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대면 10에서 8명 정도 아는 대기업 다니는데요
임원이 될수 있는지 물어봤는데...임원 되기가 힘들다네요
나이가 52세인데요...
아마 임원되지 못하면 60세에 퇴직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름대면 10에서 8명 정도 아는 대기업 다니는데요
임원이 될수 있는지 물어봤는데...임원 되기가 힘들다네요
나이가 52세인데요...
아마 임원되지 못하면 60세에 퇴직할 가능성이 크다고
될 사람들은 40대에 임원 달았어요, 52세까지 못 달았으면 어려운거 맞아요
60세라니요, 좋은 회사네요
보통은 50세 넘어서면 회사는 어떻게 짜를까 노려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은 40대 임원이 많아요.
L모 계열사는 50대가 되면 팀장에서도 내려와야합니다.
대기업을 60살까지 다니면 개꿀인데요
AI시대인데 60세 퇴직 보장해주는데사 어딘가요? 궁금하네요.
부장부터 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튼 임원 달기 별따기는 맞아요
그리고 50대인데 아직 차장이면 승진누락이 엄청 심한 편인데요?
대체 어떤 회사길래...
60에 정년 퇴임하는 게 나을수도 있죠
52세 차장이면 승진 늦은거에요.
60세까지 자리보전하면 다행
52세 차장이면 승진 늦은거에요.
60세까지 자리보전하면 다행 2222
지금 임원이 문제가 아닌데
어떤 사람이 임원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입사한 사람 중에 1%도 안 되요. 대기업은 들어가기도 힘든데... 52세 차장이면 부장 승진도 계속 누락되었던 거에요.
아주큰규모 기업이네요
임원 달지마요
직급 승진도 되도록 천천히
그게 남는겁니다
잘하고계심
52살 차장이면 임원 되기는
너무 나이가 많아요. 될 사람은 50대 차장일순
없을거 같긴 하네요.
안되면 또 어때요? 임원은 극소수 될텐데..
60까지 있을수있으면 나쁘지 않죠
임원되면 빨리 나와야되는데
그리고 먼저 얘기하지 않으면 그런거 묻는건 실례같아요
입사동기중 임원 몇명이나 된다고요
60세까지 다니는게 좋은거죠
임원이고 부장이고 직급이 문제가 아니라 60까지 다닐
수 있으면 가장 낫죠. 문제는 회사 분위기나 경영상황때문에 정년까지 못 버틸 때죠.
49살 임원달아요. 빠른편 아니냐고 했더니 몇살 더 어린
임원도 있다네요.
명퇴 안 당하는게 어디어예
52세 차장이면 임원되기엔 늦어도 많이 늦은 직급
60까지 못버티겠죠
진급이 늦었으니 오히려 60세까지 다닐 수도 있겠네요.
40대에 임원 달아서 50대에 잘리는 것보다
60세까지 다니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가늘고 길게..............
못 다녀요.
52세 차장이면 승진은 끝난거예요
부장도 넘어 상무들어갈 나인데
부장됐다 내려간것도 아니고
부장도 안된거면
그냥 직원
근데 여자가 대기업 임원되려면
진짜 어마무시해야돼요 학벌부터 모든게
그냥 직원이고 노조면
정년까지 다니죠
대기업이면 명퇴해도 많이 받으시겠어요.
승진안하고 계속 다녀도 좋고요.
아직 까지 다니신다니 능력자이시네요.
대기업 차장이면
팀장 못된거에요
그냥 팀원
어차피 팀장되도 또 하다 못하게 될 수도 있구요
나이 어린사람이 일 더 잘하면 팀장 달아요
게다가 임원도 된다해도 계약 2 년 하고 재계약
안되면 나가야 해요
오래 있는게 나을 수도요
이사에서 짤려도 인맥되면 대기업 계열사로
가기도 하거든요
근데. 인맥이 없으면 50 넘어 차장이면
인맥없을 수 있는걸로 예상되고요
그냥 다니셔야
50세인데 30대에 주재원 나가고도 40대에 진급 누락이면
희망 없어요. 임원이 뭡니까 명퇴수순인데...전 40에 퇴직 동기들 작년부터 희망퇴직 하고 있어요.
60까지 버티기도 어려워요
우리 또래 임원급은 커리어 체급부터 달라요.
50세인데 30대에 주재원 나가고도 40대에 진급 누락이면
희망 없어요. 임원이 뭡니까 명퇴수순인데...전 40에 퇴직.동기들 작년부터 희망 퇴직 하고 있어요. 60까지 버티기도 어려워요. 우리 또래 임원급은 커리어 체급부터 달라요.
요즘 2030 상위 1% 스펙이 그 당시 스펙
가늘고 길게 갈수 있는 사람도 몇 안됩니다 .ㅜㅜ 회사는 정말로 전쟁터 맞아요
제 친구 대기업 2년전 임원달고 올해 명퇴예요. 물론 퇴직 조건이 나쁘지는 않지만 52세 명퇴. 아직 한창 일할 나이인데.
얇게 가야죠..
요즘 직장인이 가장 원한다는 가늘고 길게의 전형적 모델인대요?
물로 직장인의 별이라는 임원을 다는게 명예가 되기는 하겠으나
1-2년 임원하다가 짤리는 것 보다는
60세 보장된다면 소득으로는 그만한 직장운이 없어요.
임원 타이틀로 나와서도
전직할 수 있거나
사외이사 하거나
자기사업을 네트워크 이용해 해먹을수 있다는 조건하에
야망이 크다면 모를까
급여외에 의보, 자년 대학등록금, 각종 복지 등 감안하면
오래다니는게 최고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