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면서 7000만원정도 빚이 생겼고
남편은 연봉 6000 정도인데
저 한테 생활비 150 줘요
애들은셋 다 대학생이구요
저기서 재수삼수한애도 있고 해서 다들 1학년
제가 망한이유는 남편이 생활비를 넘 적게 줘서 있을수도 있어요
애들 교육비 등 다 제가 해결했고 그걸 하다 보니
제가 장사하니 물건값등 해결이 안돼고 빚을 지고 ㅜ
아무튼 전 망했어요
장사하면서 7000만원정도 빚이 생겼고
남편은 연봉 6000 정도인데
저 한테 생활비 150 줘요
애들은셋 다 대학생이구요
저기서 재수삼수한애도 있고 해서 다들 1학년
제가 망한이유는 남편이 생활비를 넘 적게 줘서 있을수도 있어요
애들 교육비 등 다 제가 해결했고 그걸 하다 보니
제가 장사하니 물건값등 해결이 안돼고 빚을 지고 ㅜ
아무튼 전 망했어요
어휴 등록금만 얼마에요
화이팅 보내봅니다
150으로 어떻게 살아요?
식비만인가요
애들 교육빌르 왜 남편이 부담 안해요?
나쁜 놈이네요
연봉6000 이면 실수령액 400 넘는데...
너무하네요
150만원에 애들이랑저랑 휴대폰비 온가족보험비가 들어가요 ㅠ 식비 교육비 다 제 몫이니 ㅜ
남편 나쁜 ㅅㄲ
연봉 6000인데 왜 150을 줘요 나머지는 자기가 쓰나요? 애들키우는데 150 이면 굶어죽으란소린데 왜 가만히계세요?
장사 하셨었는데요?
그 업종 가서 알바하시는 건 어때요?
완전 베테랑 경력자인데-
글고
남편이 생활비 더 안 주면
남편한테 생활 맡겨버리세요
장사를 접으세요
매출도 마이너스인데 일단 일을하니 돈버는줄 알고 안주나보네요
빚더미 더 늘기전에 접는게 맞는거 같아요
장사 때문에 생긴 빚인지 생활비 하느라고 생긴 빚인지 잘 구분을 하시고 생활비 때문인 거면 남편한테 채워 넣으라고 하세요
사업청산하고
숙식되는 곳으로 찾아보고
번 돈으로 당분간 빚갚고
집안이나 아이들은 남편보고 해결하라고 하고 집을 나가세요.
애들은 알바해서 용돈벌고 학비 보태야죠.
애가 셋이나되면 식비만으로도 150으로 부족하겠어요
빚 갚아 달라고 하세요.
애들 교육비 생활비ㅡ쓴 거 내용 적어서 보여주고 설득 시키세요.
만약 안 갚아준다면
자기들끼리(애들 대학생이면) 살라고 하고
님은 숙식 되는 애기만 돌보미 하세요.
월 400만원 이상도 준다고 당근에 올라와요.
그런 집 들어 가서 바짝 일이년 일 하고 돈 벌어서 빚 갚으세요.
빚 절반이라도 안 갚아주면
재산 반 나누고 애들 데리고 잘 살라고 하세요. 싹수가 노란 놈이네요.
네 식구 한달 생활비가 백오십이라니…
여자는 돈 없어도 혼자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남편이 미친놈이네요.그빚이 생활비인거죠
숙식해결되는 곳에 취업하고 집을 나가세요. 남편이랑 애들 셋이서 살아라하구요. 님은 님 빚을 먼저 갚으셔야죠. 힘내세요
애들한테 들어가는돈 다내놓으라고하세요
150을 생활비로 줄때에는
모든 경제권을 남편에게 넘겼어야죠.
원글님 용돈은 받아서 쓰고요.
그리고 알바해서 돈벌어 저축해서
본인 비상금을 만들었어야죠.
150받으면서도
왜 가정경제권을 쥐고 계신건지....
여자는 돈 없어도 혼자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
???? 어떻게요??
남편이 푼돈을 생활비로 줄땐
과감하게 가정 경제권을 남편에게 전격 일임하고
본인 한달 용돈 받는걸로
딱 선 그어야돼요
재산분할받기때문에
굳이 가정경제권에 연연하지않아도돼요.
자식 키우고 청소요리한거 전부
고려대상 되니까요
저랑 비슷한데 제가 좀 더한것 같아요.
남편에게 배신감 들어서 죽을것 같아요.
할말이 너무 많은데... 현명하게 결정하세요. 저도 당장 끝내고 싶어요.
미친거 같은데 왜 가만 있으셨어요
원글님 사업이 잘됐었나요?
잘 나가는 와이프 믿고 가장노릇을 전혀 안한건데요
대학생이 셋인데 재수 삼수할때 학원비도 안대준거에요?
그게 무슨 아버지라고
150은 대체 왜 주는겁니까
하숙비 내는것도 아니고
헐
남편 나쁜 ㄴ
결국 님이 다 먹여 살린거네요.
결단을 내리셔야.
남편이 나쁜놈인건 맞는데
순수익 300만 벌어도 450이고
이걸 교육비 생활비로 다쓴다해도 빚 질 정도는 아닐거 같은데요
버는 액수가 크지않음 정리도 생각해봐야지않나요
남편돈은 그럼 어딨나요
모았나요 투자?
님도 출처를 알아야죠
남편이 나쁜놈인건 맞는데
순수익 300만 벌어도 450이고
이걸 교육비 생활비로 다쓴다해도 빚 질 정도는 아닐거 같은데요
버는 액수가 크지않음 정리도 생각해봐야지않나요
남편돈은 그럼 어딨나요
모았나요 투자?
대출 갚나요
님도 출처를 알아야죠
남편이 나쁜놈인건 맞는데
순수익 300만 벌어도 450이고
이걸 교육비 생활비로 다쓴다해도 빚 질 정도는 아닐거 같은데요
버는 액수가 크지않음 정리도 생각해봐야지않나요
남편돈은 그럼 어딨나요
모았나요 투자?
대출 갚나요
님도 출처를 알아야죠
순수익이 최저사급벌이라도 되면 7천 내놓으라고 하시고요
남편이 다 모아놓지 않았을까요?
국가 장학금 신청하셨어요?
꼭 신청하세요
남편 최악이네요
남편한테 갚으라 하고 이혼하세요
곳곳에 나쁜남편 투성이네. 저런것도 남편이라고.ㅠㅠ
아이들과 소통되면 엄마사정 잘 이야기하시고 정리를 하셔야지요.
숙식하며 일을 하던 집에서 정리하고 당분간 쉬시던 규모를 줄이시고
빛부터 잘 해결하세요. 그동안 장사해보신 경험도 있고 아이들 먹여살렸고
진학도 시키셨고. 님은 앞으로 살아낼 많은 자산을 가지고 계신거예요.
일단 정리 잘하신다음에 새로 돈을 벌 궁리를 하시면되죠.
화이팅입니다.
애 하나에 150만원 생활비도 빠듯할텐데
애가 셋+부모=5인생활비 150만원..
빨리 짐싸들고 숙식제공하는 아기돌보미로 가시든
공장으로가시든 탈출하세요.
애들이 미성년이라면 못떠나지만 대학생이니
아빠가 알아서 하겠죠.
애가 3명 인데 150만원 준다고요?? 그거 생활비도 겨우 감당될 텐데
학비까지 거기서 책임지라는 건 남편이 미친거예요..
7000만원 밖에 빚이 없다니 그게 더 대단합니다.
남편 진짜 나쁜네요.
빚도 갚으라 하고.. 애들 학비도 남편이 내라 하세요..
헉 단둘이 살아도 2백 받고 있는데...
150요? 미친놈이네
저런 ㅅㅂㄴ 은 없는게 나음
지인도 평생 남편이 돈 안주고 혼자서 집안 생계 다 꾸리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더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73697 | 김부장 류승룡 연기 좋아요.. 21 | 관객 | 2025/11/16 | 3,287 |
| 1773696 | 화장실 벨브에서 물이 샜어요. | 화쟝실 | 2025/11/16 | 349 |
| 1773695 | 김민석 총리 "한강버스 안전성 심각한 우려, 서울시는 .. 5 | 산넘어산 | 2025/11/16 | 1,541 |
| 1773694 | 한강버스 대형 참사날것 같아요 9 | 하인리법칙 | 2025/11/16 | 2,669 |
| 1773693 | 벨벳패딩 어때요? 7 | 소리 | 2025/11/16 | 1,067 |
| 1773692 | 골뱅이 무침이 너무 매워요 3 | 또실패 | 2025/11/16 | 632 |
| 1773691 | 내일 숏패딩정도는 입어도 되려나요 8 | oo | 2025/11/16 | 2,784 |
| 1773690 | 초등 4학년 수학 6 | ㅇㅇ | 2025/11/16 | 647 |
| 1773689 | 파킹통장 어디꺼 쓰세요. 은퇴 후 계획때문에요. 3 | .. | 2025/11/16 | 1,599 |
| 1773688 | 정원오 성동구 구청장 ! 이분 사기캐로 보임. 19 | o o | 2025/11/16 | 2,726 |
| 1773687 | ugg 라고 적힌 저렴한 제품들 사도 될까요? 10 | 이제야아 | 2025/11/16 | 1,548 |
| 1773686 | 지인의 진면목을 알고 나니 5 | ㅗㅎㄹㅇㄴ | 2025/11/16 | 2,767 |
| 1773685 | 이번 수능본 아들주위의 시험장 상황들.. 9 | .. | 2025/11/16 | 2,755 |
| 1773684 | 은퇴후 월 100 용돈, 시간 보내기 뭐가 좋을까요? 2 | 음3 | 2025/11/16 | 1,934 |
| 1773683 | 오늘 저녁 뭐 드시나요? 4 | 가끔은 하늘.. | 2025/11/16 | 956 |
| 1773682 | 센스있는 뷰티유투버 추천해주세요 | 바닐라 | 2025/11/16 | 194 |
| 1773681 | 모바일운전면허증 받으시나요? 6 | ㅇㅇ | 2025/11/16 | 957 |
| 1773680 | 대전 스모프 치킨 아시는분 2 | ... | 2025/11/16 | 566 |
| 1773679 |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내란정부 때 외교수준 4 | 최경영티비 | 2025/11/16 | 932 |
| 1773678 | 어디가 더 나을까요(과선택) 4 | ㆍ | 2025/11/16 | 751 |
| 1773677 | 수능시 나눠준 컴퓨터사인펜 불량 25 | 수능 | 2025/11/16 | 3,563 |
| 1773676 | 이사준비중 장롱버리기 5 | 골라주세요 | 2025/11/16 | 1,267 |
| 1773675 | 집에 계신 분들 저녁 메뉴 8 | 집순이 | 2025/11/16 | 1,388 |
| 1773674 | 공부잘했던것이 평생의 표창이자 굴레 13 | ㄴㅇㄹ | 2025/11/16 | 3,746 |
| 1773673 | 나솔사계 이번 여성분들 외모가 다들 원숙해요 9 | ........ | 2025/11/16 | 2,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