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0
원래 피부 두껍고 잡티히나 없는데
2년전부터 눈아래가 퀭하고 입주변이 쳐져요
하얗고 맑은피부입니다 주름은 없는데
전체적으로 탱글이 빠져요
이마보톡스는 8년전부터 가끔
6년전 올리지오
2년전 울쎄라 했어요
올리지오하고
저는 몰랐는데
사람들이 이뿌다 이뿌다
피부좋다 엄청 해서
효과가 좋았어요
울쎄라도 뭐 서비스 같이 했는데
환해지고 효과 봤어요 1년
오늘 참다참다 써마지 리쥬란 하고 왔는데
너어무 기분나쁘게 아팠어요.
눈아래가 쳐지고 그랬는데
딴데 채우니 눈아래도 완화되었어요.
피부과 주기적으로 다니는 분들
진심 대단하고...
동글동글 수십개 올라온 주사자국
남편이 뭐하냐고 심난하게 쳐다봤어요.
그런데 피부과시술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누군가의 암수술만큼의 가격은 되니
참 카드 긁으면서도
여자의 미에 대한 욕망은
생명유지의 욕망과 맞먹나 싶어요.
사람마다 좀 다른 것 같아요...
비용이 얼마나 하나요?
몇 번해야 하는지.
남편이 돈 준다고 하라고 하는데..
아픈 거 무서워서 용기가 안나요.
그리고 외출이 괜찮아질 때까진 시간이 얼마나 걸리른지요?
비용은 250이에요 600샷 3cc던가
마취크림 바르고 통증주사 맞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프고 시간도 걸렸어요
근데 또 참아는지는데 … 의사가 잘 참는다고
칭찬까지…근데 자주는 못할짓이다 싶어요.
상담할때 필러넣어라 쥴베룩해라
울쎄라도 같이 해라 했는데
자연스러운것만 하겠다 해서
저렇게 했구요.
오늘 하고 왔으니 뽕뽕 솟은자국은 징그럽게 균일하게 있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얼른 자국 없어지고 만족할만한 효과 오래 보시길 빕니다. ^^
써마지는 900샷 맞았는데 효과 1도 없었어요.
리쥬란은 잘 맞으셨네요. 저도 맞고 싶은데
리쥬란이 그렇게 아프다고, 제일 아프다고들 해서 전 겁이 나서 못맞았어요.
수면마취라도 하면 모를까.
그런데 수면마취하면 또 용량을 속일까봐 걱정이 되구요.
얼굴에 뭐할때마다..
여자가 참 독하다
다음엔 다시 안한다....
하면서 1년되면 다시하는저입니다.
그렇게 시술하면
며칠 또는 몇 주 후에
효과를 보는 건가요.
눈에 확 띄게요.
리쥬란 효과있어요
그 두개가 젤 효과좋은거 같아요. 근데 전 보톡스도 아파서 눈물흘리는지라 시도도 못하겠네요. 울쎄라는 맞아봤는데 제가 원하는 시술이 아녔어요. 걍 마른오징어 굽듯이 피부가 올라붙는 느낌? 전 촉촉하면서 생기있게 탱탱 한게 좋은데 그게 바로 리쥬란+ 써마지인듯해요. 지인이 받았는데 잘참는사람인데도 진짜 너무 아프다해서 전 시도도 못하네요. 수면마취 하고 한번 받아볼까 생긱만 하고있어요.
짧은 순간 효과 울쎄라
긴시간 유지 써마지
라고 생각
그리하여 울쎄라 많이 권하죠 쫙 올라붙으니
장기적으론 안 좋겠고요
리쥬란이 좋긴해요 요샌 안아프게 놓던데요 피부 관리하다안하면 폭삭 삭아요 꾸준히
그렇게 아픈거에요 ? ㅜㅠ
한번 맞아볼까 했는데 넘 무서워요
피부과 가장 기본이 보톡스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햇는데 다들 잘참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