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금 쯤 꺼내서 트리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기다리며 한해를 마무리 짓네요.
다니다 보면 이쁜 것들이 많아서 또 사고 싶은데
작년에 사둔 오너먼트로 꾸며봤어요.
캐럴도 벌써 자주 들리고
세월 진짜 빠르네요
매년 지금 쯤 꺼내서 트리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기다리며 한해를 마무리 짓네요.
다니다 보면 이쁜 것들이 많아서 또 사고 싶은데
작년에 사둔 오너먼트로 꾸며봤어요.
캐럴도 벌써 자주 들리고
세월 진짜 빠르네요
백화점은 진작에 크리스마스 모드더라구요
트리를 꺼내야하나 고민중인데
해마다 너무 똑같아서 오너먼트라도 좀 변화를 줘야하나
벽에 거는 간단 버전으로 갈까 고민이 되네요
우리집은 11월1일부터트리,오너먼트 꺼내놔요.
반짝 반짝 이뿌고 기분좋아져요^^
이번엔 기도하는 천사 세분 새로 모시고 왔어요.
오르골처럼 멜로디도 나오고 너무 예쁩니다~
트리 장식했어요.ㅎ
이렇게 일찍 한 적이 없었는데
올해엔 이상하게 일찍 하고 싶더라구요.
반짝반짝 예쁜 거 보면서
어지러운 세상, 개인적인 고민들 조금이나마
잊어먹고 달래가며 연말 맞이 하고 싶어서요.
몇 년 째 같은 장식이지만 그래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