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가 오늘 학교가보니 잘 본 애들도 생각보다 많네요

고3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25-11-17 19:00:27

제일 놀란아이는

예체능인데

수학은 원래 잘했어서 공부를 못하는 축은 아니었는데 

국어포기자라 3-5등급 아무렇게나 받았는데

이번 불수능에 일등급이라고....

 

문과 전교 1등 친구는 사탐 만점이라고 하고

똑같이 공부 잘했던 다른 학교 전교 1등 친구는 사탐4등급..

잘 본 애들도 많네요 부럽다 부러워....

저는 도대체 수능이 공부실력 싸움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대체로 자기 점수를 받겠지만 너무 망하거나

말도 안 되게 잘 받은 애들도 많네요ㅠㅠ

IP : 211.234.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7 7:03 PM (112.170.xxx.141)

    아이 친구도 언매선택이고 늘 4등급대였는데 이번에 1등급 나왔더라구요. 망치는 애들 있으면 그만큼 잘 본 애들이 그 자리 채우는 거죠.
    에휴..입시 너무 힘드네요...

  • 2. 와....
    '25.11.17 7:07 PM (211.234.xxx.118)

    그러게요
    망친애들과 잘본애들의 자리체인지
    ....
    인생에 공정은 없네요
    다른 라운드에서 운이 깃들길 바래야죠 ㅠㅠ

  • 3. ㅇㅇ
    '25.11.17 7:11 PM (118.235.xxx.159)

    계속 못보다가 수능날 잘 보는 아이들은
    보이지 않게 끓고 있던 게 터진건지
    선무당이 사람 잡은 건지
    수능은 예측가능하면서도
    다 예상대로 나오지 않는
    알 것 같으면서도
    알 수 없더라구요.

  • 4. ....
    '25.11.17 7:42 PM (220.65.xxx.24)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운도 무시 못하죠
    우리 아이도 한과목빼고 등급이 다 떨어졌어요
    슬프네요

  • 5. 그날의
    '25.11.17 7:42 PM (210.100.xxx.239)

    운도 작용해요
    분명히 불생명 만점자가 있을텐데
    윤도영쌤도 만점자도 한개는 찍어서 맞았을거라고
    강사도 30분안에 풀기힘든 시험지라고.
    생명 백분위 91나와본건 모고 실모 통틀어 처음이네요
    저희는 그냥 보통인데
    건너건너 아는 어떤 전1 의대지망학생은 과탐이33 나왔더라구요
    최저를 못맞출거란 생각은 못해봤다는데
    정시라인은 건동홍 될 것 같아요.

  • 6. ====
    '25.11.17 7:47 PM (14.63.xxx.60)

    입시가 그렇죠. 멘탈싸움이기도 해서.. 전1 탐구 쭉 1받던 애들중 수능에서 3 받았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들리더라구요.. 남자애들중에 수능에서 정점 찍는 애들도 꽤 들었구요.

  • 7. ...
    '25.11.17 7:52 PM (219.251.xxx.190)

    25년전 고등동창 생각나네요
    이과 꼴등이었는데, 찍은 문제 다 맞춰서 역대급 성적받고
    싱글벙글 하던 그 얼굴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 8. . . . .
    '25.11.17 8:0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전교권 최상위는 국어,수학 끄덕없고 (미적분 100점도 3명)
    영어는 은근히 89점 많고,
    이과생 과탐 선택한 애들은 전교1등 외 죄다 떨어졌어요.
    고3현역 탐구 안되요.

  • 9. 이상한나라
    '25.11.17 9:31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중위권 과탐러엄마인데 과탐망입니다
    과탐하느라 다른과목에너지 쏟은거 생각하면 진짜 피꺼솟이네요

    이과갈거니 당연히 과탐해야하지 않겠냐는 상식은 진짜 오만한 허세같은 생각이었던건지 너무 많은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마치 이래도 과학할래? 라고 교육부와 대학이 필사적으로 과학교육을 망치고 있단 생각이들어요
    이런 나라에서 사탐런을 끝까지 밀어부치치못한 부모로써의 자책이 듭니다

  • 10. 이상한나라
    '25.11.17 9:32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중위권 과탐러엄마인데 과탐망입니다
    과탐하느라 다른과목에너지 쏟은거 생각하면 진짜 피꺼솟이네요

    이과갈거니 당연히 과탐해야하지 않겠냐는 상식은 진짜 오만한 허세같은 생각이었던건지 너무 많은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마치 이래도 과학할래? 라고 교육부와 대학이 필사적으로 과학교육을 망치고 있단 생각이들어요
    이런 나라에서 사탐런을 끝까지 밀어부치치못한 부모로써의 자책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43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해민-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 3 ../.. 2025/12/24 603
1778434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25 2025/12/24 5,550
1778433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29 .. 2025/12/24 2,454
1778432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19 도움절실 2025/12/24 2,558
1778431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45 2025/12/24 17,066
1778430 세련되게 옷입으시는 분들 어떤 유투브 참고 하시나요 8 ..... 2025/12/24 3,608
1778429 모임에서 이런분은 어떤마음인걸까요? 15 궁금 2025/12/24 3,201
1778428 대기업분들도 국가장학금 신청하나요? 4 지금 2025/12/24 2,143
1778427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66 왜 나만혼자.. 2025/12/24 17,534
1778426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11 감사 2025/12/24 3,618
1778425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24 ........ 2025/12/24 5,505
1778424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19 아닌척하는2.. 2025/12/24 3,571
1778423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7 미장아가 2025/12/24 1,595
1778422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7 ㅇ ㅇ 2025/12/24 3,995
1778421 올리브 1 이브 2025/12/24 667
1778420 성탄절이 궁금해요. 2 성탄절 2025/12/24 684
1778419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11 ... 2025/12/24 2,220
1778418 주식 어플에서 연말정산 안내 문자가 왔는데요 1 잘될 2025/12/24 1,164
1778417 40대인데 성인 ADAD 검사 받고 약드시는 분 계실까요? 7 ... 2025/12/24 1,343
1778416 제니쿠키 커피맛은 카페인 어느 정도일까요 10 쿠키 2025/12/24 1,828
1778415 혹시 물류알바 하는분 지원했다 탈락해도 6 마상 2025/12/24 1,528
1778414 청와대 용산 이전은 신의 한수 이다 4 그냥 2025/12/24 4,026
1778413 아나고 세꼬치 회 얼린거 1 ㅁㅁ 2025/12/24 600
1778412 집사님들 3 ㅇㅇ 2025/12/24 493
1778411 초유의 '누워 재판' 김건희, 증인 나와선 77번이나 ".. 12 ... 2025/12/24 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