅋ 정말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다니까
20. ...
'25.11.18 2:11 PM
(223.38.xxx.135)
자격증 있는 대기업 직장인이고
연봉이 9천이라고 썼어요
그래서 댓글들이 회계사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죠
21. ㅡㅡ
'25.11.18 2:12 PM
(106.248.xxx.154)
딸돈이든 사위돈이든
노후도 의탁할것같던데요?
22. 에혀
'25.11.18 2:12 PM
(112.157.xxx.212)
미모가 도대체 왜 첫번째에요?
연예인들 과거사진 보면
환골탈태를 시켜서
최고미인 등극시켜 주던데요
23. ...
'25.11.18 2:13 PM
(1.235.xxx.154)
의사가 안정적으로 돈을 많이 그래요
회사원하다가 다시 의대가고 심지어 45세에도 수능봐서 의대가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어쩔수없어요
24. 여자부모
'25.11.18 2:14 PM
(14.40.xxx.149)
여자 부모들이 딸에 대한 기대가 많아서 그런 듯. . .
아들 부모들은 그간 많은 비판과 경험으로 자녀에 대한 특히 며느리에 대한 기대를 많이 내려놓았지만, 딸 부모들은 나이 들수록 딸과 더 가까워지고 의지하고 사위 덜 어려워하고. . .
이런 부분으로 더 심해지는데 전문직을 가진 딸 부모는 더 심하겠죠
딸이 아니 자녀가 부모의 노후대책 아니면 딸의 선택을 믿어주는것도 필요해보입니다.
아들이면 그런글이나 댓글이 많이 달라지지않았을까 싶네요
25. 글을 여러번
'25.11.18 2:15 PM
(223.38.xxx.146)
올리는건 왜일까요?
남자측 부모 신상 직업까지 다 까발리면서
남자집 가격까지 상세히 밝힌걸 알면
남자네서도 알면 화날 듯요
26. ᆢ
'25.11.18 2:15 PM
(121.160.xxx.170)
자기딸은 지방대졸 인턴이라고 쓰고
남자는 자격증가진 회사원이라고 애매하게 써놨는것도 웃겨요
첨엔 남자쪽 아빠도 인서울 교수라더니
조금있다가는 sky교수라고 고치고
27. ㅇㅇ
'25.11.18 2:15 PM
(14.48.xxx.198)
솔직히 남자가 아까울거 까진 아니죠
남자가 흠잡을거 없이 괜찮은 정도죠
또 글써서 여의사 후려치는글도 별로에요
원글님은 아직 인턴밖에 안되는 어린딸을 결혼시키려니
아쉬울수 있죠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
다만 너무 아쉬워하고 징징댈거까진 아니다
그만하면 사윗감이 너무 훌륭하니 서로 좋다할때 시켜라는 거죠
28. 글을 수정했죠
'25.11.18 2:15 PM
(223.38.xxx.20)
글내용도 수정했더라구요
29. ...
'25.11.18 2:16 PM
(59.8.xxx.133)
의사도 여자면 이리 후려치기 당하는구나
30. 글을 여러번
'25.11.18 2:16 PM
(223.38.xxx.20)
올렸다면서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31. ㅣㅣ
'25.11.18 2:20 PM
(121.160.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내용이나 글쓴댓글보면
후려치기가 아니더라구요
32. 남자가 불쌍함
'25.11.18 2:20 PM
(223.38.xxx.63)
남자 장점은 다 후려치기하는 댓글들 보니
남자가 불쌍하더라구요
결혼해도 남자가 엄청 피곤해질 듯...
처가 간섭 심할 듯...
병원은 차려줘야한다는 댓글들까지 등장함
남녀가 바뀌었어도 여자네한테 병원 차려주라는 댓글들
나왔을까...
33. 여긴
'25.11.18 2:21 PM
(58.234.xxx.182)
대기업 사위돈으로 노후 의탁하긴 어렵고요
의사 딸 돈은 뭐가 문제예요?
요즘 맞벌이 다 개별재산제...
남자쪽은 노후되어 있고 여자쪽은 많이 벌고 근데 그 차이가 어마어마할텐데
34. 여러번 비교질글
'25.11.18 2:23 PM
(223.38.xxx.116)
여러번 씩이나 비교질글 올리는게
평범해보이진 않네요
그래서 댓글들이 글을 몇번씩 올린다고 지적했잖아요
만일 입장 바뀌어서 의사아들 엄마가 몇번씩 그랬다면
악플들 엄청 났겠죠
딸엄마니까 댓글이 순한 거죠
35. 음
'25.11.18 2:26 PM
(121.137.xxx.173)
글수정한 건 댓글로 본문내용이 애매해서 물어보니 추가되고 고쳤던 거 제가 댓글 쓰면서 실시간 봐서 알아요
25억 집도 같이 사냐 사윗감 자가인거냐 물어보니 다 같이 산다구 자격증 있는 직업도 중간에 그런 이유로 수정
27에 인턴이면 정석대로 성실히 밟아 온 케이스인데 앞으로 더 고생해야 하고 나이도 아직 어리고 사윗감이 혹할 만큼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자가 여자 우쭈쭈 해 주는것도 아니고 딸엄마는 심란할 수 있죠 지금 그엄마는 흔들리는 과정일뿐 딸이 완강하면 답 없어요
36. 윗댓동감
'25.11.18 2:26 PM
(211.234.xxx.102)
입장 바뀌어서 의사아들 엄마가 몇번씩 그랬다면
악플들 엄청 났겠죠
딸엄마니까 댓글이 순한 거죠 x22222222222222
딸은소중하고 아까운거고
아들 아까운건 미저리, 미개
37. 딸이고
'25.11.18 2:27 PM
(112.157.xxx.212)
딸이고 아들이고 다 그래요
제친구도 아들이 간호사하고 결혼하겠다고 해서
날마다 울었어요
저에게 전화해서 하소연 해서 잘 알아요
전 솔직히 그게 부모욕심인거라고 생각해요
자식들 성인되면 본인뜻대로 하게 하고
이뻐해줘라 그래야 부모자식 사이 잘 유지된다 했지만
마음속 자식에 대한 기대 욕심 그런거 없는 부모는 극소수일테고
대부분 자신의 자식이 아깝게 느껴지겠죠
38. 여러번 왜 그래요
'25.11.18 2:28 PM
(223.38.xxx.176)
왜 글을 여러번 올리는건가요
자기딸이 매달리고 지극정성이라는 상황에서...
39. 에구
'25.11.18 2:29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아들이 조건이 비슷해서 조금 나이는 많고..
결정사에서 가끔 매칭해준다 연락오는데
비슷한 조건 여의사도 와요
근데 아들연락처랑 조건은 어떻게 아는건지....참...
40. 여초 게시판이라서
'25.11.18 2:49 PM
(223.38.xxx.234)
글을 여러번 올렸어도
딸엄마니까 댓글이 순했던거죠
아들 엄마가 아들 아깝다고 여러번 올렸으면 게시판 악플 넘쳤겠죠
딸은 소중하고 아까운거고
아들 아까운건 미저리, 미개2222222
41. 흠...
'25.11.18 2:50 PM
(122.45.xxx.209)
부모가 어쨌건간에 둘이 인연이면 결혼하겠죠
그런데 그원글 정모자리 되시는분은 이런 비교글을 올리셔서 무엇이 알고싶으신건지 궁금해요
42. 집안
'25.11.18 3:06 PM
(175.116.xxx.138)
여자집안이 뭐 어때서요?
평범한것보다는 좀 낫고만요
제 친구 의사 월세 단칸방에 사는 형편이었어요
의사인 남자 집안은 어마 무시해요
그런 집안에서도 제 친구를 모셔가던데요
남자 집안 교수에 연구원 그게 뭐요?
집도 25억이라면서요
남자네 집은 딱 빛좋은 개살구 느낌~
여자 집안도 후려칠만한 집안 아니고요
여자 의사~ 굉장한 타이틀입니다
앞으로 증원한다 어쩐다해도 그렇게 후려치면 안되죠
감히 의사한테 비비지못하는 약사도 그 수가 어마해도 약사위상 대단하잖아요
약사도 아니고 의사를
그러지마세요~~~
제 친구 의사들 다 의사들이랑 결혼했습니다
여자 엄마가 아쉬운거 맞아요
딸에게 뭘 바라는것보다는 의사는 의사만나야 편하죠
집안에 의사인맥도 없고 보기에도 의사부부 보고싶은거죠
이해됩니다 저는^^
43. 글을 여러번이나
'25.11.18 3:14 PM
(223.38.xxx.95)
올리는게 평범치가 않아보여요
공개된 게시판에 남자네 부모 신상 직업까지 올려대고는...
의사아들 엄마가 똑같이 여러번 글 올렸다면 악플들 난리났겠죠
나중에 당신 아들과 며느리 얼굴 못볼줄 알라...
이런 댓글도 나왔겠죠
44. 의사아들 엄마
'25.11.18 3:16 PM
(223.38.xxx.149)
들이 대단한 거였네요
아들은 의사인데 의사 아닌 며느리가 못마땅한데도
받아들인 의사아들 엄마들이 대단한 거였네요
여러번이나 오픈게시판에 비교질글 올리는 딸엄마를
보니까...
45. mm
'25.11.18 3:28 PM
(211.219.xxx.121)
집안분위기도 무시못해요.
의사도 좋지만 모든걸 후려칠만하지도 않구요.
솔직히 개룡녀같아서 남자가 아깝더군요.
46. ㅡㅡㅡㅡ
'25.11.18 3:42 PM
(58.123.xxx.161)
내가 저 아들맘이라면
수준 비슷한 집 같은 대기업 다니는 여자가 더 좋을거 같아요.
47. ....
'25.11.18 3:59 PM
(1.228.xxx.68)
중후하긴 뭐가 중후해요 배가 남산만하게 나오는사람 천지 빼까리에요 나이많은 여자의사 후려치기ㅋㅋㅋㅋㅋ
48. 아들
'25.11.18 4:01 PM
(211.234.xxx.225)
비슷한 조건의 아들 엄마인데
비슷한 조건의 대기업 며느리가 좋아요..
그리고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여자 엄마 욕을 하나요.
남자 깎아내린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딸 아깝다는 거 썼는데
뭐가 그렇게 욕을 것일인지..
49. 여러번이나 글
'25.11.18 4:12 PM
(223.38.xxx.253)
올리는 것도 예사롭지가 않네요
아들엄마가 자기아들 아깝다고 여러번이나 게시글
올렸으면 악플 엄청났을 겁니다
50. 남자승
'25.11.18 4:15 PM
(183.98.xxx.194)
어디 결혼이 직업만으로 조건 완성 되나요?
비교군이 아니라, 의사가 만능치트키가 아니란거예요
요즘은 직업 만큼이나, 아니 훨씬 더 양가부모 노후가 중요한건데요. 그리고 딸 엄마가 조건 안 따질거면
이렇게 반복해서 글 남기겠어요? 의사 하나 타이틀로 만능치트 되는 집이 있고 아닌 집도 있어요.
남의 집 기둥도 뽑지 말라는 82에서
요즘 의사끼리 결혼 늘어난게 그나마 집안 비슷한 경제력이
되서 하는거지. 돈없는 집안 의사부부 젤 힘들다는 말 숱하게 봤네요
51. ..
'25.11.18 4:21 PM
(59.26.xxx.76)
솔직히 딸한테 매달 돈 받을거같은 분위기라서...
여의사들 친정에 돈 반드시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