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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한달에 450버는데요

ㅇㅇ 조회수 : 23,729
작성일 : 2025-11-17 15:48:39

저축을 300밖에 안하네요

집에서 생활해서 식비며 생활비 아예 들게 없는데

결혼전에 돈이라도 바짝 모으지 속이 터지네요

30중반이라 더 화나네요

IP : 118.235.xxx.8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중반딸
    '25.11.17 3:49 PM (211.36.xxx.14)

    독립 시키세요

  • 2.
    '25.11.17 3:4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네????

    화가 많으시군요

  • 3.
    '25.11.17 3:50 PM (110.70.xxx.166)

    300 은 정기적으로 하고 150 에서 남는 건 저축하지 않을까요?
    직장 다니면 기본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것도 있을텐데요.

  • 4. ....
    '25.11.17 3:50 PM (220.84.xxx.162)

    그 정도면 많이 모으는거죠
    거의 70퍼를 저축하는건데

  • 5. ....
    '25.11.17 3:50 PM (112.186.xxx.161)

    그럼딸아이가 월50정도만 써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6. 아니
    '25.11.17 3:5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딸이 고분고분한가봐요.

    제가 두 아들에게 450버는데 저축을 300밖에 안하냐고 했다가는
    전 가루가 되었을 겁니다.

  • 7. 어머니
    '25.11.17 3:51 PM (118.235.xxx.73)

    저축을 300식이나 한 단 생각을 하소서

  • 8. ..
    '25.11.17 3:52 PM (59.26.xxx.76)

    젊은애가 한달에 150쓰는데 더 아껴야 하나요?
    요즘 물가에서...

  • 9. 어머
    '25.11.17 3:52 PM (58.171.xxx.105)

    저랑 따님이랑 비슷한데 전 저축 반도 안해요. 반하는것도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부모님도 그만하면 됐다고 하시던데.

  • 10. ...
    '25.11.17 3:53 PM (221.162.xxx.205)

    싱글일때 안쓰면 언제 쓰나요

  • 11. blueeye
    '25.11.17 3:53 PM (222.109.xxx.214)

    450이 세전인지 세후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전이면 정말 많이 하는거고
    세후라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 12. ...
    '25.11.17 3:53 PM (223.38.xxx.25)

    어머니 그정도면 양반이고 잘하고 있는 거에요. 젊을 때 예쁘게 가꿔야 수준 높은 사람 만나죠.

  • 13. 과하다과해
    '25.11.17 3:5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화가 많으시네요..

  • 14. ...
    '25.11.17 3:54 PM (59.5.xxx.89)

    욕심이 과하시네요
    그 정도면 많은 거 아닌가요?

  • 15. ㅇㅇ
    '25.11.17 3:54 PM (118.235.xxx.8)

    아니 생활비며 식비며 이런거 하나도 안들어요
    돈모으라고 일부러 그렇게 해줬는데 전 속상해요
    빨리 집도 사고 했음 좋겠어요
    제가 못해준 부분 본인이 얼른 채웠음 하는데 욕심인가요

  • 16. ....
    '25.11.17 3:54 PM (211.178.xxx.17)

    제 기준에도 괜찮아요.
    핸드폰 비용에 넷플릭스 등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도 있을테고
    꾸밈비 친구 만나 밥 먹고 영화보고 책 등 사고
    차 있나요? 그럼 보험비등등
    혹시 연애중이면 뭐..
    기혼 직장인들 100정도는 자기가 쓰지 않나요? 미혼이면

  • 17. 아니
    '25.11.17 3:55 PM (221.138.xxx.92)

    님이 더 모아서 채워주세요.

    왜 애한테 그러시지...방향이 잘못되었잖아요.

  • 18.
    '25.11.17 3:56 PM (49.236.xxx.96)

    300이나 저축....이지 않나요?

  • 19. 00
    '25.11.17 3:57 PM (58.123.xxx.137)

    그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젊은 아가씨가 쓸곳이 한두개인가요

  • 20.
    '25.11.17 3:57 PM (222.233.xxx.219)

    저도 월급대비 그 정도 저축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생활비는 안내도 옷이며 미용이며 스스로 감당하는 거잖아요
    돈 벌면 약간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 봅니다

  • 21.
    '25.11.17 3:58 PM (121.167.xxx.120)

    150은 큰 돈인데 직장 분위기에 따라 옷도 깔끔히 입어야하고 외모 가꾸고
    교통비 친구 만나는 비용 식사 커피 문화비 여행비 하면 그 정도면 알뜰한 편 같은데요

  • 22. ㅇㅇ
    '25.11.17 3:58 PM (221.156.xxx.230)

    300 이요 너무많이 저축하는거 아닌가요
    딸이 650 버는데도 일년에 5천을 못모으는데요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쓰는거니 내버려둡니다

  • 23. ㅇㅇ
    '25.11.17 3:59 PM (1.240.xxx.30)

    엄청 많이 저축하는건데.. 다들 돈 많이 버네요.. 월급 450이면..

  • 24. 제생각
    '25.11.17 4:0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설령 반이상 쓰더라도
    속터지고 화날일은 아닙니다...

    많이 선 넘었어요.

  • 25. ㅋㅋㅋ
    '25.11.17 4:00 PM (118.176.xxx.35)

    300이면 엄청 많이 하는 거예요..

  • 26. 울아이
    '25.11.17 4:01 PM (211.234.xxx.13) - 삭제된댓글

    올초입사 26살 남자아이인데
    여친없고 술담배 안하니
    주말마다 나가서 찬구만나도
    영화보고 운동하는데도..
    집에서 다니니 70이면 충분허다고

    한달에 400정도 모으는듯...
    절대 독립안하고
    3년에 재테크등등 으로 2억모아 결혼자금 마련한다던데..
    결혼은 혼자하는!!

    에효.
    맨날 남자친구들만 만나지말고
    여친 먼저 만들기를...

  • 27. ..
    '25.11.17 4:01 PM (182.226.xxx.155)

    옴마나
    우리딸은 한달에 백도 저축 안했네요
    아주 많이 하는데요.

  • 28. ...
    '25.11.17 4:01 PM (119.193.xxx.99)

    예전에 친정엄마가 제 월급의 90%정도를 저축하라고 다그쳐서 그대로 했었는데
    직장에서 사람들과 맘 편히 밥 한번 못 먹었어요.
    모으긴 많이 모았지만 결국 그 돈도 엄마가 관리하면서 나중엔 반 이상을 가져갔어요.
    엄마가 관리해줘서 모았으니 엄마몫도 달라고 했고 그때는 어려서 그래야 하는 줄 알았어요.
    좋은 의도로 모으라고 하고 관리해줬지만 나중에는 엄마돈이라고 생각했나봐요.
    결국 번아웃와서 직장도 그만두고 어느 정도 회복하고 다시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그 돈이 너무 아깝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돈 관련해서는 서로 관여하지 않는 게 좋을 거에요.

  • 29.
    '25.11.17 4:02 PM (121.167.xxx.120)

    돈도 중요 하지만 그 나이에 하고 싶은건 하는것도 소중해요
    하고 싶은거 하다보면 돈을 쓰게 돼요

  • 30. ............
    '25.11.17 4:02 PM (121.165.xxx.154)

    식비가 왜 안든다고 생각하세요 .....
    그 나이면 친구들 많이 만나고 다닐때 아닌가요?
    친구 한번 만날때마다 요새 밥먹고 차마시면 요새 5만원 우습죠
    그리고 한참 이쁠때니까 옷도 사입어야 하고 화장품도 사야하고

    300만원 저축 충분한데요?

  • 31. 다른관점
    '25.11.17 4:03 PM (211.234.xxx.13)

    울아이 올초입사 26살 남자아이인데
    여친없고 술담배 안하니
    주말마다 나가서 찬구만나도
    영화보고 운동하는데도..
    집에서 다니니 70이면 충분허다고
    여자는 꾸밈비등등이 들어가서
    더쓸지도 모르지만...
    한달 150이면 차근차근 이야기해보세요

    한달에 400정도 모으는듯...
    절대 독립안하고
    3년에 재테크등등 으로 2억모아 결혼자금 마련한다던데..
    결혼은 혼자하는???!!

    에효.
    맨날 남자친구들만 만나지말고
    여친 먼저 만들기를...

  • 32. 울아들
    '25.11.17 4:03 PM (220.78.xxx.213)

    어쩌냐....ㅋ

  • 33. ㅇㅇㅇ
    '25.11.17 4:03 PM (125.132.xxx.175)

    이런 게 속 터질 일인 원글님의 평탄한 삶이 참 부럽네요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으면 스트레스를 만들어 받는 걸까요~

  • 34. 참내
    '25.11.17 4:03 PM (211.245.xxx.2)

    젊을 때 그 정도도 안 쓰면 어쩌나요???
    결혼하면 더 못 써요
    제발 아이 좀 편하게 두세요

  • 35. 제말이요
    '25.11.17 4:0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런 게 속 터질 일인 원글님의 평탄한 삶이 참 부럽네요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으면 스트레스를 만들어 받는 걸까요~
    2222222

  • 36. 동글이
    '25.11.17 4:05 PM (106.101.xxx.229)

    내버려 두세요. 걱정을 사서 만드네요. ><

  • 37. 댓글 왜이럼...
    '25.11.17 4:06 PM (211.234.xxx.13)

    다들 얼마나 잘살길래..

    남편 용돈은 150이상 주는거겠지???

  • 38. ^^
    '25.11.17 4:06 PM (221.151.xxx.28)

    젊을때 이쁜옷 화장품도 사고 가방도 사고...그래야 남자도 만나요~
    후줄근하게 다니면 남자 못만나요.. 150이면 알뜰하구만 뭐가 문제인지...

  • 39. 개념없다
    '25.11.17 4:07 PM (211.235.xxx.72)

    원글 진짜 경제적으로 무개념이네요

    월 450이나 벌 직장의 품위유지비
    최소로 잡아도 150 이상이겠구만

    직장다니면 옷 사입어야지
    인맥관리해야지
    출퇴근 비용들지
    자기관리에 자기개발까지 해야하지

    집에서 먹고 자고 그거 뒤치닥꺼리가 다인줄 아시나요?

  • 40. 00
    '25.11.17 4:07 PM (222.106.xxx.52)

    300하면 훌륭한겁니다.

  • 41. 플랜
    '25.11.17 4:07 PM (125.191.xxx.49)

    그정도면 많이 하는거예요
    그냥 나두세요
    돈돈 하지 마시고,,,

  • 42.
    '25.11.17 4:08 PM (125.137.xxx.224)

    이거 딸 450번다고 자랑질하는거예요
    엄마가 먼저 모범보여봐요
    배우는게있겠지요~~~
    근데 내가 어릴때 재테크 아껴쓰기 풍차돌리기
    그런거 하고 그랬더니 없는집남자만 꼬여서
    요모양요꼬라지로삽니다~~~~
    알고나있으라고...

  • 43. ㅇㄹㄹ엄
    '25.11.17 4:09 PM (210.96.xxx.191)

    엄청 많이 저금하믄듯. 눌 딸도 돈 안내놔요. 개인 Pt받고 피부과 다니고 엄청 씁니다.

  • 44. 어휴
    '25.11.17 4:10 PM (118.235.xxx.191)

    ㅈㄹ도 가지가지
    물가모르나

  • 45. 에이
    '25.11.17 4:1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거 딸 450번다고 자랑질하는거예요22 22 22 22 22

  • 46. sandy92
    '25.11.17 4:11 PM (61.79.xxx.95)

    본인이 버는 돈이니, 알아서 하게 두세요

  • 47. ㅇㅇ
    '25.11.17 4:11 PM (221.156.xxx.230)

    남편 용돈 얘기가 왜 나와요
    가족딸린 가장이야 생활의 무게가 다르죠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살수 있나요

    미혼시절에 꾸미고 먹고싶은거 친구들과 다니고 그래야 인스타도
    하죠
    피티도 받고 취미생활도 하고 피부관리도 해야하고요
    요즘 미혼들은 골프도 치던데요
    150가지고는 이런거 못하겠네요

  • 48. 450이면
    '25.11.17 4:12 PM (125.178.xxx.170)

    350은 하는 게 좋죠.
    근데 말을 듣나요?
    듣는다면 얘기하세요 ㅎ

  • 49. 저기
    '25.11.17 4:18 PM (185.153.xxx.15)

    그정도면 저축 많이하는거 아닌가요?
    취미생활, 운동, 피부과, 여행, 옷 화장품쇼핑, 외식, 친구모임 등등
    쓸곳은 많아요.
    예쁠나이에 예쁘게 꾸미고 놀러다니고 하는거 찬성해요.
    본인 월급으로 그럴만한 능력도 있네요.

  • 50.
    '25.11.17 4:20 PM (175.197.xxx.135)

    본인이 못채워준 부분을 딸이 알아서 채우길 바라시는데 물가가 장난아니잖아요 교통비며 친구들 한번 만나면 밥값에 등등
    300정도도 잘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400 저축하길 바라면 사회생활 하지 마라는거죠

  • 51. 얼마
    '25.11.17 4:22 PM (118.235.xxx.204)

    더 할수 있을까요
    50?
    그거땜에 속 터지는거예요?
    옷도 신발도 백도
    좋은건 수십수백하는데
    몇만원짜리만 입고
    만원이하 식사나 하고
    그래야 성이 차시겠어요

  • 52. . .
    '25.11.17 4:25 PM (221.143.xxx.118)

    놔두세요. 훌륭하네요.

  • 53. ....
    '25.11.17 4:27 PM (61.43.xxx.178)

    그정도면 넘 훌륭한 딸인거 같은데요 부럽기만 한데
    본인이 결혼 지원못해주면 못해주는거지
    그걸 딸이 다 채우길 바라고 닥달하나요
    부모가 꼭 자식 결혼에 넉넉히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원글님은 본인 부담감을 딸에게 전가 시키는 느낌

  • 54. ....
    '25.11.17 4:28 PM (175.206.xxx.16)

    대체 뭐가 불만이신지
    300이나 저축을 하는사람인데요

  • 55. ㅇㅇ
    '25.11.17 4:31 PM (211.36.xxx.58)

    따님 아주 잘하고 있어요. 우라 딸은 차 굴리고 쇼핑 맘대로 하고 나서 저축해요. 월급도 대충만 말하고 저축액 안밝혀요.
    저도 간섭 안하고요. 보태주지도 않아요.

  • 56. 연애도 하고
    '25.11.17 4:32 PM (112.157.xxx.212)

    사람을 만나야 결혼도 하죠
    인생의 즐거움중 큰 부분이 사람만나나고
    취미생활 하는건데요
    집 직장 만 하면서 돈 다 적금들길 바라시나요?
    살아봤으니 알잖아요?
    그시기에 맞는 즐거움도 누려야 인생이 알차지죠

  • 57. ㅇㅇ
    '25.11.17 4:33 PM (221.156.xxx.230)

    돈은 결혼후에 모으겠죠
    요즘 결혼후에 영끌해서 집사느라 대출금 갚아야해서
    진짜 돈 못쓰고 살거든요

    미혼때 하고 싶은것도 좀 해봐야죠
    취미 생활도 하고요
    30 중반이면 경조사비도 매달 몇십씩 나가요

  • 58. 청약이나
    '25.11.17 4:34 PM (218.50.xxx.169)

    청약이나 대출받아 집을 하나 사보라고 하세요.
    똥줄타게 모을 겁니다!

  • 59. lil
    '25.11.17 4:4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와 내 딸이면 잘 한다고 절하겠네요

  • 60. 딸 불쌍
    '25.11.17 4:42 PM (76.168.xxx.21)

    자신이 못한걸 딸 통해 이루려하지 마세요.
    본인은 한달에 얼마벌고 얼마 저금하시는지?
    어린 딸이 안쓰럽지도 않으세요? 한참 배우고 사고 싶을 나이일텐데..

  • 61. ㅎㅎ
    '25.11.17 4:42 PM (75.80.xxx.66)

    집이 최소 10억이 넘는데 450으로 어떻게 사요 ㅎㅎㅎ 어짜피 못사요
    금수저 아닌이상 ㅎ

  • 62. 돈은
    '25.11.17 4:49 PM (211.234.xxx.13)

    쓰려고 하면 450도 모자라고
    모으려고 하면 또 50만원쓰면서도 행복함...

    '25.11.17 4:42 PM (75.80.xxx.66)

    집이 최소 10억이 넘는데 450으로 어떻게 사요 ㅎㅎㅎ 어짜피 못사요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평생 무주택...

  • 63. 하아
    '25.11.17 4:50 PM (221.138.xxx.92)

    딸한테 왜 그러세요??

  • 64. kk 11
    '25.11.17 4:51 PM (223.39.xxx.49)

    300이면 많은거죠
    속 터질거 없어요

  • 65. 인생을 왜
    '25.11.17 5:09 PM (106.101.xxx.218)

    사는데요?
    돈 모으려고 사는 건가요?
    오로지?
    그 좋은 나이에 해보고 싶은 거 하고
    경험도 해보려면 돈도 써야죠.
    거참 저런 엄마가 없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

  • 66. ...
    '25.11.17 5:19 PM (125.128.xxx.63)

    원글님
    애 인생에 그만 끼어드세요.
    훌륭한 딸 괴롭고 길막는 어리석은 엄마 됩니다

  • 67. 123123
    '25.11.17 5:20 PM (39.118.xxx.155)

    30중반인데 같이 산다 하시니 남친이 없나 본데ᆢ
    지금 돈 모을 걱정이 아니라
    최대한 가꾸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최상의 배우자감 만나는게 급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독립시키셔야 빨리 결혼합니다

  • 68. 하하
    '25.11.17 5:25 PM (115.138.xxx.243)

    저는 옷도 사주고 밥도 집에서 의식주 다 해결하는 학생 100만원 주는데 안남기고 다 쓰고 필요한 화장품 식료품살때 사달라고 하고 방학때 여행가는 비용 또 달라고 하니 적어도 일년에 1500만원은 쓸것 같아요. 차비쓰고 친구 만나서 밥사먹고 생일 선물하고 자잘한 옷, 화장품, 액세서리, 신발등등 쓸데가 많대요.
    너무 통제하려하지 마세요.
    지금 젊은데 돈쓰며 자유를 만끽해야죠.
    엄마세대하고는 완전히 다른 선진국 국민이잖아요~^^

  • 69. 어휴
    '25.11.17 5:47 PM (49.164.xxx.30)

    숨막혀..돈돈돈

  • 70.
    '25.11.17 5:52 PM (118.235.xxx.18)

    그 정도면 착실하게 잘 모으고 있는거 아닌가요? 기특하구만요

  • 71. ...........
    '25.11.17 5:58 PM (220.118.xxx.235)

    세상에 450중에 150 꼴랑 쓰는 딸한테
    그것도 쓰지말라니
    엄마 맞...?

  • 72. 세상에
    '25.11.17 6:05 PM (223.38.xxx.102)

    이런 엄마에게 저런 딸이 나오다니

    부러워 죽겠네

  • 73. dfdf.
    '25.11.17 6:14 PM (59.11.xxx.159)

    자랑인가. 300저축하는 2-30대가 얼마나 될런지.
    본인은. 어떤 젊은 시절을. 보내셧나요?

    참 사람의 욕심이란.. 젊었을때 이쁜것도 사보고 좋은 곳에도 가보고 해야죠.

  • 74. 안타까우면
    '25.11.17 6:30 PM (112.168.xxx.146)

    안타까우면 월급전체 저축하게 원글 카드를 주세요…

    딸이 자기한테 돈 안써서 억울해하는 사람 마냥 왜 그러세요?

  • 75. 세상에
    '25.11.17 6:35 PM (121.178.xxx.58)

    3백이나 하는데..

  • 76. ditto
    '25.11.17 6:36 PM (114.202.xxx.60)

    댓글들 왜 이럼 2222
    집에서 밥 먹여줘 재워서 집에서는 한 푼도 쓸 일 없는데 순전히 본인 치장과 외식 비용으로 150씩 매달 소비하는 거잖아요 과하다는 생각드는데..

  • 77.
    '25.11.17 6:45 PM (59.24.xxx.185) - 삭제된댓글

    그정도버는 회사면 경조사도 엄청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솔직히 자의든 타의든 꾸밈비도 엄청 들거고;
    글만 보고 진짜 알뜰하게 사는 아가씨네 생각했...;

  • 78.
    '25.11.17 6:46 PM (59.24.xxx.185)

    그정도버는 회사면 회사내 경조사도 엄청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솔직히 자의든 타의든 꾸밈비도 엄청 들 거고;
    글만 보고 진짜 알뜰하게 사는 아가씨네 생각했...;
    그리고 자꾸 쓴 단어 자꾸 쓰는데 그 정도 벌면 솔까 스트레스도 엄청 있을 것 같은데 좀 해소하면서 살아아쥬;
    뭐가 과한지 모르겠음

  • 79. .......
    '25.11.17 6:47 PM (106.101.xxx.104)

    집에서 밥먹여주지만 집에서 밥 먹을일이 없을텐데요.
    점심 저녁 다 사먹고 주말에도 친구만나고.
    하루 두끼 2만원만 쳐도 한달이면 60인데요?
    보험료10 통신10 운동등록 싼것도 20 이미100인데요...

  • 80. 아이고
    '25.11.17 6:55 PM (117.111.xxx.140)

    아이고 어머니....
    300이나 저축하는데 속이 터진다니요 ㅠ ㅠ
    젊은 애들 그렇게 못해요. 150도 저축 안하고 300쓰는 사람 천지...

    150 쓰는거 순식간입니다.
    애 잡지 말아요

  • 81.
    '25.11.17 7:09 PM (175.203.xxx.65)

    딸이 불쌍하네
    인생에 오로지 돈돈
    어휴 진짜 극혐

  • 82. ......
    '25.11.17 7:21 PM (175.117.xxx.126)

    450 벌면 씀씀이가 또 너무 짜면.. 그런 직장에서 사람구실하기 어려워요...
    남들 커피 마실 때 난 안 마시겠다 가 되나요?
    그러면 직장에서 다들 뭐라고 하겠어요..
    젊고 예쁠 때 지지리 궁상으로 자기 꾸미지도 않고 초절약모드로 살면
    스펙 좋은 남자랑 잘 될 수가 있겠어요..

  • 83. 아니
    '25.11.17 7:22 PM (182.211.xxx.204)

    300씩이나 하면 기특한거죠.
    차비며 용돈으로 150이면 작게 쓰네요.

  • 84. ㅋㅋ
    '25.11.17 7:23 PM (183.98.xxx.194) - 삭제된댓글

    저기 남편 용돈 150 이상 주냐는 분
    그 집 남편 어지간히 참 비참하네요.
    아님 그 만큼 돈 못 벌죠? 싱글 450이면...
    최소 가정있는 사람 630정도
    돈 못버는 여자들 전형적인 움커쥐고
    돈돈 거리는거예요.

  • 85. 불쌍
    '25.11.17 7:24 PM (183.98.xxx.194)

    저기 남편 용돈 150 이상 주냐는 분
    그 집 남편 어지간히 참 비참하네요.
    아님 그 만큼 돈 못 벌죠? 싱글 450이면.
    가정있는 사람 최소 630정도 사이즈. 계산은 할 줄 아나몰라
    돈 못버는 여자들 전형적인 움켜쥐고 돈,돈 거리는거예요

  • 86. 에구
    '25.11.17 7:36 P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사회 직장생활 안 해본 사람들과 대화하면 속 터져요. 치장과 외식 비용만 세이브되면 돈 들어 갈 일 없는 줄 아는 수준 ㅉㅉ

    30대 중반에 친구도 필요없고, 사회 경조사도 필요없고, 돈 버는 사람들에게 얻어 먹는

    당신들 같은 집구석 인생 기준으로 판단하네요.

  • 87. 아이구야
    '25.11.17 7:38 P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사회 직장생활 안 해본 사람들과 대화하면 속 터져요. 치장과 외식 비용만 세이브되면 돈 들어 갈 일 없는 줄 아는 수준 ㅉㅉ
    30대 중반에
    친구도 필요없고, 사회 경조사도 필요없고, 돈 버는 사람들에게 얻어 먹으면 되는 당신들 같은

    집 구석 인생 기준으로 판단하네요. 싱글은 그 나잇대가 제일 돈 많이 씁니다.

  • 88. 아이구야
    '25.11.17 7:39 PM (211.234.xxx.19)

    이러니 사회 직장생활 안 해본 사람들과 대화하면 속 터져요.
    치장과 외식 비용만 세이브되면 돈 들어 갈 일 없는 줄 아는 수준 ㅉ
    30대 중반에 친구도 필요없고, 사회 경조사도 필요없고, 돈 버는 사람들에게 집에서 먹거나 얻어 먹으면 되는 당신들 같은집 구석 인생 기준으로 판단하네요.
    싱글은 그 나잇대가 제일 돈 많이 씁니다.

  • 89. ...
    '25.11.17 7:41 PM (42.82.xxx.254)

    25년전에 저정도 벌어도 하나도 저금 못하고 다 썼어요..따님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요...직장인인데 옷도 좀 사고 사람들이랑 점심도 먹고 교통비 정도면 끝나는 금액이에요...대견하네요...

  • 90. ...
    '25.11.17 7:42 PM (39.125.xxx.94)

    요즘 물가를 모르시나 봐요

    피부과, 미용실, 의복비, 문화생활비, 피티 운동 등 하면
    기본 나가는 돈이 100은 넘겠네요

    82에 아주머니들도 피티하는 사람 많은데 돈 벌어서
    그 정도도 못 쓰나요

  • 91. 아...진짜
    '25.11.17 7:43 P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딱! 우리 엄마 같아서 글만 읽어도
    갑자기 짜증이....
    딸이 한창 예쁠 나이에 오로지 돈만 모으길
    바라세요?
    그 찬란한 젊음에 옷, 가방, 화잡품..등 꾸미고,
    하고싶은,취미생활, 인간관계 다 포기하고
    월급타서 90% 저축하고 집, 직장만 왔다갔다 하며
    결혼자금, 주거계획에 올인하는게 바람직한 삶이라고
    생각하던 40년생 제 엄마 같은 분이네요.
    솔직히 이면엔 지원해주고, 도와줄 여력이 없어서
    더 조바심을 내는 거잖아요.

    요즘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 한 번 먹는 가격이 얼만지나
    아시고 한 달에 150 이나 소비한다고 타박 하세요.

    님 같은 엄마 밑에서 멋모르고 가장 젊고 빛나던
    20~,30 초반까지를 흘려보낸 기억에...
    따님에게 어서 빨리 엄마에게서 도망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 92. 00
    '25.11.17 7:45 PM (121.164.xxx.217)

    아닌척 자랑이 하고 싶으신거죠? 설마 세후450받는 딸 150쓰는걸 속터진다고 얘기하겠나요
    요즘 물가가 얼마나 하는지.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경제관념이 아예 없는사람이 아니고서야.아니면 450버는 딸이 실제 없던가

  • 93. 뭐지
    '25.11.17 7:46 PM (1.227.xxx.55)

    이게 진짜 실화인가요
    450 벌어 150 정도 쓰는 게 뭐가 어떻다는 거죠?

  • 94. 에잇
    '25.11.17 7:48 PM (222.109.xxx.173)

    많이 하구만요

  • 95. .....
    '25.11.17 7:50 PM (149.167.xxx.107)

    어그로죠?

  • 96. 아...진짜
    '25.11.17 7:53 PM (211.234.xxx.203)

    원글님 딱! 우리 엄마 같아서 글만 읽어도
    갑자기 짜증이....
    딸이 한창 예쁠 나이에 오로지 돈만 모으길
    바라세요?
    그 찬란한 젊음에 옷, 가방, 화잡품..등 꾸미고,
    하고싶은,취미생활, 인간관계 다 포기하고
    월급타서 90% 저축하고 집, 직장만 왔다갔다 하며
    결혼자금, 주거계획에 올인하는게 바람직한 삶이라고
    생각하던 40년생 제 엄마 같은 분이네요.
    솔직히 그 이면엔 내가 지원해주고, 도와줄 여력이 없어서
    더 조바심을 내는 거잖아요.

    제가 못해준 부분 본인이 얼른 채웠음 하는데 욕심인가요

    .....네...욕심이고 이기심이예요.
    그걸 왜 딸의 삶을 다그치고 간섭하며 채우려고하세요?

    요즘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 한 번 먹는 가격이 얼만지나
    아시고 한 달에 150 이나 소비한다고 타박 하세요.
    아님 ㅡ한 달에 400 저축하게 님이 매달 80~100 만원 정도
    지원해주시던가요.

    님 같은 엄마 밑에서 멋모르고 가장 젊고 빛나던
    20~,30 초반까지를 흘려보낸 기억에...
    (위에 119.193님 처럼 삶) 갑자기 화가 나서
    따님에게 어서 빨리 엄마에게서 도망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 97. ..
    '25.11.17 8:05 PM (223.38.xxx.131)

    딸은 잘하고 있습니다.
    이집은 엄마가...

  • 98. 팩폭
    '25.11.17 8:18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 이면엔 내가 지원해주고, 도와줄 여력이 없어서
    더 조바심을 내는 거잖아요.
    제가 못해준 부분 본인이 얼른 채웠음 하는2222222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게 맞는듯.

    보통 엄마들 딸 이쁠 때 옷이면 미용실이면 부족하면
    채워주기도 바빠요. 결혼해서 40 넘은 딸도 돈 모은다고 안 꾸미고 살면 애 타는게 보통 엄마인데

  • 99. 팩폭
    '25.11.17 8:19 PM (1.222.xxx.117)

    솔직히 그 이면엔 내가 지원해주고, 도와줄 여력이 없어서
    더 조바심을 내는 거잖아요.
    제가 못해준 부분 본인이 얼른 채웠음 하는2222222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게 맞는듯.

    보통 엄마들 딸 이쁠 때 옷이면 미용실이면 부족하면
    채워주기도 바빠요. 결혼해서 40 훌쩍 넘은 딸도 돈 모은다고 안 꾸미고 살면 애가 타는게 보통 엄마인데

    이엄마 이상해요

  • 100. 한심..
    '25.11.17 8:23 PM (175.116.xxx.118)

    불쌍
    '25.11.17 7:24 PM (183.98.xxx.194)
    저기 남편 용돈 150 이상 주냐는 분
    그 집 남편 어지간히 참 비참하네요.
    아님 그 만큼 돈 못 벌죠? 싱글 450이면.
    가정있는 사람 최소 630정도 사이즈. 계산은 할 줄 아나몰라
    돈 못버는 여자들 전형적인 움켜쥐고 돈,돈 거리는거예요


    댁남편이 630가져와서 150용돈으로 쓰면 참 좋겠네..
    요즘 480으로 애키우면서 어찌사누...
    중학생이면 학원비만 150은 들던데....

  • 101. ...
    '25.11.17 8:47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저 신혼 때 애도 없고 남편 500 언더로 벌 때 150 줬는데요
    저도 버니깐 그 정도 쓰구요. 싱글인데 그 정도도 못 쓰나요?

    애가 중학생 정도되고 벌이 부족하면 나가서 벌면되죠

    용돈 아껴쓰는게 좋은거지, 용돈 적게 주는게 자랑은 아니죠
    쥐어 짜는거는 돈 버는 사람 입장에서보면
    엄청 불쌍하게 보여요. 외벌이 김부장도 아니고

  • 102. ....
    '25.11.17 8:48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저 신혼 때 애도 없고 남편 500 언더로 벌 때 150 줬는데요
    저도 버니깐 그 정도 쓰구요. 싱글인데 그 정도도 못 쓰나요?

    애가 중학생 정도되고 벌이 부족하면 나가서 벌면되죠

    용돈 아껴쓰는게 좋은거지만 용돈 적게 주는게 자랑은 아니죠. 쥐어 짜는거는 돈 버는 사람 입장에서보면 엄청 불쌍하게 보여요.

    남편이 외벌이 짠돌 김부장 당첨이면 안습

  • 103. 안습
    '25.11.17 8:49 PM (1.222.xxx.117)

    저 신혼 때 애도 없고 남편 500 언더로 벌 때 150 줬는데요
    저도 버니깐 그 정도 쓰구요. 싱글인데 그 정도도 못 쓰나요?

    애가 중학생 정도되고 벌이 부족하면 나가서 벌면되죠

    용돈 아껴쓰는게 좋은거지만 용돈 적게 주는게 자랑은 아니죠. 쥐어 짜는거는 돈 버는 사람 입장에서보면 엄청 불쌍하게 보여요.
    남편이 외벌이 짠돌 김부장 당첨 좋아요?

  • 104. 월급
    '25.11.17 8:57 PM (175.116.xxx.138)

    450버는 사람들 사이에서 쓰는 돈이라는게 있잖아요
    450버는 30중반이 50으로 살수는 없고
    아껴쓰면 100인데 300을 저축하나 350을 저축하나
    큰 차이 없어요
    오히려 150쓰면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사회생활이라도 제대로 하지요

  • 105.
    '25.11.17 9:04 PM (211.250.xxx.210)

    원글님 욕심이 많으시네요

  • 106. ...
    '25.11.17 9:37 PM (58.186.xxx.198)

    내 딸같으면 이뻐서 안아 주겠구만...
    집에서 학교 다니는 대학생 아들도 용돈으로 100만원 쓰고 옷은 제가 사줍니다
    요즘 대학생 100만원 용돈 많은것도 아니에요

  • 107. 세상에
    '25.11.17 9:53 PM (98.7.xxx.101)

    450버는데 300저축이요?? 와 대단하다
    그리고 그렇게 모으라고 쪼는 엄마말을 들어줘요?

    딸이 착실한거같은데요 착하구…
    요즘에 핸폰만 켜며뉴다들 화려하게 사는거처럼 보이고
    예전엔 알기 어려웠던 부자들의 사생활을 세세하게 알수 있자나요 저도 마흔중반인데도 상대적 박탈감느끼는데 ㅠ

    화나실거까지야…
    전 제아이들 앞으로 집도 못해줄까봐 너무 미안한데
    불안한 마음은 드시겠지만 너무 내색 마세요
    애가 서운할거같아요

  • 108. 자랑글
    '25.11.17 10:02 PM (59.1.xxx.109)

    돌려서 하는겨

  • 109. ..
    '25.11.17 10:11 PM (58.238.xxx.62)

    얼마 저축하면 만족하실련지
    450만원 버느라 고생하는 건 안보이시나요?

  • 110. ..
    '25.11.17 11:11 PM (182.220.xxx.5)

    35인데 결혼도 안하고 그러고 있는게 불안해서 압박하고 싶다면 생활비를 내라고 하세요.

  • 111.
    '25.11.17 11:34 PM (220.72.xxx.2)

    많이 하는거 아니에요?
    엄마한테 돈을 달라고 하나? 왜 화가 나죠?????

  • 112. ***
    '25.11.18 12:25 AM (211.250.xxx.252)

    300밖에가 아니라 300씩이나 생각하면 편하죠!!!

    모범적이네요. 나이 생각이 걱정되네요.

  • 113. ...
    '25.11.18 12:47 AM (39.123.xxx.101)

    이게 요즘 유행하는 자식자랑법이구나

  • 114.
    '25.11.18 1:21 AM (124.53.xxx.169)

    과년한 딸인데 엄마가 욕심이 과하시네요.

  • 115. 엄마 못됐
    '25.11.18 1:41 AM (49.1.xxx.69)

    그럼 품위유지비, 사회생활 일절 차단하고 커피도 먹지 말고 돈만모으고 구질하게 살아야하나요 젊을때인데. 커피값도 5천원인데

  • 116. 기특
    '25.11.18 5:50 AM (24.80.xxx.59)

    제딸이면 기특하고 이쁠듯요
    그정도면 정신 차린 딸이지 않나요?
    1년이면 3천6백인데 왠만한 사람 연봉이죠

  • 117. 욕심이
    '25.11.18 5:54 AM (202.168.xxx.94)

    배를 뚫고 나온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 118. 제 딸아이에게
    '25.11.18 5:57 AM (202.168.xxx.94)

    늘 하는 말
    젊을때 예쁘게 꾸미고
    좋은 곳 가고 여행 많이 다니라고 해요
    나이 들고 보니
    젊을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은
    버는대로 다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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