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모 전화 안 받고 안 하고 살거예요

........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25-11-18 12:40:12

한푼도 없는 거지시모 

인생을 왜그리 헛되게 살았는지 한심해요

자식 도와주는건 고사하고 빚 안 물려주는 걸

감사해야한대요

이제 늙고 아플나이에

돈 들어갈 일들만 수두룩한데 

그렇다고 방치할 수는 없으니

주거비 병원비 생활비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

다 남편 엄마 예의차원에서 쓰고 있고 쓸거예요

대신 안 보고 안 듣고 돈만 대고싶어요

자기 목숨 부지시켜주는 며느리니까

그정도는 해도 되겠죠?

그러게 젊어서 똑바로 살지..

단돈 몇백도 없는 노후가 말이 되나요?

70대때만 해도 그 주제에 기세가 등등해서

며느리 쪼아대고 대놓고 언어폭력하던 사람입니다.

옛날 당당했던 사진보면 지금도 소름끼쳐요.

상처는 절대 평생이 지나도 희미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갱년기가 오니 악몽같은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IP : 211.235.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ㅈㅇㅈㅅ
    '25.11.18 12:49 PM (1.234.xxx.233)

    예후 차원이라니 아휴

  • 2. gn
    '25.11.18 12:5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상처는 평생 지나도 흐려지지가 않죠
    그걸 모르더라구요
    살면 얼마나 살겠냐구 좋게살재요 ㅜ
    안봐요
    안본다고 평온한거 아니고
    한번씩 생각나고 후벼파는데
    지난일을 왜꺼내냐는 남편입을 후려치고싶어요

  • 3. 남편돈으로
    '25.11.18 12:55 PM (118.235.xxx.184)

    하세요. 여자들 친정에 쓰는돈 내돈으로 당당하게 한다잖아요 혹시 남편 백수는 아니죠?

  • 4. ..
    '25.11.18 1:01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보태준거 없고 생활비 넙죽넙죽 받고 만나면 뭐라도 까내리고 거드름피우며 훈계하려들고 지 딸년 지아들 손주는 손까때 않고 가만 앉아있으라 가정교육하는 인성 나쁜 시모.
    지가 못배우고 고생해 열등감인지 며느리만보면 안좋은 말하는게 정신 이상해보이고 나르 소패같아서 당연히 전화 안받고 전화 안합니다.
    그럼에도 110세까지 매달 돈받아갈거 같고 명절 생일에 밖에서라도 한끼 먹어야하기 마음이 무겁네요. 남편은 돈없이 빚만 많고. 결혼할때 집안 봐야되요.

  • 5. 음..
    '25.11.18 1:02 PM (112.168.xxx.146)

    예후아니고 예우요.

    예후는 병의 경과나 최종 결과를 예측하는 거고요..

  • 6. ......
    '25.11.18 1:09 PM (211.250.xxx.195)

    원글님이 글을저렇게 쓰셨지만
    돈이없어도 미안한줄알고 자식들에게 고마워하는 부모도있지만
    원글님은 당한게 많은거죠
    왜들 그리 앞날 생각은 안하고 살까요?

  • 7.
    '25.11.18 1:16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가진게 없어도 나르 시모는 매달 돈받아써도 미안한게 없고
    오히려 자식덕에 호강한다며 즐기죠. 내가 해외여행 다녀야되고 비싼약 먹어야되고 나를 위해 돈을 써야되고. 오로지 나. 미안하면 주택연금 이라도 들고 조그만 부동산이라도 쥐고 있으면 팔아쓰지 지껀 꼭 쥐고 못 놓더라고요.

  • 8.
    '25.11.18 1:17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가진게 없어도 나르 시모는 매달 돈받아써도 미안한게 없고
    오히려 자식덕에 호강한다며 즐기죠. 맞벌이 며느리돈 결과적으로 뺏는거니까. 내가 해외여행 다녀야되고 비싼약 먹어야되고 나를 위해 돈을 써야되고. 오로지 나. 미안하면 주택연금 이라도 들고 조그만 부동산이라도 쥐고 있으면 팔아쓰지 지껀 꼭 쥐고 못 놓더라고요.

  • 9. ..
    '25.11.18 1:54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갱년기라고 하셨으니 대충 나이가 계산됩니다..

    저는 님과 비슷한 연배인데요... 이런글이 너무 읽기가 불편해요..
    그냥 지나가려도 한마디 하고 갑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데......... 거지 시모가 뭡니까?

    원글님이 번돈으로 부양해야 하는거라면 아깝다 할 수는 있지만
    남편이 번돈으로 부모님께 드리는 거라면 그렇게 거지네 뭐네... 말할꺼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연배에 노후준비가 얼마나 되있을까요?

    저 역시 부자는 아니지만
    나중에 제 며느리가 님같은 마음 갖고있다면 저는 인연 끊어버릴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95 너무 착하다고 들었는데...이거 욕맞죠..? 3 ㅎㅎ 2025/12/03 2,299
1771494 정보 유출 사과문 슬쩍 내린 쿠팡…그 자리엔 크리스마스 세일 광.. 4 한국이 우습.. 2025/12/03 2,032
1771493 노령연금, 현금을 자식에게 주면 받을 수 있나요? 14 궁금 2025/12/03 3,515
1771492 저는 국회 보좌진입니다. 109 저는 2025/12/03 13,925
1771491 다이소 추천 템 부탁드려요 꼭이요 20 다이소 2025/12/03 4,461
1771490 12월 3일 그 날의 기억 11 82에 있었.. 2025/12/03 1,451
1771489 마운자로와 혈압 4 ... 2025/12/03 2,022
1771488 G마켓 2 ... 2025/12/03 1,309
1771487 추경호 영장심사 9시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 대기 예정 9 그냥3333.. 2025/12/03 3,373
1771486 펌 - PD수첩 마지막 장면 ㄷㄷㄷ 16 ㅇㅇ 2025/12/03 5,886
1771485 백도빈 최고의남편 같아요 25 .. 2025/12/03 6,224
1771484 공무원 관외출장 교통비 여쭈어요 2 pp 2025/12/03 1,004
1771483 이래서 개돼지 소리를 듣나 싶습니다 맘카페 쿠팡 분위기 18 이런것인가 2025/12/02 3,986
1771482 병원에서 재는 혈압은 고혈압, 집에서 재면 정상...?? 16 -- 2025/12/02 3,295
1771481 군인들 경찰들 일부 넘 무식 3 속상 2025/12/02 1,523
1771480 조지아주 미쉘 강 '감사절 연휴에 러브 재킷 모금 행사 참여' 2 light7.. 2025/12/02 1,400
1771479 정준희의 논 내일 게스트 발표!!!-펌 7 와우 2025/12/02 1,499
1771478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선우 나무 2025/12/02 1,268
1771477 PD 수첩 보니 절대 국짐당은 못 찍을것 같아요 12 무섭다 2025/12/02 2,535
1771476 운동 며칠만 안해도 근육 빠지는게 느껴져요 5 운동 2025/12/02 2,789
1771475 쿠팡, '위험성' 인지하고도 '사이버 보험'은 미가입 1 ㅇㅇ 2025/12/02 947
1771474 내일 여의도나 국회 가시는분들 따땃하게 무장하세요 5 2025/12/02 1,216
1771473 與, 결국 대법원장 인사권 박탈..신설 사법행정위에 다 넘긴다 12 그냥 2025/12/02 2,221
1771472 정재형 음악은 굉장히 서정적이네요 (김부장 ost) 6 ㅇㅇ 2025/12/02 3,021
1771471 이수지 구독자 100만 넘겼군요 2 ........ 2025/12/02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