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노모께서 부산에 계시는데, 혼자 대소변 거동 가능하셨는데 몇달 전 부터 불가능하게되어 요양병원에 모셨습니다.
비용이 1,500.000 가량 나왔어요, 간병비포함. 6인실 공동간병이구요. 근처 거주 자식이 매일 두세번가서 식사와 약 챙겨드립니다.
언제까지 누워계셔야되나 싶기도하고, 비용부담이 좀 됩니다. 보통 요양병원비용이 이정도인지와, 요양병원 관련하여 부산거주분들께 여쭤봅니다.
친정노모께서 부산에 계시는데, 혼자 대소변 거동 가능하셨는데 몇달 전 부터 불가능하게되어 요양병원에 모셨습니다.
비용이 1,500.000 가량 나왔어요, 간병비포함. 6인실 공동간병이구요. 근처 거주 자식이 매일 두세번가서 식사와 약 챙겨드립니다.
언제까지 누워계셔야되나 싶기도하고, 비용부담이 좀 됩니다. 보통 요양병원비용이 이정도인지와, 요양병원 관련하여 부산거주분들께 여쭤봅니다.
그정도 하는것 같아요.
200정도라고 들었어요
등급은 받으셨어요?
병원 말고 요양원 알아보세요.
시립 구립 이런 곳이 낫고요.
아마 대기 많이 있을 거예요.
부산이라도 지역에 따라 다른 것같아요
보통 백만원 대인데 규모 작고 외곽 쪽은 좀 쌉니다
규모 큰 곳은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데
작은 곳은 입원 쉬워요
오히려 작은 곳이 더 세심하게 봐주시는 것도 같더라구요
7~80만원대도 있구요
요양원도 꽤 나오네요
두분이면 300
양가 하면 ㅠㅠㅠ
집 하나 있는건 말년 비용느로 다 나가겠어요
치료와 돌몸의 차이가 있답니다.
요양병원 : 치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함.
요양원 : 치료가 끝나고 "돌봄"이 필요한 시기 말하자면 대,소변은 가려야 하나
일상생활이 가능한 곳임.
그래서,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요양병원에서 요양원으로 이동이 필요함.
우선 등급부터 받으시고, 가족들과 상의하여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입원 중인 병원에 등급 받을 수 있게 도움 요청해 보세요.
보통 70~80정도 합니다. 크다고 좋은 건 아니고
가족들이 자주 드나들 수 있는 곳이 좋아요.
그리고 소득에 따라 의료비 환급도 받을 수 있어요.
경험상 돌봄은 요양원이 좋긴 한데
비용면에선 환급금 때문에 요양병원이 낫더군요.
각자 사정에 따라 선택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