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파악하고 사는 사람이 드문거 같아요 특히 여자들

[ㅡ]

남자들은 서열의 동물이라 암묵적으로 선이 세워지고

자기 주제 파악을 하고 굽힐땐 굽히고 하는데

여자들은 주제파악 못하고 자존심 부리고

과거 회상하면서 암튼 객관화 못하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그럼서 남편 욕하고 남욕은 엄청 함

 

 

[눈만 높잖아요]

자기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 높잖아요
자기는 눈이 높아서 안갔다면서요
근데 눈만 높으면 뭐하냐구요
솔직히 잘난 남자는 잘난 여자 만나잖아요
끼리끼리 만나는거에요

[원글 공감해요]

객관화가 안되니까
남편탓, 남탓만 하는거에요
본인 자신은 완벽한줄?
본인 객관화가 안되는거죠
남탓만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자기 객관화가 안됐더라구요
본인이 더 잘못인 경우도 남탓만 하더라구요

[...]

너무 객관화가 되니 가끔 슬퍼요.
내 위치를 넘 잘아는거죠

[뭔 자다가]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하세요? 자기 주제 파악 못하는 것은 남자들이 더 많죠.
그리고 인간자체가 자기 객관화가 어려워요. 그래서 발전이 있고 노력할 수 있는 거고요.
아무리 못생긴 사람들조차도 자신들은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인간이예요.
어디 여성혐오 하고 싶어서 여성이면 자신의 성에 대해 평가 절하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만
국한하고 여기다 이런 이상한 글 쓰지 말고 남자면 인간으로서 제대로 이해라도 하세요.

[여자들이 많죠]

82글들만 봐도 여자들이 많이 그러잖아요
상향 결혼 꿈꾸면서 남자탓만 잘하더라구요
너무 웃긴게 자기들은 눈높아서 안갔다고...
자기들이 원하는 잘난 남자들은 비슷하게 잘난 여자들
만나는건데...
주제파악을 잘 못하니까 그런 글들도 쓰는 거죠

[뭔 자다가]

주제파악은 남자들이 더 못하는게 결혼 시장 보면 알죠.
40대 중반 남자들 20대 여자 찾으니 늘 대화도 안되는 동남아여자랑
국결하는 거보고도 주제파악 한다고 할 수 있어요?

차라리 안가는게 낫지 그리고 결혼자체가 (저 유부녀지만)
여자들의 희생아래 이루어진 거라 제 딸이 결혼 안한다고 하면
전 그냥 찬성하고 직장이나 제대로 구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국제결혼 얘기]

가 여기서 왜 나와요
자기가 원하는 상대가서로 맞으면 국제결혼할 수도 있는거죠
국제결혼하는 상대여자를 누가 강제로 끌어다가 한것도
아닌데요
상대여자들도 원하니까 자발적으로 국제결혼 하는거잖아요

원글은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 지적하는거잖아요
상항결혼 꿈꾸면서 주제파악 못하고 남자탓만 하는
여자들이 많잖아요
82만 봐도 자기들은 눈이 높다고 상대방 탓만 하는 글들
많잖아요
잘난 남자들은 아무나 만나냐구요
끼리끼리 만나죠

[223님]

자기주제를 모른다는 것이 40대 남자들이 원하는 결혼 연령층이 20대라서 그렇다고요.
자기가 원하는 상대라고요? 서로 알아듣지도 못하고 그쪽 친정에다 매달 돈 부쳐야 되는게
매매혼을 하게 되는 이유가 자기 주제 모르고 40대 남자가 20대 여자 원하니까 하는 거
잖아요.
뭘 주제파악 못하고 지적해요? 적어도 결혼은 해보니까 서로 대화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알겠는데요.

상향결혼 꿈꾸고 주제파악 못하는 것은 님 자기자신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우리나라가 워낙 여자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그정도로 요구받으면 내가
누려야 하는 것에 대해서 요구가 당연한거죠.

시부모에 대한 전화안부 봉양 선물 어버이날 선물 제사 맞벌이 육아는 당연하게 여기면서
여자들이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얼마나 제대로 주어졌나요? 그러다보니 반반 결혼한 여자들
조차도 현타가 와서 차라리 제대로 결혼하기전에 상향혼하겠다는 말이 나오잖아요.

결혼하면 오로지 누리고 싶어하는 남자대비 여자들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것이되어버리니까요.

[......]

주제파악 여자들이 왜못해요 여자들도 사회생활하는데요. 그런데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 특징이 제주변엔 전부여자였어요. 남자여자차이가 원글얘기처럼 남자는 주제파악못하는데 눈치란게 있더라구요. 해야될사람 안해야될사람 모임 분위기 봐가면서 해요. 그런데 여자들 특히 과거에 잘살았던 망한 부잣집 딸들은 그게 잘안돼요. 명동에 있는 빵집에서만 빵사먹은 얘기며 자기네가 얼마나 잘살아고 사랑받았고 그래서 이렇게 할말못할만 다하고 산다고 뒷끝없는척을 해요. 현실은 최저임금 비정규직에 백수남편 먹여살리거든요. 주제파악이라기보다는 현실파악을 했으면 좋겠어요. 국민학교때 전교에서 잘사는집안이 자랑하는게 지금 무슨 도움이 돼요. 망한 부잣집 딸일 가능성이 높아요. 자기힘으로는 멋올라가고 무시당하기는 싫고

[175님]

남초직장인데 망한 잘나가던 사장들도 똑같아요.
저희 알바하는 현장직 알바하시는 분들 대부분 자신들이 골프 얼마치고 사냥 다니고
어디 여행가고 뭐먹고 현실파악 못하기는 매한가지예요.
사람마다 틀려요.

[14님]

평소 82글들에도 많이 올라왔는데요 뭘...
상향결혼 꿈꾸면서 여자들 자신들은 눈이 높아 안갔다는 글들이요
주제파악을 못하니까 그런거잖아요
눈만 높으면 뭐하냐구요
자기들이 원하는 잘난 남자들은 잘난 여자들 만난다고요
유유상종이잖아요

[복타령 하잖아요]

툭하면 남편복 타령들 하잖아요
대개 비슷한 수준끼리 만납니다
복타령만 할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괜찮은 사람이어야 괜찮은 사람 만나는거죠

[Sg]

나솔보세요 여자들 대체로 현실감각이 좀 없죠

[..]

여기도 나잇대가 있어서 상향결혼한 사람이 거의다일걸요.
본인 능력 없이 남편돈으로 재테크 해서 돈벌었다며
자랑아닌 자랑.
한심해요.

[ㅋㅋㅋ]

주제파악은 진짜 누가 못할까요?

4-50대 남자가 20대 초반 여자한테 사귀자고 들이대는 경우가 더 많습니까?
(심지어 60대 70대 80대에도 종종 있음)

4-50대 여자가 20대 초반 남자한테 사귀자고 들이대는 경우가 더 많습니까?

전자는 흔하디 흔한 반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종종 등장하죠?)
후자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어요
호스트 빠에 가면 그런 케이스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