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담근 김장이 싱거운듯 한데 국물이 별류 안나와 김치가 안잠겨요. 이런거 어떻게 추가 간을 하죠?
아우 애가 타네요
어제 담근 김장이 싱거운듯 한데 국물이 별류 안나와 김치가 안잠겨요. 이런거 어떻게 추가 간을 하죠?
아우 애가 타네요
액젓 더 넣으면 돼요.
배추위에 굵은 소금 뿌려 놓으세요
국물에 젓갈 좀 섞는데 국물이 안나왔음 꾹꾹 눌러보세요 밑에 국물이 자박할지도요
액젓을
슬슬 뿌리세요
어제한 생심치이니
김치위에다 소금뿌리고 꾹꾹눌러서 비닐덮어두세요
저도 어제김장했는데 배추가 덜 절거져서
싱거울것같아 그렇게 했어요
국물은 나오게 돼 있어요.
국물에 액젓 섞는다 생각하시고
김치통 옆으로 살살 부어주세요.
살살 뿌려주세요
위 옆에 소금살살 뿌려 놓고요
나중에
국물이 나오면 국물맛을 보고
액젓을 부어요
액젓 네귀퉁이에 부어주고 잘눌러 공기차단
삼투압으로 알아서 스밈
한주먹 뿌리시고 비닐로 위 덮어 꾹꾹 누르세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저 요리초보인데..
원글님의 김장이 맛있어 지길 바라며.
제 질문 한수 올려도 될까요?
저도 김장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요리초보인데
배추가 적당히 절여졌는지, 양념이 싱거운지.
도통 감이 오지 않을것 같아요.
만약 김장이 짜거나, 싱거우면 몇달후에 어떤
사태가ㅎ 벌어지나요?
묵은지의 역할이 안 되는 것인가요?
처음이면 레시피 검색해서 양념 비율을 참고하면
중타 이상을 될 거예요.
익으면 묵은지 됩니다.
82에도 김장 이라고 검색하면 레시피 몇 개 나오니 참고하세요.
절임배추 10키로 대비 양념양 참고하셔서
맛있는 김장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