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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님 남편....

대박... 조회수 : 7,158
작성일 : 2025-11-16 19:56:54

대박.

이호선 교수님 너무 좋아하는데,

남편분이 잘잘법의 김학철 교수님이시네요?..

너무 놀랐어요.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 잘잘법 잘 보거든요. 

 

이호선 교수님 연상연하 커플인 걸로 알아요. 

두분이 넘 잘 어울려요!!!

개신교 신자들도 좋은 분 많아요. 목사님들도 좋은 분 많고요.

 

비방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IP : 175.197.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1.16 7:58 PM (116.34.xxx.24)

    두 분의 시너지가 긍정적으로 폭발하는 거 같아요.
    결이 같으시네요....두분 잘 어울리세요!!
    앞으로도 좋은 상담으로 많은 가정 위기에서 구해주시길~!!

  • 2. 네!
    '25.11.16 8:01 PM (175.197.xxx.185)

    맞아요. 이호선 교수님 수술하셨더라고요. ㅜㅜ
    정곡을 콕 찝어서 쉽게 상담 잘 하시더라고요.
    두분이 부부라니 정말 놀랐어요.
    선한 영향력 기대합니다!

  • 3. 히히,
    '25.11.16 8:02 PM (121.170.xxx.187)

    그러셨구나..
    잘어울리시는 한쌍이시네요.

  • 4. ...
    '25.11.16 8:04 PM (219.254.xxx.170)

    저만 누군지 모르는건가요?
    어제부터 남편분 커리어로 학부 비공개를 덮는 느낌이네요

  • 5. 네네.
    '25.11.16 8:05 PM (175.197.xxx.185)

    저도 두분을 다 좋아해서 넘 신기했어요.
    이호선 교수님 엄청 재밌어요. 쾌유를 기도합니다!

  • 6. 123
    '25.11.16 8:05 PM (120.142.xxx.210)

    남편분 기독씬에선 네임드니까 다들 호들갑아니겠어요?
    자기가 모른다고 무슨 트루먼쇼라고 생각하는건가... 자의식과잉....

  • 7. ...
    '25.11.16 8:06 PM (175.197.xxx.185)

    이호선 교수님도 네임드 아닌가요?..

  • 8. 깜놀
    '25.11.16 8:33 PM (58.29.xxx.106)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잘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라 상담할 때 경험치가 부족하시겠네요.^^
    이호선 교수가 가끔 남편과의 사이 얘기할 때 좋은 남편 잘 골랐나 싶었는데.. 헐..
    김학철 교수 강의도 듣다보면 교통사고 나서 어려운 일도 있었나 보던데.. 잘 이겨내고...
    저는 김학철 교수 책도 샀어요.
    정말 서로 사람 보는 눈이 제대로 박힌 커플이시네요.

  • 9. ....
    '25.11.16 8:44 PM (175.197.xxx.185)

    어머낫. 김학철 교수님 교통사고 나셨어요? ㅠㅠㅠㅠ쾌유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호선 교수님 넘 좋아요. 사이다 같더라고요. ㅎㅎ
    저도 김학철 교수님 책 있어요. 싸인도 받았지요 ㅎㅎ
    너무 멋진 커플이어요!

  • 10. 학부
    '25.11.16 8:47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비공개를 덮는다고 덮어지나요?
    왜 공개를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 11. 제기준
    '25.11.16 9:10 PM (116.34.xxx.24)

    이호선 교수님도 네임드 맞죠
    교수님 사이다 발언 저도 좋아요
    빠은 쾌유를 빕니다

  • 12. 예전에
    '25.11.16 10:00 PM (58.29.xxx.106)

    본인의 간증 비슷한 거에서 힘들었던 시절 얘기하실 때 예전 사고가 났던 거요. 나도 어쩔 수 없는 그냥 당하는 이야기. 거기에 뻔뻔했던 가해자.. 하나님이 원망스러웠던 경험.. 뭐 예전 이야기입니다.

  • 13. ...
    '25.11.16 10:52 PM (175.197.xxx.185)

    어머낫..김학철 교수님도 그런 아픈 사연이 있으셨군요.
    저는 강연회 갔다가 이분의 인품에 반했어요.
    엄청 곱게 나이드셨더라고요. 강의도 너무 잘하시고요.
    그리고 간증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너무 웃겨서 뒤집어질뻔 했어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싸인도 해 주시고 제 질문에 답을 해 주셨었는데, 울림이 있었어요. 개신교는 이분이 이끌고 나갈 것 같아요. 정말 하느님의 종으로 사시는 분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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