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께서
세주는 빌라가 있는데
결로도 있고 해서
지금 세입자 내보내고
봄쯤 고쳐서 팔까하시는데
겨울내내
그냥 빈집으로 둬도 괜찮나요?
보일러를 외출로 해놓아야 할까요?
친정엄마께서
세주는 빌라가 있는데
결로도 있고 해서
지금 세입자 내보내고
봄쯤 고쳐서 팔까하시는데
겨울내내
그냥 빈집으로 둬도 괜찮나요?
보일러를 외출로 해놓아야 할까요?
내보내지 말고 겨울동안 저렴하게 더 지내라 하는건요?
비워두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은데
폐가되요. 어차피 보일러 돌릴 생각이면 차라리 저렴하게 세입자 겨울에 더 살다 나가라고 구슬려 보세요.
비워두고 고치고 파는거 보다
그냥 누수 고지하고 고치는 가격만큼 싸게 파는게 훨 낫죠
아님 지금 세입자를 더 살라고 하던가
비워두고 고치고 파는거 보다
그냥 누수 고지하고 고치는 가격만큼 싸게 파는게 훨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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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매매를잘 모르시는 많읏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주변에 호재있거나 근방에 대학이나 수요가 있거나 파격적으로
싸게 내놓을 생각아니면 누수있고 결로있는집은 내놔도
1년내내 매매가 안될확률이 높습니다
심지어 2~3년 도 봤어요
주변 상황봐서 대단히 기술적으로 대처해야 해요
누수 있고 고지하면 고치는 값만큼 싸게 내놓으면
그만큼 가격 감가해서 살거 같지만 아예 몹쓸집으로 생각하고
입질도 안하거나 헐값에 요구할거에요
보통은 내보내고 수리해서 인테리어 어느정도하고
매매하되 빌라매매는 어렵다는것 각오하셔야해요