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괜찮은 배우자감이 드물어요.

.... 조회수 : 5,232
작성일 : 2025-11-18 01:40:33

우리애도 결혼할때 돼서 주변 보는데

외모 집안 성격 학벌과 직업

거기다 서로에 대한 호감도

이런거 다 따지고 보면 

아쉽지 않은 경우 없어요.

요즘 애들 외모 좋다지만

공부 잘한 얘들중 키까지 갖춘 호감형외모

드물고 다들 자기애 정도면 인물 좋다고

생각하는데 집 안에서 볼때나 그런거고

나가서 그 또래들 있는데 세워놓으면

평범해요.

자기 자식들 절세미인이라 착각하는 사람들

꽤 되고  엄청 상향혼 꿈꾸던데

키크고 마르다고 그게 미모가 뛰어난건 아니죠.

 

성격들도 무난한것을 넘어

상대 맞춰주는 성격 별로 없어요.

무난한 성격도 드문데 거기에 상대한테

맞춰줄줄 알아야 성격좋은게 의미가 있어요.

성격에 성실 바람끼없음도 들어가니

쉽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기는건 더 어렵고요.

한 두개  뛰어난 애들은 꽤 있는데

두루두루 빠지지않게 갖춘애는 

진짜 드물어요.

그리고 집안 잘 사는 애들도 별로 없어요.

서울에 집한채 있는집은 꽤되죠.

근데 그런집안 의외로 가용할 현금 없어서

필요할때 애들 지원해줄만큼 돈 없어요.

 

서로 좋아하고

여러조건중에 진짜 중요하다 생각하는 

조건 한 두개  충족되면

나머지는 평범해도 그냥 받아들이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평범한 집안에서 전문직에

대한 과도한 가산점을 주는데

요즘 전문직도 부모세대 전문직이

앞길 못 열어주면 팍팍해요.

너무 기대 많이 해서 애들 힘들게 하지

마세요.

 

 

 

 

IP : 180.229.xxx.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8 1:52 AM (118.235.xxx.148)

    공감합니다
    요즘 애들이 상대방 성격 맞춰주고 배려하고
    이런 애들 거의 없어요.
    외모도 고슴도치니까 이쁘고 잘나 보이는거지
    객관적으로 보면 평범한데 절세미녀, 연예인급 미모(이건 성형 엄청한 얼굴)...
    사돈될 집안 형편과 직업..학벌, 직장, 노후대비...
    거짓말하는 경우도 꽤 있고요

  • 2. 공감해요
    '25.11.18 2:08 AM (223.38.xxx.25)

    원글에 공감합니다

  • 3. 이게결혼조건임
    '25.11.18 2:12 AM (83.249.xxx.83)

    서로 좋아하고
    여러조건중에 진짜 중요하다 생각하는 조건 한 두개 충족되면 나머지는 평범해도 그냥 받아들이는게 맞음.
    이렇게 골라야 함.

    하자없는 사람 없고, 하자없으면 더 큰 골칫거리가 숨어있는 경우임.
    돈잘벌고 멀끔하고 키큰 남자. 집안도 좋아. 근데 아내만 쳐다볼까?
    각오하고 결혼해야 함.

  • 4. 눈만 높으면
    '25.11.18 2:17 AM (223.38.xxx.85)

    문제가 되죠
    괜찮은 사람은 비슷하게 괜찮은 상대방 만나거든요
    대개 끼리끼리 만나거든요

  • 5. ...
    '25.11.18 2:24 AM (223.38.xxx.10)

    돈잘벌고 멀끔하고 키큰 남자. 집안도 좋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남자는 그만큼 다 갖춘 여자를 만나겠죠
    아무나 만나겠어요

  • 6. 그게
    '25.11.18 2:29 AM (118.235.xxx.146)

    옛날에야 다 결혼했지만 요샌 아니니까
    억지로 결혼해서 자식 낳아 서로 묶여서 살고 자식까지 불행한 것보다는 각자 깜냥에 맞게 안 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생각보다 부모 노릇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 7. 윗님
    '25.11.18 2:29 AM (83.249.xxx.83)

    다 갖춘 부인을 옆에두고도 이혼한다고 공중파에 말한 jyp.
    진짜 꼴깝도 못떠는 인간아닌가요. 지가 누구덕에 그리 컸는데.
    부잣집 여자들 갖추지못해서 이혼녀 되나요.

  • 8. 000
    '25.11.18 4:19 AM (49.173.xxx.147)

    자녀결혼시 사돈의 집안.경제력.직업
    학벌은 당연히 살피게 되죠

  • 9.
    '25.11.18 4:22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건 갖춘 사람이 할 소리죠
    신림동 어디 집 같지 않은 집에 사는 집안도
    잘나지도 않고 이렇다할 안정적인 직업도 없이 몸만 가는 자기 딸이 아깝다는거보고 놀랐어요
    상대남은 일억이라도 해오고 지방 전세지만 신축 신혼집 마련하는데요

  • 10.
    '25.11.18 4:26 AM (211.234.xxx.151)

    신림동 어디 집 같지 않은 집에 사는 집안도
    잘나지도 않고 이렇다할 안정적인 직업도 없이 몸만 가는 자기 딸이 아깝다는거보고 너무 놀랐어요
    남자는 일억이라도 해오고 직장 때문에 지방 전세지만 신축 신혼집 마련하는데요
    제발 남이 어떻네 하기전에 자기 주제 파악부터 먼저하자구요

  • 11. ...
    '25.11.18 5:24 AM (115.138.xxx.39)

    인간이란 자기 객관화가 너무나 안되는 존재에요
    나자신은 내자식은 내집안은 괜찮은 배우자조건인가요
    괜찮은 배우자조건이 해당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

  • 12. 신림동2
    '25.11.18 6:09 AM (121.166.xxx.208)

    진짜 개천의 용.. 딸린 동생들, 부모부양문제가 있는데, “서울대 박사“ 라고 효녀 딸만 잘났고 사위 돈머쉰취급하는 집안 알아요.
    진짜 말만 안했지, 속사정 말하는거,. 사기 아닌가요?

  • 13.
    '25.11.18 6:28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위에 점셋님 말씀이 맞아요
    여기 글 쓰신 분들 먼저 자기 객관화부터 하셨음
    좋겠어요
    부족한 나 자신도 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자식도 똑같겠죠
    저는 요즘 부모님 만큼만 살아도
    잘 살은 것 같은데 그 만큼 살지 모르겠어요

  • 14. ....
    '25.11.18 7:17 AM (146.88.xxx.6)

    저도 윗님 말씀에 동의해요.

    여기 글 쓰신 분들 먼저 자기 객관화부터 하셨음
    좋겠어요 222

  • 15. Hhh
    '25.11.18 7:42 AM (61.254.xxx.88)

    서로 좋아하고
    여러조건중에 진짜 중요하다 생각하는 조건 한 두개 충족되면 나머지는 평범해도 그냥 받아들이는게 맞음.
    이렇게 골라야 함.22222

  • 16. ㅇㅇ
    '25.11.18 7:47 AM (1.225.xxx.133)

    상대가 마땅치 않은데 나는 마땅한 사람일까
    나는 모자른데 뭔가 얻어먹으려고 사람을 찾는건 아닐까
    많이 생각해봐야지요

  • 17. 어제 어느 글에
    '25.11.18 7:49 AM (118.235.xxx.136)

    통계적으로 50%가 미혼이던데
    이젠 결혼 할 사람만 하는 시대가 됐어요
    진짜 하고싶은 사람은 고르던가 대충 맞추던가 어떻게해서든 가는거고, 나머지 반은 그냥 싱글로 사는거고요

  • 18. 눈이 높아서
    '25.11.18 8:04 AM (223.38.xxx.163)

    안갔다는 사람들이 웃기더라구요
    눈만 높으면 뭐하냐구요
    본인 주제 파악부터 못하고 있는데 말이죠
    잘난 사람은 그만큼 잘난 상대방 만나죠
    유유상종임
    못난사람들이 상대방탓만 잘하더라구요

  • 19. ,,,,,
    '25.11.18 8:30 AM (110.13.xxx.200)

    자기객관화가 관건이죠.
    상대방을 따지듯 나스스로를 따져보면 숙연해질텐데..ㅎㅎ
    그건 안하고 나름 꽤 괜찮다는 착각.. ㅎ

  • 20. 주제파악부터
    '25.11.18 8:37 AM (223.38.xxx.166)

    자기객관화가 관건이죠
    상대방을 따지듯 나스스로를 따져보면 숙연해질텐데..ㅎㅎ
    그건 안하고 나름 꽤 괜찮다는 착각..ㅎ
    22222222222

  • 21. 공감
    '25.11.18 9:53 AM (106.101.xxx.161)

    맞아요 인물은 둘째치고 인성된애들이 없어요 가정교육 중요합니다

  • 22. 댓글
    '25.11.18 12:54 PM (58.229.xxx.133)

    원글 다 맞말 가득합니다!

  • 23. 절대공감
    '25.11.18 2:40 PM (106.102.xxx.109)

    육각형 배우자 따지기 전에 자기객관화가 먼저입니다.
    그저 상대방 덕 볼려고 하는 인간은 믿고 걸러야 합니다.
    자기객관화 안 된 인간이 보통 나르에요..
    그저 상대방 탓하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얼마나 뻔뻔하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905 상가가 1년째 공실인데 무인체인점 해볼까요? 12 ㅇㅇ 2025/11/20 4,279
1771904 늙은 여자는 매력 없어요 38 아하라 2025/11/20 19,006
1771903 입 양 끝 아래 1 .... 2025/11/20 1,707
1771902 아까 카톡 엡데이트 수락했다가 식겁했어요 5 .. 2025/11/20 2,851
1771901 김건희 특검, 도주한 ‘도이치 공범’ 충주 휴게소서 체포 6 가가 2025/11/20 1,873
1771900 밀라논나 글보면 괜히 트집잡고 욕하시는분들 16 있던데 2025/11/20 3,144
1771899 이더리움 반개만 살까요? 3 돈없는서민 2025/11/20 2,316
1771898 '감치' 불발되자 적반하장.. 벌벌떨던데? 그거 뭣도 아냐 4 ㅇㅇ 2025/11/20 1,939
1771897 든든하고 선호하는 간식 17 간식 2025/11/20 4,976
1771896 드시모네 유산균. 진짜 별론데 왜그리 비싸요? 1 . . 2025/11/20 1,970
1771895 전화기가 부서졌는데 카톡 관련해서 도움 좀 부탁드려요 4 제발 2025/11/20 881
1771894 취향 베끼는 지인... 6 2025/11/20 3,399
1771893 친구가 농사짓고 다 준비하고 가서 김장해온 비용 59 저도 2025/11/20 18,097
1771892 이준석 "동탄 주민이 원하면 경기도지사 도전하겠다&qu.. 21 111 2025/11/20 3,121
177189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윤석열차 기관사대행 조희대.. 1 같이봅시다 .. 2025/11/20 723
1771890 엄마께서 전화눌러놓고 저보고 전화했냐고 하셨어요 10 2025/11/20 2,464
1771889 윤석열은 지말이 외신에 뜬다는 생각을 못하나봐요 8 머저리야 2025/11/20 2,394
1771888 카카오톡 대화공감 표시가 이상해졌어요 5 카톡 2025/11/20 2,546
1771887 청경채로 만들 요리가 3 ㅇㅇ 2025/11/20 1,235
1771886 오븐에 구운닭다리 찍어먹을소스 5 뎁.. 2025/11/20 790
1771885 식기세척기.인덕션 할까요? 8 이모님 2025/11/20 1,283
1771884 보수에서 한동훈을 띄우려니까 한동훈을 죽이려는 장동혁.. 8 2025/11/20 1,663
1771883 요새 건물이나 상가 대출 잘 안 나오나요 3 궁금 2025/11/20 1,261
1771882 새로 산 테ㅍ 프라이팬 버려야 할까요? 1 ㅇㅇ 2025/11/20 1,983
1771881 20대 딸 여드름 고민이네요.  6 .. 2025/11/20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