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국혁신당, 김선민, 지방국립대학병원 복지부이관,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5-11-16 15:22:16

[지방국립대학병원 복지부이관,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정은경 장관이 질병정책과장을 하던 시절
여러 사람과 함께 지방국립대병원을 다니면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을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과 유시민장관께서 
지역의 현실을 개탄하면서 만든 사업이었죠.

저는 당시 OECD 의료의 질지표사업의
한국대표였습니다.
한국도 급성심근경색증 관련자료를 제출했는데 
부끄럽게도 한국이 회원국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바로 전에 멕시코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쁜 수치여서 꼴찌는 안하겠지 하고 안심했는데
그해는 멕시코가 자료를 내지 않았습니다.

 

정은경 장관은 
자료를 내서 꼴찌임을 만방에 알린 
저를 탓하는 대신
그 성적을 적극 활용해 
기재부를 설득하고 
심뇌혈관질환사업 예산을 땄습니다.

그 예산은 많은 지방국립대병원의
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운영에 사용되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우리나라의 관련 성적은 좋아졌습니다.
저는 OECD회의에서 
한국 심뇌혈관질환 치료성적이 어떻게 좋아졌는지 
설명해달라는 요청을 여러차례 받았습니다.

 

이런 사례는 
특별한 공무원이 
특별한 노력으로 
특별한 예산을 세우지 않더라도 
일상으로 확산해야 합니다.

이제 지방국립대학병원은  
지역의료체계의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려면 복지부로 업무를 이관해야 합니다.
부처간 업무쟁탈의 관점으로 보면 
문제의 본질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회권선진국 
#건강권
#지역의료체계
#정은경장관
#심뇌혈관질환사업
#OECD의료의질지표사업
#지방국립대학병원_복지부이관
#더이상_미룰수_없습니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sF4hQa774TAW5U4un1KARkPdMtYi... 100001477869687

IP : 140.248.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무원적
    '25.11.16 3:46 PM (211.234.xxx.99)

    사고방식..
    지표를 좋게 하기 위해 예산을 딴다.
    이게 참.... 이런 사고방식으로 지역거점병원이 절대 살아날리가 없을 거 같은데요.

    심혈관 질병이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빅5 서울로 훨씬 많이 갈 텐데
    이용할 환자수는 매우 적지만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세금 퍼붓고 적자는 의료보험이랑 세금으로 계속 보전하겠다는 말일까요??

    상식적으로 지역병원이 살아나려면 환자들이 지역병원을 가야 하거든요.
    경증이면 지역졍원을 가겠지만 중증의 의심이 들면 다들 서울 병원에 가려고 하니
    병원에서 얼마 안 오는 환자들을 보고 관련 과 의사들 채용해서 월급 주기도 벅찰 거 같아요.

    공무원적 사고 방식으로는 풀기 어려울 듯요..
    지난해까지 보복부 장차관이 2000명 늘리면 된다고 나팔 불었는데..
    것두 난 잘 모르는데 일단 숫.자.를 늘이면 된다는 일차원적 공무원적 사고방식..
    게다가 나팔 불다가 아닌가 싶으면 책임 안 지고 쓱 사라지면 되는데...

    보복부로 이관하면 뭐가 달라지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 2. 그런 논리라면
    '25.11.16 4:05 PM (14.55.xxx.94)

    아예 서울에만 큰 병원 지어야합니다

    그렇게 예산을 확보해서 심혈관센터 설립하니 치료성적이 좋아졌다고 원글에 나와있는데요

  • 3. 아뇨
    '25.11.16 4:28 PM (211.234.xxx.108)

    환자들이 지역 병원을 우선 가게 만드는 것도 고려해야죠.
    아니면 닥터 헬기처럼 병원간 이송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하는데 돈을 아주 많이 들이던가요.

    환자 입장에선 치료만 제때 받을 수 있으면 된다구요. 누가 하던간에..

    근데 맨날 공무원적 사고방식으로 의료시스템 계속 계속 나쁘게 만들던 복지부가 나서면 뭐가 달라지냐는 거죠.

    누군가 *자기의 지표*를 좋게 하기 위해 의료를 이용하는 건 더이상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공무원들이나 정치인들이 의료를 이용해서 *자기의 지표*를 좋게 만들어 승진이나 당선이 이용하게 하지 말아야 해요.

  • 4. 입으로만..
    '25.11.16 5:57 PM (219.249.xxx.96)

    조국혁신당 성비리 사건에서 당대표 대행으로 뭐했는지?
    심평원 원장 출신.. 서울대 예방의학과..
    의료계엄에도 돌봄만 열심히 부르짖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186 공모주 시초가 매도 3 주식매도 2025/11/28 1,479
1770185 남편 출근시키기 ㅜㅜ 6 ooo 2025/11/28 2,979
1770184 겨울이 너무 싫지않나요 ㅜㅜ 42 아휴진짜 2025/11/28 4,709
1770183 Thanksgiving Day 퍼레이드 '골든' (NBC 라이브.. 3 ... 2025/11/28 1,229
1770182 해남배추 일손이 없대요. 제 절임배추 무사할까요? 15 ... 2025/11/28 3,473
1770181 오늘 민희진 재판에서 터진 폭로 31 그냥 2025/11/28 14,428
1770180 노무사님 혹시 계시면 질문드립니다 4 .... 2025/11/28 1,009
1770179 베개 속 내용물 확인성공!! 그러나 7 이름 2025/11/28 2,312
1770178 백해룡 "李정부 인사들, 마약게이트 실체 공개 달가워 .. 4 ㅇㅇ 2025/11/28 2,480
1770177 정시 3,4등급 대입 지원 전략 3 2025/11/28 2,035
1770176 미국주식을 사라고 해서 봤더니 10 2025/11/28 4,432
1770175 갓을 배송받았는데 길이가 60~70cm 돼요 2 질문 2025/11/28 1,813
1770174 나의 비행기 탑승기 3 ... 2025/11/28 3,660
1770173 나르시시스트 16 답답함 2025/11/28 4,501
1770172 농약 안 치고 관리 쉬운 과실수 8 진주 2025/11/28 3,381
1770171 사무실에서 시간 때우는 방법 ㅠㅠ 6 ….. 2025/11/28 3,258
1770170 이젠 회전근개 염증이 4 hj 2025/11/28 1,975
1770169 요즘 머리 심는 기술 저렴해졌다는데 1 ㅇㅇ 2025/11/28 2,022
1770168 노트북이 생겼어요 주로 2025/11/28 1,119
1770167 중국어 하시는 분 계신가요. 12 .. 2025/11/28 1,804
1770166 한국에서도 테슬라 운전대 안잡아도 되네요 6 유튜브 2025/11/28 3,343
1770165 제철음식 뭐 해드셨나요? 2 .. 2025/11/28 2,093
1770164 홍장원 인기가 대단하네요 9 2025/11/28 5,615
1770163 신축 펜트리를 개조해서 독서실로 만들면? 8 펜트리 2025/11/28 2,740
1770162 전직 기자였던분 계신가요? 직업에 대한 질문.. 17 000 2025/11/28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