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를 있는 그대로

hgffd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25-11-16 22:15:53

그냥 받아들이고

아이가 순수하게 잘되길 바라고

아이 적성대로 잘 펼쳐지기를 바라고

댓가바라지 희생하고 이런게 저의 생각ㅇ이었는데

 

지금 제 친구들 자녀들이 모두 대학 입시 치루거나 치뤘거나

그러는데요

제 주변 사람들이 다 그런지 몰라도

100은 아니어도 마음의 25프로정도는 

트로피로 여기는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시댁과 남편에게 당당해 지기 위한 수단?

자신의 영광이 되주길 바라는 마음?

 

좀 실망 스럽기도 하고

모두 성인군자가 아닌데 다 인간인데

어쩔수 없는 거구나 싶고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6 10:1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글쎄요
    유튭에 양소영변호사 쳐보면 자식셋 서울대보냈다고
    각종 육아조언도 엄청 하던데
    거기 보고도 그렇게 느끼시겠네요

  • 2. You
    '25.11.16 10:23 PM (180.69.xxx.254)

    글쎄요
    자식 잘 되면 자랑스럽고 좋죠. 트로피 까지는 아닌거 같고
    잘 살면 걱정할 일 줄어드니 날 위한 건가

  • 3. 그냥
    '25.11.16 10:23 PM (98.7.xxx.101)

    그거 어쩔수 없어요
    제 주변 엄마들도 다 본인들이 희생해서
    아이들이 잘 컸다 생각해요
    기본적인 할일을 하는건데 (낳았음 열심히 기르는게 부모의무죠) 으스대는게 좀 이상하긴해요

    근데 원글님생각을 은근히 강요하는건 아니시죠?
    그거 다 느끼더라구요 그냥 그런갑다 하시는게 좋아요

    좀 오바인데
    아이들 결혼할때 사돈이 아이들을 트로피처럼 여기면
    좀 골치아플듯요

  • 4. 그냥
    '25.11.16 10:24 PM (98.7.xxx.101)

    으스_> 으시

  • 5. ???
    '25.11.16 10:24 PM (61.43.xxx.178)

    남한테 실망할게 뭐 있나요?
    본인만 본인 신념대로 살면 되죠
    자식 키우는 부모 마음이 그럴수도 있다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본인도 아닌 남한테 기대를 하고 산다는게 더 이해가 안감

  • 6. ...
    '25.11.16 10:26 PM (89.246.xxx.237)

    학습조언 전 안 믿어요. 애들 서울대 전부 보낸 부모 어쩌고....어떤 부모를 만나든지 할 놈은 스스로 해요. 부모가 현명해서 시킨다고 하는거 아니라 그렇게 타고나는 거라.


    전 더구나 유럽살다보니 인종 이슈때문에라도 아이가 현지인들도 부러워할만한 좋은 직업 가지길 기대했었어요.
    근데 학교보내보니 공부쪽으로 크게 성공할 싹이 안보여서 설직히 실망. 물론 내색은 안하죠;;

  • 7. 트로피는
    '25.11.16 10:27 PM (112.162.xxx.38)

    절대 아니고 안심이죠

  • 8. ㅇㅇ
    '25.11.16 10:30 PM (182.212.xxx.75)

    트로피개념이 아예 없을 수 있나요?!
    내가 잘 키웠어란게 아니라 잘난자식은 자랑꺼리가 되는거잖아요.
    트로피가 아닌데 왜 남들이 어디대학, 어디직장 간건지 알아요?!

  • 9. 제가 그래요
    '25.11.16 10:47 PM (112.148.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받아들이고
    아이가 순수하게 잘되길 바라고
    아이 적성대로 잘 펼쳐지기를 바라고
    댓가바라지 않고 희생하고

    희생한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안들었았고 그냥 잘하든 못하든 아이에 관한 것은 다 좋았어요
    그래서 키우는 동안 행복했고
    지금은 평온합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아이랑 좋은 관계를 못맺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실망은 안했습니다.
    말 못할 사정이 있겠거니 했어요

  • 10. 그런 생각이
    '25.11.16 11:05 PM (218.54.xxx.75)

    참 피곤하게 사는 듯 해요.
    뭔가 이래야 되지...하는 힘이 빡 들어간건데
    자식 잘 되면 당연히 좋지만,
    잘돼도 너 잘나서... 못돼도 너 못해서...
    이게 편안하죠.

  • 11. 여태
    '25.11.16 11:2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음이 100에 25정도면 아주 적은거 아닌가요?
    원글님은 대한민국 학부모로 사시면서 일부러 한눈 감고 외면하고 계셨던것 같기도 하고...

  • 12. ㅇㅇ
    '25.11.16 11:26 PM (24.12.xxx.205)

    의무감으로 삶이 벅찬데 아이가 열심히 노력하며 성과를 내주면
    그 자체로 부모에게 의무감을 넘어서는 열의라는 에너지를 태워주는 일이죠.
    마치 성장하는 아이돌을 보면 팬들이 스릴을 느끼며 열광하며 응원하듯.

  • 13.
    '25.11.16 11:28 PM (118.219.xxx.41)

    제가 아이가 미취학일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업주부라서 더 그렇게 생각한것도 있는데
    마치 미취학 아이의 행동이 제 성적표 같았어요
    슬펐네요
    어쩔수없죠....

    그래서 원글님이 비난하고픈 이해안가는
    그 분들의 행동이
    저는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 14. ..
    '25.11.17 2:00 AM (58.236.xxx.52)

    아이가 뜻대로 안되면 너무나 괴롭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본인은 성공했다 생각하고 자랑스러운거죠.
    사실 부러워요. 트로피 맞아요.
    부모의 노력도 어느정도는 분명 있으니까요.

  • 15. ㅌㅂㅇ
    '25.11.17 4:21 AM (182.215.xxx.32)

    트로피 개념이 아예 없을 수는 없죠
    아이가 자랑스럽잖아요 자랑스럽다는 거 자체가 트로피고
    아이가 성취가 별로여도 사랑하면 상관없고 성취가 있을 때만 사랑한다면 그게 문제일 뿐이지

  • 16. ..
    '25.11.17 7:08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부모입장이 자랑스러워할수 있다고 봐요 잘난자식은요 오히려 못하고 못날수록 개선여지가 없는 자식일수록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40 20대 무스탕 자켓 어떨까요 ..... 2026/01/02 364
1781239 법원, 정유미 검사 인사효력 집행정지 신청 기각 2 ㅅㅅ 2026/01/02 1,218
1781238 시판만두 추천 부탁 16 ... 2026/01/02 3,291
1781237 남편이 올해 퇴직합니다 6 퇴직 2026/01/02 3,789
1781236 베란다의 계단식 바닥, 아이디어 구해요! 2 ㅇㅇㅇ 2026/01/02 601
1781235 퍼머안하고도 관리편한 헤어스타일 뭘까요 7 자유닷 2026/01/02 2,397
1781234 주식 ..엘지전자 팔아버려야 할까요? 9 .. 2026/01/02 3,899
1781233 국방부, ‘선관위 장악’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파면 2 잘한다 2026/01/02 1,170
1781232 암으로 투병중 2 ㄱㄹ 2026/01/02 3,940
1781231 연소득 3천만원 내외 기준으로 한국 이상으로 살기 좋은 나라 있.. 5 궁금 2026/01/02 2,069
1781230 교합 조정 잘하는 치과는 어떻게 찾나요? 4 ... 2026/01/02 614
1781229 자기당 국회의원이 장관후보 됐으면 축하를해야지 6 2026/01/02 692
1781228 이혜훈 입장 발표 "이재명 정부 국정목표와 제 입장 같.. 34 ..... 2026/01/02 4,975
1781227 결국 文 넘었다’ 작년 서울아파트 19년만 최대 상승 8 hos 2026/01/02 1,789
1781226 밤에 뒤척이며 열댓 번 깬 불면증 사라지고 야간뇨 없이 8시간 .. 10 유튜브 2026/01/02 3,943
1781225 여의도에 예쁜 안경테 파는 곳 추천 해주세요 1 ... 2026/01/02 456
1781224 브라질너트 하루에 1~2개 2 .. 2026/01/02 1,761
1781223 남편이 '관리실에 물어봐야지'라고 저를 협박했던 것 같아요 7 웃겨서요 2026/01/02 4,080
1781222 하이닉스 가지고 계신분 얼마에 들어가셨나요 20 2026/01/02 3,683
1781221 "삼성이 돌아왔다"…HBM4·AI로 초격차 확.. ㅇㅇ 2026/01/02 1,210
1781220 99년도에 145만원 받아썼는데 지금 돌려주면 500만원 9 고민 2026/01/02 2,500
1781219 이재명이 중국편드는것은 확실하네요. 21 .. 2026/01/02 1,863
1781218 차기 권익위원장으로 홍준표가 거론된다는데.. 27 놀랍다 2026/01/02 2,229
1781217 이혜훈 "집 프린터 고쳐라"…보좌진 향해 폭언.. 7 .... 2026/01/02 1,866
1781216 방귀 나와서 미치겠어요 16 ㅡ... 2026/01/02 4,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