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가 오늘 학교가보니 잘 본 애들도 생각보다 많네요

고3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25-11-17 19:00:27

제일 놀란아이는

예체능인데

수학은 원래 잘했어서 공부를 못하는 축은 아니었는데 

국어포기자라 3-5등급 아무렇게나 받았는데

이번 불수능에 일등급이라고....

 

문과 전교 1등 친구는 사탐 만점이라고 하고

똑같이 공부 잘했던 다른 학교 전교 1등 친구는 사탐4등급..

잘 본 애들도 많네요 부럽다 부러워....

저는 도대체 수능이 공부실력 싸움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대체로 자기 점수를 받겠지만 너무 망하거나

말도 안 되게 잘 받은 애들도 많네요ㅠㅠ

IP : 211.234.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7 7:03 PM (112.170.xxx.141)

    아이 친구도 언매선택이고 늘 4등급대였는데 이번에 1등급 나왔더라구요. 망치는 애들 있으면 그만큼 잘 본 애들이 그 자리 채우는 거죠.
    에휴..입시 너무 힘드네요...

  • 2. 와....
    '25.11.17 7:07 PM (211.234.xxx.118)

    그러게요
    망친애들과 잘본애들의 자리체인지
    ....
    인생에 공정은 없네요
    다른 라운드에서 운이 깃들길 바래야죠 ㅠㅠ

  • 3. ㅇㅇ
    '25.11.17 7:11 PM (118.235.xxx.159)

    계속 못보다가 수능날 잘 보는 아이들은
    보이지 않게 끓고 있던 게 터진건지
    선무당이 사람 잡은 건지
    수능은 예측가능하면서도
    다 예상대로 나오지 않는
    알 것 같으면서도
    알 수 없더라구요.

  • 4. ....
    '25.11.17 7:42 PM (220.65.xxx.24)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운도 무시 못하죠
    우리 아이도 한과목빼고 등급이 다 떨어졌어요
    슬프네요

  • 5. 그날의
    '25.11.17 7:42 PM (210.100.xxx.239)

    운도 작용해요
    분명히 불생명 만점자가 있을텐데
    윤도영쌤도 만점자도 한개는 찍어서 맞았을거라고
    강사도 30분안에 풀기힘든 시험지라고.
    생명 백분위 91나와본건 모고 실모 통틀어 처음이네요
    저희는 그냥 보통인데
    건너건너 아는 어떤 전1 의대지망학생은 과탐이33 나왔더라구요
    최저를 못맞출거란 생각은 못해봤다는데
    정시라인은 건동홍 될 것 같아요.

  • 6. ====
    '25.11.17 7:47 PM (14.63.xxx.60)

    입시가 그렇죠. 멘탈싸움이기도 해서.. 전1 탐구 쭉 1받던 애들중 수능에서 3 받았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들리더라구요.. 남자애들중에 수능에서 정점 찍는 애들도 꽤 들었구요.

  • 7. ...
    '25.11.17 7:52 PM (219.251.xxx.190)

    25년전 고등동창 생각나네요
    이과 꼴등이었는데, 찍은 문제 다 맞춰서 역대급 성적받고
    싱글벙글 하던 그 얼굴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 8. . . . .
    '25.11.17 8:0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전교권 최상위는 국어,수학 끄덕없고 (미적분 100점도 3명)
    영어는 은근히 89점 많고,
    이과생 과탐 선택한 애들은 전교1등 외 죄다 떨어졌어요.
    고3현역 탐구 안되요.

  • 9. 이상한나라
    '25.11.17 9:31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중위권 과탐러엄마인데 과탐망입니다
    과탐하느라 다른과목에너지 쏟은거 생각하면 진짜 피꺼솟이네요

    이과갈거니 당연히 과탐해야하지 않겠냐는 상식은 진짜 오만한 허세같은 생각이었던건지 너무 많은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마치 이래도 과학할래? 라고 교육부와 대학이 필사적으로 과학교육을 망치고 있단 생각이들어요
    이런 나라에서 사탐런을 끝까지 밀어부치치못한 부모로써의 자책이 듭니다

  • 10. 이상한나라
    '25.11.17 9:32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중위권 과탐러엄마인데 과탐망입니다
    과탐하느라 다른과목에너지 쏟은거 생각하면 진짜 피꺼솟이네요

    이과갈거니 당연히 과탐해야하지 않겠냐는 상식은 진짜 오만한 허세같은 생각이었던건지 너무 많은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마치 이래도 과학할래? 라고 교육부와 대학이 필사적으로 과학교육을 망치고 있단 생각이들어요
    이런 나라에서 사탐런을 끝까지 밀어부치치못한 부모로써의 자책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40 떡국이 젤 간단한거 같아요 11 ㅇㅇ 2026/01/01 3,593
1773539 쿠팡의 자신감 12 ㅇㅇ 2026/01/01 2,022
1773538 이재명 대통령 "서울은 경제수도, 중부권은 행정수도, .. 8 .. 2026/01/01 2,075
1773537 다른거 다 떠나서 하나 물어봅시다. 쿠팡관련 48 .. 2026/01/01 5,155
1773536 혹시 80년대 초? 이 사탕 뭔지 기억하시는 분 13 .. 2026/01/01 2,213
1773535 반려동물 배변 털보다 더 심각한건 7 아세요? 2026/01/01 3,341
1773534 점심 주문해 드시는 분들 뭐 주문하시나요 3 점심 2026/01/01 1,428
1773533 교황 레오 14세, ‘70돌’ 성심당에 축하 메시지···유흥식 .. 8 ㅇㅇ 2026/01/01 2,397
1773532 대학 기숙사가 공용샤워실이면(여아) 3 질문 2026/01/01 2,110
1773531 당근에서 쿠쿠밥솥 잘 팔리나요? 4 5년 차 2026/01/01 1,074
1773530 스스로 목줄 끊고 불길 속에 뛰어들어 잠든아이 구한 리트리버 3 감동사연 2026/01/01 4,098
1773529 동물성 생크림 케이크 맛이… 14 ㅡㅡ 2026/01/01 3,486
1773528 오세훈 "비상계엄 사과해야..처절한 심정으로 국민의힘.. 25 그냥 2026/01/01 4,426
1773527 오사카왔어요. 쇼핑 모 사갈까요? 21 1111 2026/01/01 4,980
1773526 쿠팡 저 미국 놈을 추방하자 7 2026/01/01 1,149
1773525 아들이 1월말에 군대 가는데... 4 .. 2026/01/01 1,489
1773524 고민상담 8 눈사람 2026/01/01 3,049
1773523 비트코인 어떻게 될까요 8 ㅎㅎㄹ 2026/01/01 3,587
1773522 싱싱한 굴 남아서 얼린거 괜챦을까요? 6 Aa 2026/01/01 1,401
1773521 66년 말띠 언니들, 환갑 축하해요!!~~~ 6 같이 2026/01/01 2,220
1773520 노비스 패딩은 어디서 사야 저렴할까요? 1 겨울패딩 2026/01/01 1,652
1773519 군용모포 당근 한 얘기 12 당근싫어 2026/01/01 2,291
1773518 “대형마트 규제로 쿠팡만 혜택”…이마트노조, 규제 개선 촉구 11 ... 2026/01/01 2,076
1773517 신년아침 그릇이 깨지면 좋은건가요? 16 진짜일까 2026/01/01 2,610
1773516 흑염소 어디서 주문해먹나요 4 ㅇㅇ 2026/01/01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