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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는 사람은 방법 없나요

..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25-11-17 13:47:51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은 

주위에서 손 빌려주며 폐 끼친다는 개념은 알고 있을까요

제발 도움은 바라지도 않으니

자기 역할만이라도 제대로 했음 해요

IP : 112.140.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아
    '25.11.17 1:49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친아들아니면 걍 무시하면 되는거아닌지요

  • 2. ㅌㅂㅇ
    '25.11.17 1:49 PM (121.136.xxx.229)

    의지도 능력도 없으니까 어쩔 수가 없을 걸요
    그나마 비빌 언덕이 없어야 자기 손으로 하기 시작할 거고요

  • 3. ..
    '25.11.17 1:51 PM (112.214.xxx.147)

    직장 동료 하나가 그래요.
    사고는 지가 치고..
    달려와서 울면서
    어떡해.. 아니 내가.. 아니아니.. 아니 내가.. 어떡해.. 만 반복해요.
    한두번도 아니고 돌아버리겠어요.

  • 4. .,
    '25.11.17 1:56 PM (59.14.xxx.232)

    와~~지금 직장에 딱 저런인간 하나때문에
    저포함 둘이 피곤해요.
    그 인간 때문에 머리아파서 나와있어요.

  • 5. ...
    '25.11.17 2:02 PM (182.226.xxx.232)

    모임에 그런 사람 있어요 늘 상황을 피곤하게 만드는
    우리야 그러러니 하지만 남편이 너무 힘들거같아요 근데 그녀는 상호보완?이라나 남편한테 미안해하지 않던데요

  • 6. 머리가
    '25.11.17 2:23 PM (220.78.xxx.213)

    모자라 그런걸요

  • 7.
    '25.11.17 2:26 PM (211.114.xxx.77)

    평생 그렇게... 살걸요. 아마도.

  • 8. ...
    '25.11.17 2:40 PM (119.193.xxx.99)

    약하게라도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보인대요.
    그 사람들에게는 일이 잘 돌아가는 것보다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거나
    주인공이 되는 걸 무의식적으로 더 선호한대요.
    일반적으로는 일을 망치거나 잘못되면서 주목을 받는 게 제대로 된 주목받는거냐?
    라고 생각하지만 그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어쨌든 그 상황에서 주목을 받고
    시련을 당한 주인공처럼 느껴진대요.

  • 9. 남편이 그래서
    '25.11.17 3:01 PM (175.123.xxx.145)

    크게 한번 싸웠어요
    그이후 좀 나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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